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아온 코믹스감상.....입니다만...엠프레스의 신작 P/A잼나네요

 

1. 네지마키 카규(완결)

꽤 길었던 격투만화 저저번 달인가 저번달인가 하여간 드디어 완결입니다...물론 소년만화다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각설하고 첫 느낌은 지상최강의 신부 스모모모모란 만화랑 비슷했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보통 격투만화화가 되어버렸죠;; 또한 주인공의 설정인 이상한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 고생한다는 설정또한 어디론가 사라지고;;; 가장 큰 문제는 의미없는 에피소드 및 등장인물들;;; 마치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무술대회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런 점은 짜증났지만 그래도 재밌었죠...네임드의 개성도 좋고, 기술들도 상당히 호쾌했고, 소년격투만화의 전형적인 전개도 굿~~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2.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 포커 편- 1권~

카이지 시리즈는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1권으로 돌아가니 엄밀히 말해 1권은 아닙니다;; 우정측정 게임이 끝나고 드디어 배틀시작.....이번 에피소드의 특징은 여태까지의 도박과는 달리 순수한 의미의 정정당당한 도박이 시작됬다는 점이죠. 나중에 가면 어떤 반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심플하고 순수한 형태의 도박이라고 칭해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베르세르크도 그렇고 이 만화도 과연 결말을 어떤식으로 낼지 정말 궁금하네요

 

3. 더 아우터 존 -리빙데드- 1권-2권~

흠좀무......이 캐릭자체는 동인계열에서 본듯 합니다만 만화자체는 그냥 쓰레기;;

 

4. 오파파고토 1권~

전원 여자가 등장하는 가족계획;; 전개가 미친듯이 빠르네요;; 좀 진정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듯한데 왜이리 급한지;;

 

5. 오프라인 게임 1권-3권~

온라인게임에서 잘나가는 남주가 현실에서 겜 동료들과 낑낑하는 성인만화.....뭐 이런형식의 작품은 많습니다;; H묘사도 그닥 세지 않으니 어딜보나 별로인 작품.....인데 꽤 권수는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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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고싱~~

 

 

1. All You Need is Kill

흠좀무......이제와서 빨 이유가 그닥;;; 물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만, 역행물/무한루프물은 새로운장르가 아니거든요;; 게임도 만화도 소설도 인터넷 2차창작도 인기많았던 장르입니다.

 

그런 이유인지 정작 원작소설이 나왔을때는 볼만한 정도로 무난하게 넘어간듯 보이구요....이게 헐리웃 버프인가요?

 

2. 리라이프 1화~37화~

코미코라는 웹툰(?)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코믹.......요즘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이 고교시절로 되돌아간다는 흔해빠진 이야긴데.....참신한 점은 [주인공의 고교시절]이 아닌 몸만 고딩으로 돌아가 [현재의] 고딩시절을 보낸다는것. 거기에 이 고딩시절은 1년 한정이라는 기한까지 붙고 그 고교생활을 감시하는 감시자의 존재까지 있는 상황.....

 

이런 요소들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주목포인트군요...

 

3. 철풍

....예전에도 이 만화로 한번 썰을 풀지 않았나요?? 근데 또 풀게되네요.......이건 그냥 쓰레기에요;; 아니 이 철풍이란 만화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슬렘덩크 이후 스포츠 만화들 자체가 그냥 똥찌꺼기 이하입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해요. 스포츠 만화는 스포츠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개 젖병신같은 등장인물들의 신파극 따위를 내세우니까 그런겁니다. 아니 무슨 격투기 하나하는데 설정이 그따위로 처붙고 지랄인지 참;;

 

슬램덩크를 예로 보죠. 이 만화의 고딩들이 하는 농구는 리얼하고는 아주 멀죠......하지만 말그대로 스포츠로 승부합니다.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스포츠가 우선되어 나오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양념일 뿐이죠. 즉 [농구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똥폼 잡으며 과거에 무슨 얼어죽을 큰 상처가 있는 주인공]이 격투기하는 병신같은 만화가 아니라..... 

