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간만에 칠'흙'의 샤르노스를 했더니 왓더퍽...시리즈를 다시하고 싶은 밤이네요.....라이어 소프트의 작품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왓어뷰티플 시리즈 투모로우, 메모리즈, 호프. 피플 등등...그리고 그냥 게임들.....뭐 각설하고 ㅋ

1. 그런 미래는 거짓말이다. 1권~
미나미가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작가는 중간은 갑니다. 미래를 보는 여학생의 이야기인데....재밌지도 쓰레기도 아닌 중박수준??

2. 오빠 콘트롤 1권~
.....그냥 변태남매이야기....물론 코미디입니다.......재미가 없어서 문제지....

3.  니트녀와 초등2년생
단편집....말그대로 니트와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거 하나뿐 아니라 양파나 괴수가 나오는 단편도 수록......심각한 문제제기는 아니고 니트녀가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초딩을 보고 같이 힘내는 이야기....

4.  절대가련 칠드런 29권~
 .......과연 고스트스위퍼를 넘을수있을것인가?? 이제 슬슬 짜증나지는 수준인데요;; 고스트스위퍼에서 좆쓰레기같이 식상해진 위기를 배틀물로 전환하면서 멋지게 넘겼던 전례가 있는데 과연 절가련은 어떻게 될런지???

5.  래트맨 5권~
전개나 캐릭터등은 식상하지만 산업화로 인해 자본주의의 개가 되버린 기업형 히어로들과 순수함을 지키려는 '악'의 주인공을 보는게 상당히 쏠쏠한 만화입니다. 타이거&버니의 원형이라고 보면 무리가 있으려나요??? ㅋ

6. 치하야의 노래 1권~
........그림체가 상당한 수준이라 나름 보는맛은있습니다만.....엄청난 노래파워를 가진 치하야라는 꼬마의 시골생활기?? 중~고딩보다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에게 어필할 만한 치유계 비슷한 만화;; 근데 한 70~80p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ㅋ 
Posted by 슷헵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