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길슨;; 재세편 다른 루트도 해야하는데 똥병신같은 주인공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왠지 땡기지가 않습니다;;


1. 프랑켄 프랑 8권(완결)

프랑의 경우 한 6권부터 필자가 할만한 이야기는 다 나왔고 슬슬 끝내는게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한듯한데....끝났군요....그것도 옴니버스식이 보여줄수있는 최악의 결말을 보여주면서요.....ㅋㅋㅋ이따위로 끝내는게 말이나 됩니까???


2. 어게인 4권~

.....흠.....원래 세계에서 어게인 세계(3년전)으로 신캐릭이 찾아오는 전개를 보여줬음 쓰레기였겠지만....원래세계로 다시 되돌아가는 전개를 택한 4권.......대충 보아하니 한 6~8권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원래 세계로 돌아갔겠다, 남은건 왔다갔다 하면서 사건해결이니까요.....제목이 어게인인데 과거의 사건을 해결하고 현재이야기를 진행하는것도 웃기고 말이죠;;


3. 부인 3권~

......이거 아직도 나오는군요;; 1권보고 관심을 껐는데 어느새 3권까지 나온 작품.....


4. 감옥학원 4권~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잘도 4권까지 냈군요.....나름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만...과연 감옥에서 벋어난 뒤에도 계속 이야기가 진행될지 그게 관건이네요.


5. 거짓말쟁이 마군과 부서진 마짱 (단편)

.......아마 원작 소설 1권분량정도를 코믹스화 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이야기 자체는 둘째치고....아 좀;; 이런 개병신같은 허세는 어떻게 안될까요?? 필자는 다행스럽게도 멀쩡한 몸뚱이를 가지고 있습니다만......정신이든 육체든 여하튼 장애가 있는 사람들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을 보면 좀 짜증납니다.....장애는 허세도 패션도 아니거든요;;

여담이지만 원작소설도 아주 뭐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사는곳이 무슨 고담이나 라쿤쯤 되나보죠???


6. (라이트노벨) 여자에게 인기있는 여동생과 수난받는 나 1권~4권~

.........ㅋ 언제나 라노벨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시간내서 본 필자도 웃기지만 이렇게까지 예상대로의 수준을 보여주다니요;;


뭐 레즈년들이아 게이새끼들 만큼 가뭄에 콩나듯 하는게 현실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여동생 주변에 몰려드는 여자들의 95%가 레즈;; 그래서 주인공의 여동생을 노림과 동시에 오빠를 괴롭게한다는게 큰 틀....여기서 벌어지는 러브코미디.....입니다.


뭐 이야기 자체는 허접하지만 그나마 지켜볼 건덕지가 있다면....과연 여동생 좋아하는 애들중 오빠로 갈아타는 캐릭이 나올것인가...그리고 브라콘기질이 있는 여동생이 막가는지...아니면 출생의 비밀이 나오는지....뭐 이정도??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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