 

이게 차이라는 겁니다. 스포츠를 소재로 들고왔으면 비록 경기자체는 만화적인 묘사를 한다해도 전체적인 전개는 어느정도 있을법한걸 들고와야죠...... 이걸 명백하게 보여주는게 강백호의 2점슛 연습 에피소드입니다.

 

안보면 되는거 괜히 또 철풍보다가 너무 병신같은 묘사에 흥분해서 좀 두서없는 글이 되고 말았네요.....요약입니다. 스포츠만화를 그리고 싶으면 말그대로 스포츠를 보여주면 되는겁니다. 중2병설정은 딴데서도 충분히 나오거든요.....아니면 바키시리즈처럼 화끈하게 약 빨아서 가든가....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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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이거 왜 갑자기 루네사 게임이 안될까요;;; 세이브파일은 생성이 되는데 정작 게임화면은 안나오니 원;; 이번 작품인 리벤지룸이 꿀잼으로 보여서 기대 많이 했는데 환장할 노릇이네요;;;;;

 

1. Insects 1~4권(완결)

....별거없습니다. 어느날 바이오실험으로 곤충들이 거대화되고 인간을 습격하는이야기.....당연히 인간은 고생고생하면서 격퇴하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그림으로 그린듯한 크리쳐만화....길이도 내용도 결말도....너무너무 정석스럽군요;;

 

2. 마법소녀 관리관 1권~

.....요마라고 불리는 인류의 천적이 나타나고 그에 대항하여 마법소녀를 개발....병기인 소녀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의 이야기......결론부터 말하자면 잼나지는 않습니다.....많이 가봐야 4~5권으로 종료될듯??

 

3. 우리들은 모두 불쌍해 50화~

요즘 애니로도 방영중이지만 만화에 비해 평은 좋지 못한 통칭 우모불.........이런 연애이야기라면 당연하듯 찾아오는 위기....즉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신캐릭등장......

 

일반적으로 남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주인공을 노리는 신 여캐의 등장이 정석입니다만....이 작품에서는 남녀신캐릭 다 등장.......설마 NTR를 시도하겠냐마는.....남주인공에게 꼬리치는 여캐는 흥미진진하지만 히로인에게 들러붙는 남캐는 용서못하는게 남자독자들이죠 ㅋㅋ

 

4. 빌리오네어 걸 3권(완결)

헐.......롱런할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3권으로 끝날지는 몰랐습니다;;; 인기가 없었는지 너무나도 급박한 마무리.....인기없는 프로가 폐지되듯 만화도 마찬가지지요....

 

5. 이상적인 제비생활 5권

예전에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라노벨입니다.....각설하고 좀 병신같아졌어요.......아니 재미여부를 떠나서 쓰레기 중소기업에서 개털리던 주인공이 돈많은 여자와 결혼해 꿀빨며 산다라는 이 대전제가 너무나도 희미해저버렸습니다.

 

그냥 평범한 이세계소환물이죠.......정말 제목이 안어울립니다. 또한 현재 전개가 이세계에서 소환된 제비와 돈많은 여왕과의 이야기보다는 내정, 왕정국가 특유의 음모 등등에 치중하기에 너무나도 무거워요. 즉 제목은 가벼운 러브코미디인데 실제 소설은 현실미를 띄고 있다는 점입니다.....뭐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긴 합니다만 1권을 읽을때같은 재미는 없는듯.....

 

5. 예고범 1권~3권(완결)

....떨거지들이 모여 사회에 한방 먹여주려는 만화....인데 그닥.......이런종류의 만화는 경찰이 너무 무능하게 나오고 어찌됬든 범죄자 새끼들인데 그런 새끼들을 너무 쿨하게 그려서 반감이 가더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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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복귀......최근엔 바빠서 겜도 뭐도 아무것도 못하는중.....아마 담달 발매되는 슈퍼히로인전기로 복귀할듯요??

