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다시 처음부터 시작......역시 도적을 출격 안시켰다....뭐 일단 문열쇠를 오그마한테 주긴 했는데.....만에 하나 안열리면 아나...컴 때릴거 같음....
적 용자를 때려죽이고 빼았은 용자의 징표를 용병이 레벨 10상태에서 사용하니 용자로 클레스 체인지한다;;; 근데...아무리 그래도 어째 용병 렙10보다 용자 렙 1이 능력치가 훨씬 좋냐;;; 이게 용자수정인가;;;;
참고로..이번판에는 요렇게 붙잡힌 애들이 있는데 무기가 전혀 없기에 적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뭐 리브로의 지팡이로 원거리 회복해주면 죽지는 않지만 감옥문 열어봐야 쓸만한지 모르겠네;; 무기도 없는것들이
적중에 용족이 있어 마르스가 들고있는 드래곤 킬러를 써봤는데...오~~ 용애들한테 특효약이구만;;;; 뭐 마르스 HP가 24인데 반격받으면 20이 깎이긴 한다....파엠에서는 드래곤의 브레스는 인간이 방어못한다는 설정인듯....
이번판 보스의 마법인 볼가논....초파괴마법이라는데.....별로 초파괴는 아닌듯;;;
엄중하게 보관중이던 보물상자 안에 들어있는건 부츠;; 이동력을 4 늘려준다....파엠의 경우 걸어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이동력이 캐안습이니..레어라면 레어.....제압하니 니나 왕녀가 3종세트중 하나인 불활을 준다;;; 나머지 두개는 적이 들고 튄듯...
슬픔의 대지 그라......원래 아리티아의 동맹국이었는데...전쟁중에 뒤통수치기를 감행했다능.....그래서 마르스 아빠가 팔시온과 함께 그라에서 사라진듯함...뭐 죽은듯 한데.....그래서 마르스가 아빠 복수를 위해....처 바르러감
(근데 판타지의 정석에 따르면 이런 경우 죽은줄 알았던 아버지가 나타나 아들에게 성검을 주거나 하는거 아닌감;;;)
초기배치....쩝...이거...애들은 늘어나는데....정작 쓸만한 애들은 별없다능....주력부대가 2/3 애정으로 키우는 애들이 1/3이란 느낌???
적 턴에 알아서 접근한뒤 알아서 동료가 되주는 카츄아, 파오라.....시더와 함께 애정으로 키워주지.....
이번에 등장하는 적병중 요주의 1순위 스나이퍼....아놔..이색기 존나 셈....주력캐릭이 아닌 이상 애한테 공격받으면 죽을각오 해야함....적턴 되자마자 아머나이트 드거가 애한테 뒈짐........다시시작했음;;;;
이번판에서 미디아로 설득가능한 용자 아스트리아....미디아는 여성 나이트라....키워줄려고 출격시켰더니만..설득 크리 떴음.....뭐 출격안시켰다 하더라도 첨부터 다시하면 되는거지만;;;;
북서쪽의 마을에서는 요상한 놈이 요상한 마도서를 준다.....전판에 구한 사제...뭐 영감이라 관심이 없어 이름도 모르고;;; 출격도 안시켰음;;;;;
아놔 십왈;;; 저거 다리 어떻게 내리는거임??? 이거 단순이동으로 건널수있는애들은 몇 안되고....또 도적임??? 아놔...필받았는데 또 여기서 끊기네....조낸 진행하다 딱 막히면 플레이 의욕이 떨어지지 않음???
일단 혼자 여러가지 실험해본뒤 내일 다시 진행.....아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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