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3/31일이 되면 드디어 용이 나타났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레온이 론데키온을 들고 튀었다....편지하나 남긴채.......아마 적룡편에서 레온생존루트가 있는걸로 아는데 하다보니 사망루트로 가는듯?? 여기서 위스탈리아는 모든 진실을 말한다. 예전 자기가 레온과 함께 싸운 동료였으며 그를 대신해서 기억을 잃은 존재라는걸....

마지막 던전인데 꼭 이래야 하나;; 귀찮게 이 산에서 술과 과일을 찾아오라는 돼지

돼지가 막고 있는 문을 통과해 좀 나가면 레온 사 to the 망......끝까지 위스탈리아가 자신이 동경하던 친구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망.....안습이군;;

끄판왕....인데 그냥 병신용.....어차피 론데키온을 장비한 위스탈리아밖에 공격이 안되니 나머지 두명은 그냥 회복,회복,회복......여기서는 법사 계열보다 스피드나 체력이 강한 전사계열이 낫다...왜냐면 나머지 두명은 그냥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데, 적룡 브레이즈가 워낙 행동속도가 빠르다 보니 이쪽도 좀 빠르고 몇대 맞아도 멀쩡한 피통을 가진 캐릭이 젖절....
참고로 공격패턴은 전체공격 브레스, 모든 보조효과를 없애는 브레스, 통상공격인 충격파를 사용....

.....용의 저주는 풀리고.....이제 위스탈리아는 영웅이 된다...

엔딩~~~ 용을 물리친 뒤에도 계속 모험을 하는 위스탈리아......드워프 족에 의해 동상도 만들어지고 대대손손 무용담이 널리 퍼졌다고 하네;;;

적룡편 그림책.........ㅋ 클리어데이터를 세이브한뒤 로드해서 시작하면 새로운 모험 시작.....적룡편 정말 길었음 ㅋ

드디어 종료....별 길지도 않은 겜 하는데 일년이 넘어갔네요;; 일단 플레이일지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말그대로 제가 플레이한 기록이지 공략이 아닙니다. 그런 관계로 아마 청룡편이나 백룡편을 바로 시작하기는 좀 어려울듯 합니다. 마치 멜티랜서2,3의 각종 다른 루트를 소개안하고 끝냈던것 처럼요....하지만 개구리의 그림책은 상당히 재미난 편이고 숨겨진 엔딩도 꽤 많은 편이니 또 모르죠....앞으로는 ps2게임이나 혹은 파판택틱스에 힘을 쏟을듯 합니다 ㅋ

개구리의 그림책을 여태까지 봐주신 분들.......참 고맙다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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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에 나타나는 의뢰......아마 마지막 의뢰가 될듯...

귀족 달톤이 옛날 먹은 시폰케익의 맛을 잊지못해 귀족의 모든 힘을 총 동원하여 은퇴한 로젯타 여사가 사는곳을 찾아냈다고 한다;;;;

류타는 가능하면 데리고 가고.....나머지 하나는 적룡루트니까 레틸로....

저 머나먼 코로나에서 찾아왔다는 이유로 간만에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헐....은퇴했으니 싫다든가 이런 반응이 나올줄 알았는데;;

;; 옆에 있는 도구점에 가서 케익을 만들기 위한 달걀, 우유, 꿀을 달라고 하니 전부 떨어졌다고 하고....로젯타여사에게 말하니 공급업자에게 직접 가보라고 한다.

달걀과 우유가 공급이 안나오는건 소와 닭이 조낸 화났기때문;; 소는 카우벨, 닭은 모포가 없어졌기때문....이라고 한다.

대충 던전을 다니다 보면 냇가에 빠진 벌을 볼수있다. 무려 꿀을 채집하다 바람때문에 떨어졌다는데;;; 그리고 카우벨의 정보를 입수.....꽃밭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번 던전에서는 렙 10이하인 플레이어들은 절대 도망치지 말고 가능하면 싸울것....