 

1. 스쿨인어 1~2권(완)

......학교에서 주문을 외우면 나타나는 스쿨수영복을 입은 인어를 잡아 먹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내용....그 고기를 먹기위한 무려 중학생들의 분투기.....동틀때까지 못먹으면 주문을 외운 사람이 인어의 동료로.....더도 말고 2권으로 종료될만한 퀄리티입니다.

 

2, 카논 15화 (완결)

.....처음 시작할때부터 중2명 작렬이더니만 15화로 장렬하게 연재종료된 만화....만화계도 참 무섭네요. 병신같고 인기없으면 가차없습니다.

 

3. 구멍살인 1화~7화

......자살지원자남자와 쾌락살인자 여자의 해괴한 연애물.......인데...많이 병신같죠. 아니 제3세계 떨거지 경찰들도 이정도 개호구는 아니겠네요. 현실을 배경으로한 살인귀가 나오는 만화는 정말 현실감이 떨어져서 만화라는걸 알고봐도 쓰레기같은 단점이 있더군요;;

 

4. 퓨파 (완결)

애니화된다죠?? 요즘 본 만화들은 전부 영 아니네요. 이것도 똥싸고 덜닦은 느낌으로 끝나더군요;; 뭔가 거창하게 시작해놓고 얼척없이 완결.....

 

5.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코믹, 애니, 극장판-

이제와서 본 필자.....결론은 역시나 인터넷, 특히 오덕들은 믿을게 못된당께?? 하고 개설레발을 떨기에 엄청기대했는데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했네요;;

 

아....정말 재미나게는 봤습니다. 다만 오덕들 주장대로 거품물며 쓰러질 수준은 아니지요. 마법소녀의 클리셰를 깬거는 인정합니다만, 미연시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야 뭐.....마법소녀의 클리셰는 이미 수십년전에 개박살이 나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대박이었던건 마법소녀 아이......마법소녀와 촉수라는 공식은 이때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

 

6. 도쿄구울 8권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요즘 보는만화중에선 가장 재미나게 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근데 슬슬 클라이막스를 위한 떡밥을 화끈하게 던졌으면 좋겠네요. 연재분에 보면 이제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숙하게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듯합니다만, 너무 찔끔찔끔입니다. 한두개정도는 확 보여주는게 더 좋을듯;;;

 

7. UQ홀더 1화~5화

인가?? 몇화까지인지는 기억이 안나서 일단 5화;;;; 어쨋든.....마법선생 네기마와 직접 연관되는 후속작....네기마자체를 7권까지인가 밖에 안봐서 잘 모르는게 함정입니다.

 

아직까지는 거의 프롤로그급의 진행이라 뭐라 판단하기가 힘들지만.....네기마랑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대충보다가 주인공이 씹버러지처럼 맘에 안들어 때려칠 가능성이 농우한 작품.....

 

뭐 게임도 그렇고 미연시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코믹스도 그렇고.....소설도 그렇고...옛날처럼 많이 접하게 되지는 않네요;; 질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수많은 작품들을 접하면서 웬만한게 다 식상해지는것도 원인중 하나겠죠;;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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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달가까이 쉰것치고는 갱신작품이 적은게 함정.......

 

1. 학교생활 1화-16화~

....좀비화된 세상에 남겨진 학생들.....학생답게 거점은 학교입니다. 좀비물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죠 좀비화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것, 좀비화가 완료된 세상에서 살아가는것. 이 작품은 후자입니다. 키라라인가 하는 월간지에서 연재중입니다. 최신화에서는 드디어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등장....요즘 보는 만화중 가장 기대중

 

2. 원펀치맨 1권~

요즘세상에 보기드문 먼치킨 히어로물......제목처럼 나오는 적은 그냥 한방입니다. 과정보다 결과가 궁금한 만화의 최고봉

 

3. 구조대 모즈쿠스 1권~

글쎄요......묘하고 해괴하고 요상한 생물체를 가지고 사람을 구하는 해괴하고 요상하고 묘한 만화.....

