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PS1용 게임소프트 '드래곤퀘스트 4'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음
흠......공주에게 편지를 주는게 아니라 면전에서 읽어버린다......공주이름이 모니카였네;;; 모니카 공주 옆에서 듣고있던 왕도 톨네코에게 편지배달을 의뢰하고....
엔돌왕 가라사데...니 아들이랑 내 딸래미랑 러브러브한 사이거든??? 그러니 사돈관계가 되서 사이좋게 지내자....
본몰왕은 내 아들이 엔돌공주의 남편이 된다는 소리는 엔돌왕이 죽을 경우 왕위계승이 자기아들에게 되니까 결국 엔돌은 내꺼...라는 짱깨틱한 결론에 이르고;;;; 냉큼 결혼시킨다고 한다;;
톨네코는 편지2개를 가지고 엔돌과 본몰을 왕복한 대가로 엔돌에서 가게를 낼수있는 권리를 얻는다...
교회 아래있는 상점을 내논 할아버지....삼만오천원만 주면 판다고한다....이 마을에는 골동품 수집가가 있는데 은의 여신상을 매우 가지고 싶어하니 찾아다 주자;;
엔돌의 카지노에는 무려 리이언이 있다능;;; 그런데 카지노는 현재 휴식중.......교회근처에 있는 스콧트에게서 동굴에 엄청난 보물이 있다는 정보를 얻고....그 보물이 여신상 아니겠음??
일단 여신상을 얻으러 가기전에 스콧트와 로렌스를 고용하자....흠....스콧트는 일당 80원, 로렌스는 일당 120원..드퀘세계에서 1골드가 대체 얼마나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
흠......아직 본격적으로 어려운 던전은 안나온다.....다만 톨네코가 상인 및 도적의 특기를 가지고 있는터라 전투에서 승리하면 한 20~30%의 확률로 적들이 아템을 떨구고, 이 동굴에도 아템들이 꽤 있는편이라...아이템 칸이 모자른 감이 있다..주머니 시스템은 용자가 등장해야 나올거 같은데....
은의 여신상을 25000원에 팔고.....동굴에서 얻은 각종 아템 팔아 상점을 사면.....드퀘뿐 아니라 RPG역사상 가장 감동깊은 장면이 나온다.....남의 아래서 판매직으로 일하며 조금씩 조금씩 저축하고, 갖은 모험을 겪은뒤 드디어 자신의 상점을 마련한 중년남......
또한 왕궁하고 라인을 텄다......엔돌성에 무기와 방어구를 독점으로 주문하게 됬다능.......
이제 게임 끝.....일단 네네에게 상품을 건네주면 네네는 그걸 파는데 거의 2배에 가까운 폭리를 취한다;;; 마누라를 정말 잘만났음.....예를들어 지금 건내준 상품을 다른 상점에 팔면 6435골드지만.....네네에게 판매를 시킨뒤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난뒤 판매대금을 받으면 15424골드......2배 이상으로 먹을수있다....이제는 이걸 반복.....파사의 검을 조낸 사와서 자고 원금 이상으로 뽑고..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주문한 물품을 가져다 주면 판매대금 6만골드를 받고....이걸들고 엔돌 동쪽의 동굴에 가면 땅꿀파는 영감이 있는데....거금을 쾌히 투척한다......
클리어하기 전에 파사의 검떡칠을 잊지 말자....아마 ps판에서는 각 캐릭의 돈이나 카지노 코인은 연결이 안되도 소지아템은 5장으로 연결되는걸로 아는데........이거팔아 용자일행의 자금마련해야지;;;
겨우 자기 무기상점을 얻었는데 또 모험을 떠나는 중년남....네네는 그렇게 꿈을 잃지않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면서 자기가 무기점을 책임질테니 갔다오라고 한다....톨네코는 전설의 무구를 찾아 떠나고.....3장 무기상인 톨네코 끝...
여담이지만 18금 패러디소설중에 톨네코가 여행간사이 네네가 이웃남자랑 바람난 소설이 있던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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