더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거미줄에 걸린 벌이......이걸 구해주면 베타와 케이트를 구해준 대가로 벌꿀을 주니 받은뒤 꽃밭에서 나가 왼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동굴로 가자

이 동굴에서 반드시 얻어야 할건 요 버섯넘

끝까지 가면 여우 모자가 있고, 두번 대화하면 카우벨과 모포를 얻는다. 또한 이 동굴에는 나름 괜찮은 아템 많으니 웬만하면 다 뒤질것. 그리고 동굴의 입구, 마을로 돌아가는 탈출포인트가 있으니 알아서 결정할것

버섯을 가져다 주면 아템을 주는데 생명의 보옥, 혼의 돌, 필살반지...중 하나를 고르자....그리고 소와 닭의 주인에게 말을 걸면 우유와 달걀을 얻을수있다.....근데 여기가 끝이 아님...

소(메리)에게 말을 건뒤 다시 여우에게 말을 걸면 이렇게 자리를 비운다. 그러면 안경을 얻게 되는데...순서대로 설명하면
[안경을 도구점주인에게->금 쇠사슬을 받은뒤 소주인 베타에게->치즈를 받은뒤 닭주인 케빈에게->깃털펜을 받아 꽃밭의 양봉업자에게->초벌구이 항아리를 받은뒤 로젯타에게 가면 이상한 사탕을 받을수 있다.]
 이 사탕을 동료가 있을때 사용하면 애정도가 랜덤으로 변화한다.

일단 받을거 다 받고 환상의 시폰케익을 얻고 퀘스트는 종료

의뢰인 달톤은 매우 기뻐하는데........세시의 티타임이 기대된다고 하는걸로 봐서 그때먹을듯?? 만들자 마자 먹는게 가장 맞있는데;;
여하튼 마지막 퀘스트 환상의 시폰케익 종료......

참고로 렙을 10까지 올리면 종료.....전투를 가능하면 도망다니지 않고, 알바 틈틈히 하며 남는돈으로 능력치 올리면 별다른 렙 노가다 없이 달성가능하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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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일에 생기는 의뢰....카린의 보디가드....카린의 경우 게임 시작과 동시에 동료가 되면서 관련 퀘스트는 가장 나중에 나온다;;

광장에 가면 카린이 말을건다...최근 아무도 없는 성에서 자신을 부르는 이상한 꿈을 꾼다고 하는데....코로나할멈의 의뢰는 카린과 같이 올포스성에 가주는것...올포스성이 카린의 꿈에 나왔던 성이라고 한다.

동료는 한명 더 데려갈수있으니 호감도를 보고 결정하자..어쨌든 던전에서 왕가의 목걸이를 발견한뒤 옥좌를 조사하면 카린의 꿈속에 나온 목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난다...목소리는 카린에게 자격을 가진 자라며 이 성에는 위대한 정령의 유산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출생의 비밀...카린은 할머니에게 고아라고 들었다는데...

전승자를 노리는 흑막....대충 보니 카린의 정체도 감이 오네;;

이제 4개의 돌을 찾자....라고 해봐야 쉽다;; 마법으로 잠긴 문은 카린의 봉인해재로 열수있으니.....돌을 설치하는 순서는 적->황->자->청이다.

유산을 얻으려는 찰나 나타나는 요상한 집단.....이넘들이 위대한 정령의 유산을 얻기위해 왕국을 멸망시켰다고 한다. 일단 카린은 안쪽으로.....뭔가 대단해 보이는 아템을 잔뜩 얻는다;;

두둥.....카린의 정체는 올포스왕국의 마지막 왕이었던 카론왕의 딸....그리고 이 반짝거리는 넘의 정체는 대대손손 나라를 지켜왔던 정령....이 정령의 말로는 카론왕의 혼도 함께 있다고 하는데...그럼 엄마는 어디?? ㅋ

밖에서는 이 집단의 리더......쟛하?? 이름 발음이 참 힘든 넘이 나타난다...

 

그리고 카린또한 참전...얻은 아템은 자동적으로 장비하고 있다.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다크엘프+도적이라 상당히 빠른게 특징...또한 도적(루같은;;)을 데리고 같을때는 꼭 강탈을 사용하자....미니미니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이상을 방지하는 아뮬렛을 훔칠수 있다.

그 정령의 정체를 얼추 추측하게 해주는 대사와 함께 클리어~

그리고 카린의 그림책...올포스왕국의 어떻게 멸망했나와 카린을 구한 코로나 할멈..그리고 정령의 유산을 얻은 카린의 이번퀘스트까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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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소녀와 이야기 하다보면 이렇게 대화내용이 바뀌는걸 알수있다.