 

4. 방과후 트락트니아 1권~

요리연구부의 부장+부원들이 판타지세계로 넘어간다는 이세계물.........딱 하고 와닫는건 없네요. 다만 등장인물...즉 여고생이자 고작 요리연구부의 부원이 이세계에서 척척 요리하는거 보면 정말로 현실적이죠 ㅋㅋㅋ

 

5. 홍각의 판도라 1권~

육도신사작품.......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이사람 작품은 엑셀사가 이후에 재미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이것도 그저그렇네요........

 

6. 제 크레아토르 -신만화전기- 1화-24화~

요즘 세상에 정말 보기힘든....드문수준이 아니죠....메타기법만화....메타란 쉽게말해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는걸 말합니다. 이야기속에서 만화를 연재하며 여러가지 만화기법을 보여주는게 쏠쏠합니다만....너무 말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7. 라스보스X히어로 1권~

제 크레아토르와 비슷한 설정....주인공이 자신이 연재하는 만화속으로 들어가버려서 탈출하기 위해 작품에 간섭하는데 위 작품과의 차이점은 작가(주인공)말고 또 개입하는 존재의 여부라고 할수있죠. 이건 말이 좀 적은 대신 재미가 없습니다;;;

 

8. 자색의 퀄리어 1,2권~

흠좀무......참 재미지다....온갖 과학적 이론을 딱 만화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재미지게 즐길수준으로만 표현해주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인 만화죠...이 작품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소설도 봐야할듯???

 

9. 늑대아이 유키와 아메 애니&코믹

......아놔.....뭐 이런 개년놈들이 다있죠?? 에미가 뒤져가는데 장녀는 연애질, 장남은 가출.......이게 가장 인상에 남네요......자식 키워봐야 헛거라니까요??

 

10. 프리징

최신화가 한 148화였나?? 여하튼 아놔....레전드란 존재가 나오고 또 주인공 할렘쉐이크~~~오예~~

농담이 아니라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이 프리징이란 만화의 주적이 누군가요?? 그리고...제발 부탁인데 이제 좀 등장인물 한둘은 죽이면 안될까요?? 이거 뭐 주인공 학교에서 뒈진게 그 반장인가 회장인가 하는 실눈밖에 없으니;;

몸에 구멍이 뚤려도 어디 팔다리가 한두개씩 날아가도 부활이니 참;;;

 

11. 와가츠마씨는 내 아내 1권-6권~

....시간이동물.....주인공이 미래로 타임슬립할때 반의 인기녀인 와가츠마씨가 아내인데, 이야기의 진행, 즉 타 여캐와의 호감도가 높아지면 그 여자가 마누라가 되어버리기에 원래 마누라인 와가츠마와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는 개그만화.....인데 최근에는 축 늘어지는 전개를 보여주네요.....식상해진다고나 할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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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돌아온 코믹스 감상.....

 

1. 히나마츠리 1권-4권~

현재진행형....요즘 본 만화중엔 제일 재미지게 봤네요. 웬 야쿠자가 미래에서 온듯한 초능력소녀를 주우며 벌어지는 일상물......개그도 괜찮고 캐릭터도 이정도면 무난한 재미....

 

2. 어게인......

이제 안봅니다;; 웬 잡놈이 과거로 가서 깽판을 치지 않나....너무 난잡해지니 짜증이 확 나더군요;;

 

3. 센토루의 고민 1-4권~

이것도 히나마츠리랑 같이 정말 찰지게 본 만화.....단순한 일상물이지만 필자가 읽은 일상물중 괴상한것으로 따지면 베스트3위안에는 들어갈듯 합니다.

일상물이긴 한데 무려 인간이 안나오고 오직 몬스터...정확히 말하자면 인류가 몬스터의 형태로 진화한 IF물이지요...

