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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물고기 퀘스트 종료후 바로 생긴 배달의뢰...잘못온 짐을 원래 받을 사람에게 갔다 주라는 의뢰다.
짐주인은 엘프촌 근처에 사는 라켈씨....당연히 윤을 찾아가자....원래대로라면 동료를 찾아 창고지기 삼에게 가야하지만 윤을 동료로 하면 윤이 중개를 섬으로써 바로 찾아갈수있다.
왜 짐을 빼았긴건지;; 여하튼 라켈은 역시나 냉대하는데 동물의 먹이를 주러 나가다 짐을 빼았은 도적들을 만나고;; 전혀 이유를 모르겠는데 이 도적들은 숲을 소중히 여기라는(불을 피우지 말라는)라켈의 말에 숲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겠다며 숲으로 향한다;;
이 숲에는 상처입은 동물 세마리, 그 상처를 치유할 약초 세뿌리가 동시에 존재한다;; 다 구해주자.....동물이나 약초나 찾는건 어렵지 않다.
동물을 다 구하고 숲의 가장 안쪽으로 가면 도적들이......라켈의 말에 도적들은 훔친 짐을 태워버린다;; 그리고 전투시작. 라켈은 활을 사용하고 공중에 있는 적, 후방에 있는적의 공격이 가능하다. 말을 안한듯 한데 직접공격 캐릭터의 통상공격은 후방, 떠있는적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매우 사실적;; 적의 행동속도가 굉장히 빠른걸 제외하고 크게 어렵지 않다.
클리어하면 '보스 이녀석을 조낸 쎄요. 어쩌죠?' '뻔하잖아.....사과하는거지!' 라면서 아까 태운건 가짜고 라켈의 짐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미안하다며 짐을 나둔뒤 바로 도망;;
그 짐속에는 그넘들의 물건도;; 400원과 들개소드가 들어있다. 라켈은 위스탈리아에게 싹아지 없게 대한것에 대해 사과한다. 라켈의 아버지는 인간이지만 병든 어머니를 내팽겨치고 나갔기에 인간을 믿지 못했다고 하는데..라켈에게 도착한 짐속에는 그 아버지의 편지와 웬 약초가.........편지의 내용은 어머니의 병에 특효인 약초를 찾았다며 한달에 한번씩 보낼테니 엄마에게 주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제 동료로 사용할수있게 된다.
요약하면 라켈은 하프엘프...인간이라곤 아빠말고는 본적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숲에서 인간의 아이를 만났는데 아이왈 '저새끼 존나 이상한데? 왜 저렇게 생겼음?' 그때부터 인간은 원래 이모냥인가 라는 잘못된 사고가 생기기 시작하고...거기에 엄마가 아프자 아빠는 어린 라켈과 병든 엄마를 놔두고 여행의 길로.....그 이후 라켈은 동물들에게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허나 위스탈리아의 헌신적인 도움과 아버지의 약초+편지크리에 훅 가버렸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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