그건 그렇고 2/16일에 나오는 의뢰......티아누님이 팬던트를 강에 빠뜨렸다고 한다...굉장히 중요한 팬던트라 하는걸 봐서 전남편과 연관된듯?
탐색, 점프기능이 필수니 루나 류타는 꼭 포함시키자

조금 진행하면 동굴이 하나 있고, 그곳에서 무지개색깔을 한 개구리들과 만날수있다. 장난꾸러기 요정이 색깔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각 개구리의 원래 색은 뒤에 있는 보물상자에 들어있는데...

애가 개구리의 색을 귀엽다는 이유로 바꿔버린 요정 웨더.....꽃피우는 분말을 가져다 주면 (보물상자를 열)열쇠를 준다고 함

이번던전의 보물상자는 이렇게 발견해야 한다;; 이 보물상자에 성장촉진분말이 들어있고...이걸 가져다 주면;;

게임시작.....+형태의 꽃을 웨더가 피우는데 그 순서대로 맞추면 된다....최대 9번까지 순서를 맞춰야 하는데 자신없음 종이에 쓰자;;

그러면 하늘의 열쇠를 받을수있고, 모든 보물상자를 다 연다....그리고 색이 돌아온 개구리들 전원에게 말을 걸어 경험치를 챙기자

그림책은 이번 의뢰엔 없다...죽은 남편의 유품을 소중히 여기는 티아누......안습의 모 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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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이야기해보면 문학소녀가 레온과 만났다는 이야기를하고...

한 1/23일쯤 드워프마을에 월장석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아주 약간 긴 동굴을 지나 드워프마을로....마을에서도 어떤 남자가 방금 장로를 찾아왔다고 한다;;

그 어떤남자는 레온.....레온은 론다키온에게 선택받은 남자가 아니었고...용을 죽이기위한 다른 무언가를 찾아 드워프촌을 방문...

레온이 용에 강박관념을 가지게 된 이유...론다키온의 가호가 없는 레온은 그냥 개허접이었고, 용의 공격을 당할때 옆의 친구가 대신 받아주고 레온이 정신을 잃은뒤 깨어나자 친구와 용의 모습은 없었다는 이야기....

월장석을 찾으러 동굴로....이곳에서는 4명의 드워프를 구해야한다...특히 주의해야할 점은 드워프를 구하는데 리페어워프(워프존 수리), 물건치우기 스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거.....

촌장은 5명의 드워프가 동굴로 향했다고 했고, 마지막 한명은 마지막 보스전을 치루면 자동적으로 구해지기에 동굴에서는 일단 4명이다. 그리고 이 가고일은 제법강하다....필자의 렙이 낮은탓도 있지만 일단 물공을 받으면 90~120사이가 뜨고 전체마법도 얼추 80~90대...

보스를 조지면 월장석이 스스로 빛나고....월장석을 가지고 촌장에게 가면 드워프촌의 예언을 알려준다. 월장석에게 인정받은 자가 나타나 용의 재앙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다는 내용

현재 드워프촌에는 위스탈리아가 가지고온 월장석을 가공할 만한 애가 없고 전설의 대장장이 로트를 찾아간다;; 가공을 위해 2개월정도 기다려달라고 하면서 론다키온을 사용하기 위해선 최고렙에 도달해야한다고 하는데 최고렙이 몇임??

그날밤...위스탈리아는 꿈을 꾸고....모든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위스탈리아의 그림책.....얼추 끝이 보이는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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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발생하는 미유의 의뢰...여태까지 접점이 거의 없는 캐릭이라 잊고 있었음;;

사정을 들어보니 하이브라는 마을에 간 음유시인들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마을로 향하나 이상하게 빨리도착하고..

여관의 여주인과 이야기하면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는데....말..정확히는 노래가사만 나오지 않는다. 여주인의 정체는 노래를 모으른 세이린이라는 마물...