주인공은 켄타우르스 친구는 새인간,뱀인간, 양인간 기타 등등

 

4. 학원괴담 가위녀

공포만화 한 4작품으로 이루어진 단편.....그림체는 나름 괜찮은데.....크게 인상에 남지는 않네요;;

 

5. 산정상의 용의 학교

단편....제목과는 전혀 관계없는 용사의 이야기지만,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웬만한 만화에서 보여주지 않는 용사의 후기를 다뤘다는 점에 있죠. 대부분은 암울하게 끝납니다. 몇개의 숏에피소드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는 마왕을 물리친 용사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자신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공주와 결혼한뒤 인간끼리 벌어진 전쟁에 나갔다가 화살맞고 뒤진것.....판타지지만 현실은 시궁창....

 

6. 전투파괴학교 단게로스 1,2권~

흠......옛날 화산고라는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재미난건 주인공의 능력인데 무려 성별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나온이유는 작중 등장하는 여캐의 능력이 남자만 죽이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것이기 때문이죠..

 

7. 슬라임과 용사연구회 1권~

요번에 감상을 쓰는만화는 대다수가 A급입니다. 먼 옛날 용사와 마왕이 싸우고 마왕이 승리....마물이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데, 계속 후손을 남기다보니 그냥 인간과 비슷하게 진화를 했고, 우연찮게 마물의 피를 강하게 이은 '인간'이 태어난다는 설정....주인공은 슬라임, 친구는 고렘과 키메라;; 허나 용사의 피를 이은 인간이 각성하고.....이 용사는 슬라임녀를 짝사랑한다는....러브코미디.....

 

여담으로 요즘 감옥학원은 상당히 맘에 안들어서.......감상을 따로 작성해야 겠군요.....이상 끗...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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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퀘7하느라고 갱신이 뜸했군요.....생존신고 겸 해서 간만에 만화책 감상

 

1. 암살교실 3권

흠...신캐릭터도 등장하고 등장인물들의 연애사등 갈등관계도 종종 나옵니다만.....딱 하고 감이 오지는 않는군요......그냥 네우로 버프로 보긴하는데 그닥;;

 

2. 아포칼립스의 탑 1-3권~

완결은 아니고....그냥 나온 좀비만화....좀비를 생성? 혹은 조종하는 보스캐릭 비슷한 넘이 나오긴 합니다. 뭐 요즘 인기인 하이틴스타일의 좀비만화라 무난하게 볼수있을듯??

 

3. wergeld 1권~

속죄금이라는 의미를 가진 발음 어려운 만화.....30권으로 완결된 무한의 주인이 그리는 신작입니다. 뭐 한줄로 요약하면 개발린 여자의 복수극이긴 합니다.....이 만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일본어로 대화하는 한국인이 일본놈한테 쪽빠리라 욕하는장면;;; 오오미 지린당께?

 

4. 바이오 하자드 -마루하와 디자이어- 1-3권~

그냥 파생작품.....마루하와학교라는 명문학교에서 여고생들이 좀비화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바이오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 레드필드가 이끄는 바이오 테러팀이 방문하는 이야기.......

 

5. 나는 마리의 안에 1권~

흠.....악의꽃으로 유명한 작가의 최신작......방구석폐인 찌질남의 유일한 취미라곤 저녁때 항상 편의점에 들리는 여고생을 바라보는것......그러던 어느날 여고생과 눈이 마주치고 다음날 여고생몸에 찌질남의 정신이 들어가있는데....그 찌질남의 정신은 그대로.....즉, 여고생 마리의 정신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는 상태......

 

단순한 정신교환물은 많았습니다만....상대방의 정신은 사라지고, 나는 다른몸(女)으로 가있으며 원래 내몸(男)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평상시와 같이 살고있다는 점.....이건 참신한듯요??

 

6. 노예 -나와 23명의 노예- 1권~

제목과는 달리 은근슬쩍 머리를 쓰는 만화.....이상한 틀니를 끼고 상대방과 승부를 해서 이기면 상대방을 노예로 만들수있는데 여기서 승부시 진심으로 승부를 하네 마네 하면서 요상한 설정까지 나오더군요.....

