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게임소프트 '드래곤퀘스트'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음
성으로 돌아오면 세례를 무사히 끝낸 홀스왕자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다음날 왕이 말하길......도움에 대한 보수는.....세례의 동굴 속에 있는 보물상자를 가지고 가란다;;;;; 그리고 마법의 열쇠를 준다......솔직히 이게 더 중요하지;;
마법의 열쇠는 요렇게 생긴문을 열수있다.....이곳은 성의 남쪽에 있는 작은 오두막...
오두막 안의 우물을 통해 꿈세계로 나와 남동쪽으로 향하면 나는침대;; 로 유명하다는 클리어벨 마을이 나온다...하지만.....할게 아무것도 없다능;;;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클리어벨 서쪽에는 현실로 가는 계단이 있으니 그쪽으로 고고싱....
계단을 내려와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현실세계의 클리어벨에 도착한다...
교회에 가보면 한 부부가 아들의 명복을 빌고있다....10살밖에 안됬다는데;; 이 이벤트를 본뒤 부부의 집으로 가보면 예능인 파논이 클리어벨에 방문했을때 아들 죤울 귀여워 하며 용기의 배지를 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아들이 먼저 죽었다는....물론 파논은 아직까지 재방문하지 않았다...
드퀘6의 묘미하면 꿈세계와 현실세계마을을 서로 비교하는것이다.....특히 이 클리어벨 마을이 압권인데.....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기점의 병사에게 운명의 벽이라는 곳에 용기의 배지가 있다는 정보를 얻을수있다.....
이곳에서는 이런식으로 벽을 타며 이동해야한다.....여기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치를 잘 보고 낙하해야하는데 의외로 어렵다능;;;
진행하기 위한 필수아템은 황금의 곡괭이.....길을 막는 돌을 까는 모습을 찍으려 했는데;;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엥;;; 배지가 아니라 용기의 조각을 얻는거네;;;;; 뭘 잘못봤나;;;;
흠...용기의 조각이 있어야 배지를 만들수있다고 함....사례로 오늘밤 죤의 침대에서 재워주는데....죤은 성불하며 하늘을 나는 침대를 준다.....이 침대를 얻는순간..꿈세계에서 섬으로 이동할일은 거의 없다;;;

....어제 오늘 미친듯 플레이해서 한 4개 포스팅 했다능......평일에 바빠서;;; 앞으로 아마 평일에는 잡설이나 감상따위 포스팅하고, 주말에 겜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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