조금 진행하면 진짜 하이브마을이 나오고 노래를 도둑맞은 음유시인들이 많이 있다. 일단 세이린의 환술을 없애기 위해 퇴마의 효과가 있는 토네리코나무가지를 찾자.....마을에서 나와 동쪽으로 가면 된다라고 하는데...남쪽, 즉 가짜하이브마을로 상당히 내려온 후 동쪽이다;;

이곳이 세이린이 만든 이공간....여기서는 각 음유시인들이 도둑맞은 노래를 전부 찾아야 하는데  먼저 스타트 지점에서 왼쪽으로 진행한후 내려오다보면 좌우로 통로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붉은 트랩이 있는곳에서 특수기능인 탐색(어차피 미유가 가지고 있음;;)이 있으면 저곳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즐거운노래'를 얻는다

붉은 트랩이 있던 방 근처에 점프를 사용해야 하는 장소가 있고 그곳에서 '건강의 노래'를 얻자

아래쪽으로 가다보면 뱀딸기를 원하는 고브린(A)이 있고, 그 위에 '사랑의 노래', 오른쪽으로 가서 아래있는 방에서 '상냥한 노래'를

상냥한 노래를 얻는 방 위에 있는 또다른 고브린(B)에게 뱀딸기를 얻어와 고브린A에게 주지말자(あげない);; 그럼 달라고 조르는데 그때 주면 행복의 노래를 얻을수 있다.
마지막 가장 어려웠던 노래.....저 워프존은 최초의 시작점으로 돌아갈수있고, 하나만 동떨어진 항아리가 보이는데 그곳을 조사하면 '친구의 노래'를 얻는다....플레이일지 갱신을 늦춘 주범....그냥 심심해서 조사하지 않는한 힌트가 없다...물론 진짜 하이브마을에서 음유시인 전원과 이야기 하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여하튼.....이제 최초시작지점에서 바로 내려오면 나오는 곳으로 가자

여기서는 [未来に→願いを→こめて]순서대로 선택

보스전...이건 그냥 병신;; 단지 날고있기때문에 직접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그냥 뭐;;

물리치면 마지막으로 미유의 노래를 찾고......마을로 돌아간다.