 

7. 노로걸 1권~

어느날 갑자기 등교거부를 하게 된 소꿉친구......선생님의 명령에 그녀의 집을 방문하나 소꿉친구는 악마와 계약하여 저주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는.......

 

8. 시바의 밤 1권~

이건 별거 없습니다;; 경찰청 의무과에서 일하는 카운셀러 주인공이 악당을 보면 납치해서 해괴한 수술로 복수한다는 내용이니 뭐;;

 

9. 내 남친은 바보 1화~

아직 1화만 본 상태입니다만......흠....이후 전개가 궁금하네요. 내용은 길을 걷다보면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여자가 돌아다 볼 정도의 꽃미남이지만 진짜 병신인 남자를 애인으로 둔 여고생의 이야기입니다만....이런설정으로 몇권까지 끌어나갈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10. 내가 여동생이고, 여동생이 나

...흔한 정신교환물입니다......다만 피가 다른 여동생이 오빠의 몸으로 들어간 순간 이 몸을 이용해 오빠랑 잘 될 생각을 하는게 기타작품들과 약간 차이나긴 하네요

 

11. 흑과 금의 열리지 않는 열쇠 1화~

오오미.....이거 필자의 덕력이 부족한지 아마 여성향 게임중 OVA로 출시된건 이걸 처음으로 보는데요.....1화는 남동생루트인듯 합니다만...과연 배드엔딩과 굿엔딩의 표현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남동생 루트는 배드엔딩이 갑이죠....ㅋ

 

간만에 갱신하느라 좀 길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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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만화감상...본게 10권이라면 갱신을 안하는 사이 절반정도는 이미 뇌리에서 사라짐;;;

 

 

1. 암살교실 2권

.......새로운 등장인물(여)이 나오고, 웬지 악역같은 이사장도 등장했습니다만.........암살쇼를 제외하고는 다른 학원물과 별 차이점이 없어서 별로군요;; 역시 네우로가 갑이라는....

 

2. 클레이모어 23권

흠....23권에서는 아직 묘사가 안됬습니다만...23권 이후 연재를 보면 주인공 클레어가 꼬붕 리키와 재회하고 묘하게 리키에게 집착하는듯한 장면이 있습니다....이게 과연 복선일지....아니면 통수의 통수를 치는 평범한 묘사일지......

 

3. 마테리얼 폴카 1화

......중2병 냄새가 진동을 하는 도입부입니다만.....여기까지 키워놓고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오히려 궁금해지는 작품

 

4. かみさまドロップ  2화

직역하면 신드롭;; 여하튼 2화에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전개가 나오는군요;; 잠깐 흐름을 소개하자면

1화: 갑툭튀한 신이 인간을 다 죽이려고 함

2화: 아빠가 나와 이년이 돌았나.....하면서 신의 힘을 봉인....고로 최초에 조우한 주인공과 동거시작....

ㅋ뭐 전형적이죠???

 

5. 겟타로보 다크네스 3권

.....이상한 료마, 요상한 하야토, 여자 무사시.....가 나오는 겟타로보...워낙 허접하니 아는사람도 별 없을듯?? 만화책 1권보는데 약 3분정도 걸린것도 오랜만이더군요;;

 

6. 죄수 리쿠 1~5권

......근미래....정의바보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감방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주인공이죠. 정의바보+좆꼬마.....

 

이것들 말고도 나름 감상한 작품들이 많은데....기억이 안나네요;;;;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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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화책을 많이 못봤네요;;

 

1. 암살교실 1권~

네우로로 소년만화 악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가의 신작.....해괴한 괴물체;;가 1년후에 지구를 처 멸망시킨다면서 그 유예기간동안 내가 선생질을 할테니 나를 암살해 막으라고 하면서 시작하는 만화......글쎄요.....일단 1년이라는 시간제한, 그리고 암살을 전면에 내세운만큼 중간중간 식상해질때 그 식상함을 돌파하기가 쪼금 힘들듯 합니다....과연 어찌될지?

