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GBA용 게임소프트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어드벤스'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음
흠...뮤트와 인공엄마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드.....
역시 마지막으로 마슈의 앞길을 막는건 릿츠인가....그건그렇고 퀘스트 한 1/3은 못한듯;;; 처음 하는거라...퀘스트 아이템 중에 계속 나오는게 있고 한번 버리면 못얻는게 있는데 실수로 잘못버려서.....
릿츠까지 조지고...마지막 던전.....뮤트의 메리수 버전 레도나 등장!!
뮤트 조낸 설득중.......설득한다고 만사오케이면 최종보스는 존재의의가 없지;;
별로......단지 로우가 성속성 금지라.....회복을 못한다는게 빡심;;
조지면......이 세계에 계속 존재하고 싶어하는 도피나 원망의 상징.......그러한 의식이 형태를 갖춘모습이된다...
애는 조낸 어렵다;;;;
조지면.......뮤트는 소멸하고;;; 이 세계에도 그날처럼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애는 끝까지 머리칼 가지고 물고늘어지네....근데 샤아라에게 흰머리는 애들 토끼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색이라는 소리를 듣고 또 납득한다...................그건그렇고 스토리 진행상 애를 동료로 할수는 없는건가??
킹왕짱뮤트등장.......................이제 착한어린이는 집에 갈시간...
클랜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못하고 간다니 모그리가 대신해준다고 하는데.....흠......
세계는 사라지고.....현실로 돌아온듯??? 흠...........저게 흰머리 릿츠인가??? 백발할멈이란 소리 들을만 하군;;;
아니 이봐;;;; 퇴근후 한잔이 다시 알콜중독으로 빠지는 길이라고;;;;; 도넷드는 파판을 클리어하고 친구들에게 공략법을 알려주는중......
그리고 마슈와 뮤트는......저색기들에게 한마디 팍 쏴주고 집에간다..........끝.......


총평......흠......전체이야기는 나쁘지 않지만.....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과도한 어빌리티 노가다는 짜증나고...........그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과 함께 대화하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건 극소수.......특히 모그의 후배인 노노는 안습일정도로 비중이 없다...
최소한 보통 퀘스트라도 의뢰인과의 후일담등을 화면으로 보여준다면 자질한 재미가 있을듯 싶은데....

또한 적마법 슬리플이 워낙 고성능이라....보스급을 제외하고는 다 걸려서 처잔다고 보면됨;;;; 슬리플로 재운뒤 닌자의 어빌리티 이도류로 냅다 패면 게임끝.......이도류가 웃긴게...이도류스킬을 마스터하면 닌자용무기뿐 아니라 딴무기도 2개씩든다는.....

게다가 각종 개짜증나는 로우.....게임을 어렵게 한다기 보다는 짜증만 불러일으킴......

..........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야밤에 찔끔찔금이라도 시간내서 할만한 재밌는게임.......쥔장 추천!!!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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