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0명으로 시작한 구독자 수가 어느새 50명을 넘었네요 ㅎㅎ 듣기로는 유튭 구독자수 늘리려면 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웃도 맺고 댓글달며 자기 PR도 하고 트위터같은 sns도 잘 해야하고 한다는데 워낙 그런걸 귀찮아 해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래도 상징적 숫자인 50명을 넘기니 기분은 좋네요.....

 

뭐 그렇죠?? 50,100,200 이런식으로 약간 상징적이잖아요 ㅎㅎ하지만 워낙 취미생활 그 자체로 시작한거라 앞으로도 실황플레이 방침을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물론 구독자수 증가 욕심을 내자면 소위 먹힐만한 게임을 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겠지만 구독자수 늘어나는 대신 흥미없는게임 억지로 할 바에야 접는게 낫죠.....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그건그렇고......유입키워드 1~2위가 장송의 프리렌하고 강철의 마녀 안네로제임......장송의 프리렌은 이해가 가는데 안네로제는 왜 개 뜬금없이 찾아볼까요;;;; 후속작이 나왔나 애니가 새로 나왔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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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블로그나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기본적으로 콘솔만 합니다....피시로 하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디아블로2~3랑 야겜 뿐이죠 ㅎㅎ

 

이번에 우연찮게 하스스톤 했는데 개재밌더군요......옛날 필자가 꼬꼬마 시절에 매직더개더링 나름 1년간 재미나게 했는데 이 게임이 뭔가했더니만 매직더개더링이랑 똑같데요????

 

게다가 공짜인줄 처음알았음;;; 주말에 겁나 달렸는데 글쎄요...앞으로 이것도 실황아닌 실황을 할것인지 그게 좀 고민이네요 ㅎㅎ 스타도 공짜던데 말이죠....여태까지 리마스터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스타1은 돈주고 사야 되는걸줄 알았는데 구작스타는 걍 다운 되더군요....

 

콘솔만 하던 종자의 첫 하스스톤, 스타 도전기 이런 컨셉으로 영상한번 찍어도 나름 자기만족하며 재미나게 할듯 합니다 ㅎㅎㅎ이건 한번 고려해봐야 할듯.....

 

문제는 필자의 경우 뭐 생방송을 해봐야 볼만할 정도로 많은 구독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직장에서 회식, 잔업등 특수한 사정이 생기거나 아님 퇴근하고 피곤하면 걍 대충 뇌 안쓰는 스포츠 게임이나 하고 치우는 경우도 많아서 생방송하기는 좀 그렇죠 ㅎㅎ

 

괜히 필자가 생방안하고 영상만 올리는게 아닙니다.....게임은 필 받을때 하는거지 언제언제 하겠다 시간정해놓고 하게된다면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이 안오거든요;;;

 

각설하고 하스스톤이나 스타1은 일단 나혼자 즐기면서 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이 나이먹고 괜히 이상하게 꽂히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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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번에 할 실황은.....하기전에 나는 왜 미친넘처럼 게임실황카테고리에 통합으로 그냥 쓰면 되지 일일이 게임 이름을 카테고리화 하면서 구분했을까요?? 이 사실을 게임 실황하고 지금와서 눈치 챈 시점에서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각설하고 이번에 플레이 할 게임은 고전명작 서몬나이트시리즈의 마지막을 정말로 화려하게 장식한 서몬나이트 4입니다. 물론 5나 6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5는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근간인 4개의 세계에서 소환한다는 설정자체가 없어진 새로운 게임이고 6는 말그대로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가 마지막이라고 봐도 좋겠죠. 실질적으로 4에서는 역대 캐릭터들이 찬조출현하기도 하고 ㅎㅎ

 

또 4는 다른의미로 유명한데 이 게임이 나오던 시기, 따지자면 3~4가 나오던 시기가 게임이 점점 라이트해지는 그런 시대였을겁니다. 게임을 쉽게 만들어 신규유입하기 쉽게 하는 시대인데 4의 경우 3 뺨따귀 때리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처 올려버렸죠......필자도 수십년 전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전작인 3에서 일부캐릭만, 최후반부에 적이 가지고 나오는 필살기를 초장부터 막 처 써가지고 브레이브 클리어 도전하다 짜증나서 폭렙 노가다 후 물리로 조졌던 그 사실만 기억납니다.......아 미니게임이 더럽게 처 어려워서 공략사이트 보고 풀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서 이번 실황에서는 일단 브레이브클리어로 진행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공략사이트 참고하며 숨겨진 캐릭이나 뭐 루트에 대해서도 썰을 풀면서 실황+공략스타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잘부탁드려요

 

영상 업로드는 가능하면 월수금 10시~10시반쯤에 할 예정입니다.

 

유튭: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여담이지만....이번에 할 실황으로 신주쿠의 늑대도 생각해봐서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 일본판 GTA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쓰레기더군요...이건 돈아깝게 괜히 산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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