 

2. 히메고토 -19세의 제복- 1권,2권~

흠.........한국으로 말하자면 19금.......옆 섬나라식으로 하자면 소년지와 상업지의 가운데 수준? 그래도 한국관점으로 볼때는 상당히 수위가 있는편.....

 

그렇다고 그냥 허접한 성인물은 아니고....원래는 여성성을 들어내고 싶지만 주변인물들때문에 거의 남자처럼 사는 여자+여장남자+대학생이지만 교복을 입고 매춘을 하는 여자.......이 셋이 중심이 되어 보여주는 에로스와 사랑과 인생이야기....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은근슬쩍 재미나게 봤네요.....

 

3. 恋染紅葉(연염풍) 1,2권~

사랑으로 물든 단풍잎이랑께!! 그닥 재미는 없네요;; 그냥 좆고딩들의 삼각관계이야기;; 그림체는 독자층에게 먹히는 수준인데 이야기가 이모양이라면....흠....짧게 가면 3권~4권.....오래끌어봐야 6권에서 종료될듯 보입니다;;

 

4. 시마우마 1-3권~

.....한 5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흠....예전 만화중에 원한해결사무소인가? 하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돈받고 원한을 대신 풀어주는 회사가 나오는 만화인데.....이걸 베이스로 깔고 폭력과 에로, 캐릭설정을 엄청나게 강화한 만화....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5. 감옥학원~(이번달 최신화)

몇화였죠? 어쨌든.....워낙 재미난 만화라 스포는 못합니다;; 근데 작가가 여기까지 전개를 벌리는걸 보니 주인공즈가 단순히 감옥에서 나가는걸로 종료시키진 않을듯....구분하자면 감옥에서 1기, 감옥을 나간뒤 학교생활하며 만드는 이야기가 2기....이렇게 진행될듯합니다.

 

6. KEY MAN 1권~

키맨.......재미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굉장히 특이한 만화.......대충대충 넘기며봐서 스토리는 별 기억안납니다...다만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던건 양키스타일의 화풍 및 캐릭터....근데 일본애가 양놈스타일로 그려봐야 설정이 쪽국스탈이라 맞지않는 옷을입은듯;; 대충보다보니 딱 이런느낌이라;;;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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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능.......


1.  제립 제13군학교보병과 이상있음!? 4권(완결)

.....4권으로 완결.......뜬금없는 전개에 뜬금없는 결말......뭐 나름 볼만은 했지만 나름볼만한 작품은 썩어넘칠정도로 많죠......뭐 대부분의 만화가 이렇게 사라지곤 합니다.


2. 어게인 6권

.......이거 뭐;; 여기까지 판을 벌려놓고 어떻게 이야길 끌고나갈건지 전혀 예측불가......타임슬립한넘, 타임슬립한걸 아는넘이 팍팍 증식중;;;


3. 테라포마스 1~2권

........박휘벌레가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으로 나오는 해괴한 만화.....하지만 바퀴대신 누굴 집어넣어도 말이 될듯 보이는게 함정.....


4. 쇼쇼리카 1~4권

10권으로 완결된 알수없는 음식만화......요즘은 일반화된 [처묵처묵하면 해당 재료를 다 아는 혀를 가진 인간]....이라는 설정이 필자가 본 만화중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등장했을겁니다. 이게 2003년에 나왔는데.....필자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이 만화가 가장 인상깊었는지 타작품에서 이런설정이 나온건 모르겠네요;;;


5. 도박타천록 카이지 9권

.....드디어 우정측정게임 종료......아놔;; 게임하나하는데 뭐이리 깁니까??


6. 절대가련 칠드런 31권

이제 뭐가뭔지조차 모르겠네요;; 죽었는데 정신은 살고 어쩌고 저쩌고 아주 난리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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