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 4 -인도하는 자들-(17)

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PS용 게임소프트 '드래곤퀘스트4'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음

흠...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모르겠음...일단 말 그대로 모험시작.....로자리힐 동쪽에 위치한 동굴..배를통해 대륙을 돌아서 들어가야하는데.....내부는 이렇다......지금하고 있는 겜은 드퀘....드퀘3에서 나온 건조의 항아리....당연 여기서 써야할듯????

흠.....건조의 항아리를 찾으러 출발....뭐 안가본 쪽에 있겠지...일단 가장 남쪽의 섬은 리버사이드라는 수중도시...그렇다면 가장 서쪽의 대륙만 안가봤네....바로 마을하나 발견.....마을 이름도 해안의 마을인데 루라에 등록이 안된다....

뭐 이런 충공깽스러운 넘들이 있나...애들의 선조는 과거에 해적질을 했다는데....폭포속에 그 보물을 숨겼단다..그중 하나가 하구레메탈의 검이라네;;;

밤이 되면 바닷물이 마을쪽으로 꽤 밀려들어오는데 저렇게 한곳만 물이 흡수되는 지점이 있다...낮에 그곳을 조사하면 건조의 돌을 얻을수있다....그 동굴에 와서 사용하면 물 전체가 빠지는게 아니라 사람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만 물이 빠지는걸로 봐서...로토시대 항아리가 천공시대로 넘어오면서 돌 한조각만 남은듯??

일단 정문에서 시간의 모래를 얻을수 있고, 검 말고도 사신의 얼굴이라는 투구까지 얻는데..저주가 걸려있으니 원;;
이제 왕가의 묘지로 가서 변화의 지팡이를 얻어야 할듯....지도 보니 대충 전지역 다 돌아다녔는데.....별볼일 없음;;

왕가의 묘지에서 만난대박.....물론 잡은건 한마리;;;;;

니미럴 화살표 지대로 이루어진 던전이지만 어려운 부분은 없다...게다가 '왕가'답게 묘지 내부에는 회복지대도 있다능;;; 이제 리버사이드로...........

참고로 변화의 지팡이를 얻고 이 묘지에 대한 멤버의 평가를 들어봤다....
마냐: 보물의 냄새가 마구 풍기는군.......고고싱~
미네아: 묘지의 보물을 함부로 들고나오다니...벌이 내린다면 제발 언니에게만.....
아리나: 쓸떼없이 넓은 묘지네. 토지낭비야....트레이닝짐(?)이라거나 지하투기장같은걸로 사용하는게 더 유용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