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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편......소위말하는 총잡이시대의 이야기
현상금이 걸린 선다운 키드와 현상금사냥군 매드독.....황야에서 한판붙는데...
매드독을 언제나 살려주는 키드
서부편 [방랑]
한 마을에 도착한 키드.....한잔 하려는데 크레이지 펀치라는 집단의 졸개가 행패를 부리고 작살내준다..
자식키워봐야 쓰잘때기 없다니까....아빠인 보안관보고 겁쟁이라는!! 소리나 하고있고.....상황을 요약하자면 부카니스탄에게 퍼주기만 하던 한국...슬슬 열받아서 이 굉장한 실력의 여행자에게 적 토벌을 의뢰하려하나 매드독이 나타나 현상금걸린 범죄자라는 걸 알려주고...
또다시 결투...하지만 숨어있던 크레이지 펀치의 졸개를 잡는 두사람...
일시적으로 협력...일단 마을을 돌아다니며 아템을 찾자....그러다 보면 화염병이나 로프, 삽등등 여러 아템을 발견하고 그 후 마을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함정을 설치...종이 8번울리기 전까지 해야한다(1회 1분)
함정이 완벽하면 졸개들이 전부 시망....어떻게 하다보니 완벽하지 않았는지 두마리가 살아남았다;;
일단 보스인 오디오의 대각선에 위치하면 안됨...이넘의 기술인 개틀링은 대각선으로만 나가는데 맞으면 즉사
오디오의 정체는 말....크레이지 펀치는 제7기병대인데 말 한마리를 남기고 전멸했다고 한다....동료의 원한을 풀고싶었을까?? 그리고 매드독과 또 전투를 벌이는데 도망치는것이 가능하다...물론 죽일수도 있음;;
선다운 키드의 정체...어떤마을의 보안관이었지만 너무나도 강한 총잡이었기때문에 키드에게 도전하는 범죄자들이 끊이지 않았고, 그로인해 마을의 치안이 점점 악화....그래서 자기목에 스스로 현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스샷을 못찍었지만 매드독과 한판 또 뜬다...지겨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