무려 노래를 불러서 되돌려주고...미유의 그림책 시작....특이하게도 미유의 그림책은 여태까지의 과거경험담이 아니라 미유가 작사한 노랫말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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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편을 진행하다보면 레틸이 도서관에 레온을 닮은 사람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주는데...일단 다음 퀘스트가 나오는 12/11일 까지 도서관에 매일 가봤지만 말짱 황;;
의뢰.....무지개 보석을 어떤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마로를 호위하는 것.....근데 4가지 힘이 잠들어있다는거 보니 던전에서 나름 귀찮아 질수도?
올빼미가 알려주는대로 가다보면 웬 요정이 길을 막고있고, 그걸 바람마법으로 끄려다가 보석 4개가 날아가버린다;;(무지개보석은 총 4개 세트;;)....찾아야지 뭐;;
올빼미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알려주니 참고하자....워낙 맵이 뭐같아서 소개를 못함;; 보석을 다 모으고 다시오면 실패할까봐 징징대는데....정신챙겨 색귀야...라는 선택지를 고르자...
통과하면......스탓드선생님과 무려 어머니;; 가 마로를 기다리고 있다...이것은 마로에게 주어진 시험이었던것
그리고 마로의 그림책....뛰어난 재능을 보여 어릴때부터 재수없는 꼬맹이었던 마로가 위스탈리아와의 모험으로 동료의 힘을 깨닫는 이야기....
바로 퀘스트를 하나 더 하자.....아사트라는 사람이 자기는 무죄라고 주장한다. 사연인즉 금상을 배달중 오크에게 습격당해 도둑맏았다는데....왜인지 절대 믿어주지 않는단다;;
몬스터언어의 스킬이 필수...들어보면 피스타치오열매를 가져다주면 뒤에있는 보물상자중 하나를 주겠다고 하고, 오크의 동굴에서 토끼 두마리 여우 두마리가 도망갔는데 그중 한마리씩은 거짓말쟁이라고 한다.
토끼왈 왼쪽보물상자에는 아무것도 안들음, 오른쪽 보물상자에는 아무것도 안들음
여우왈 맨 가운데는 로디타이트가 들어있음, 왼쪽보물상자에는 금상이 들어있음
........흠.....오른쪽을 열자......
금상 획득....
클리어~~이번에는 짧은 의뢰가 연달아 두번나와 처음으로 의뢰 2개 갱신.....그럼 이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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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1/19일까지 보내자...이건 미니게임중 하나인 도서관퀴즈...문제는 이런 역사문제부터 생물문제, 음악문제까지 엄청나다;;
19일이 되면 레틸이 용사가 용을 쓰러뜨릴때 가지고 갔다는 무언가에 대해 알려주고, 도서관의 샤를에게 물어보면 두명의 용사가 가지고 간것은 성스러운 부적 론다키온이라고 한다...어딨는지는 모르겠으니 일단 용사의 고향인 발렌시아로 가보라는데...
일단 발렌시아로 가서 짐 영감님을 만나자....영감을 만나면 용의 둥지로 데려다 줄테니 일단 오늘은 자라고 하는데...여기서 여관에 들어가는 방법은 건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말을 거는 아슷흐랄한 것이다;;
용의 둥지로 통하는 산...상당히 긴 편이다....MP를 채워주는 아템을 준비하자...라고 해봐야;; 이 겜은 아템 쓸 정도로 몰리는 경우가 없으니 여태까지 진행했음 각종 아템도 꽤 모였을것;;
계속 올라가다보면 레온을 만나고....뒤를 쫓는다...보스전 시작....이건 그냥 병신임;;
둥지에서 말을걸다보면 아직 죽지않았던 만티코어가 습격하고 그걸 레온이 구해준다...레틸은 레온은 역시 변하지 않았다며 상당히 기쁜모양...
.....힘을 잃었을 론다키온이 위스탈리아에게 반응하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레온은 자신은 용사가 아니라며 그때 동료가(이름없는 용사)도와준것이라고 한다....샤를은 자기가 조사할테니 잠시 빌려달라는데....한 아니오를 택해도 계속 선택지가 나온다...
그날밤 위스탈리아는 레온과 같이 붉은용과 싸우는 꿈을 꾸고 기억의 일부를 되찾는다....
그리고 그림책의 갱신...전에도 말한듯 한데, 그림책은 큰 줄기(적룡, 청룡, 백룡)와 개별캐릭터의 책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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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에 생기는 마스터의 의뢰....난 바쁘니 책 좀 배달해줌...
신전에 가면 티아누가 약초를 캐러 산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데.....무척 위험한 산이라는데 세리크가 없는사이 나머지 잡놈들이 가게 놔둔듯;; 일방통행이라 크게 어려운 던전은 아니다...세이브포인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아템, 왼쪽은 보스전
보스인 오크.....그냥 오크다;; HP가 많을뿐;;
오크를 물리치면 티아누가 찾던 약초를 발견하고, 집에 가려던 순간 오크가 티아누를 절벽으로 날려버리는데...선택지중 '티아누를 돕는다'를 택하자
.....아주 간단하게 '세리크의 사랑' 퀘스트 완료;;
세리크의 책....내용은 뭐 몽크가 되기로 결심한 과정, 티아누와의 만남,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 계기등등....참고로 이 티아누는 과부다;; 뭐 사랑의 형태는 여러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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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타의 의뢰...토르테열매로 만든 쿠키는 조낸 맛있다고 한다.
음유시인 미유와 마법학교의 나뷔에게 정보를 얻자....
이게 토르테열매를 지키고 있는 부엉이;; 참고로 던전이 단순하지만 제법길고 적이 약간 센편
본보리초를 가지고 오면 토르테열매를 준다는 부엉이....일단 메두마을로 가야하는데 참고로 저기서 오른쪽은 플레이어 시점이 아니라 캐릭터 시점에서 오른쪽....즉 지금 위스탈리아가 남서쪽을 보고 있으니 왼쪽으로 가야 오른쪽이 된다;;
마을에는 나뷔의 할머니가 간만에 움직였더니 피곤하다며 쉬고있는데...같이 가자...
저 하얀 꽃이 본보리초....주의하지 않으면 못찾는다;; 이 뱀은 공격력이 세지만 직접공격뿐이기 때문에 마법 '부유'로 떠있으면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
부엉이는 두 나무중 하나가 토르테열매라고 하는데 아래쪽을 고르자...
임무완료...그리고 류타의 책...음유시인이 되기로 한 과거나 왜 토르테열매로 만든 쿠키를 갑자기 먹으려 하는지 과거이야기가 잠깐 소개된다....요번주는 갱신을 못해서 일단 두개.....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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