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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일에 발생하는 도적단퇴치의뢰....도적단 따위는 마을의 기사단이 처리하면 되지만 굳이 모험가에게 맞기는 이유는?
바로 레나에의 조카딸 유리아가 납치되었기 때문.....기사인 듀이도 같이간다...참고로 듀이의 누나가 레라라 레라를 동료로 하기 위해 말을 걸었으나...패스....아무나 하자
던전에는 이렇게 숨어있는 도적들이 있고 이들과 전투를 하면(4회)암호에 대해 들을수 있다.
도적들을 쓰러뜨리고 나오는 암구어....'불은 바람을 제압한다'->'바람은 대지를 제압한다'->'대지는 물을 제압한다'->'물은 불을 제압한다'의 순서
하지만....아무 의미없는 행동이었다는;;
범인은 코로나 기사단의 '전'부대장으로 듀이의 선배....레나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납치한거였다.
쓰러뜨리면 듀이에게 사라나가 잠든곳에 같이 묻어달라며 숨을 거두고...
사건의 진상을 듣는다...2년전 핀의 고향이 도적인가 마물인가 여하튼 습격받을 위기에 처했을때 마침 코로나에 국왕이 행차하게 되었다. 레나에는 국왕>국민이라며 기사단을 구조에 돌리는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핀의 고향은 쑥대밭...사랑하던 여인도 사망크리...그래서 복수를 다짐한거였다.
위 선택지에서 당연히 국왕이나 귀족에 비해 일반 시민의 목숨은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레나에를 때린다'를 선택하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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