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파이어엠블렘. 마케도니아 주력을 격파한(설마 4장의 그 찌끄레기들이 주력이었음???)동맹군은 오렐안 성을 해방하기 위해 진군, 진군~~~~하는중....성안에 보물이 있는데 그거 개털리면 안된다네;;; 쥴리앙의 출격인가;;;
초기아군배치......말탄애들은 전부 내렸음;; 시더는 애정으로 키우기 위해 출격시켰는데...이거 살아남을수있을런지 몰겠네;;; 어쨌든 적 아머나이트는 출격해서 마르스 일행에게 덤비고 도적들은 보물털어 튀는 상황......
흠...일단 레나가 가진 워프의 지팡이를 사용해서 아머나이트 도거를 위쪽의 계단으로 워프시켜 적이 못올라오게 막아버림...이거 옆의 마법사한테 뒈지는거 아냐;;;;; 그건그렇고 워프의 지팡이 이거 뭐 이럼??? 캐사기 능력인데....사용하면 아군 한명을 맵 어디에나 옮길수있는듯 함...
만약 적 도적이 아템을 먼저먹었다 하더라도 때려잡으면 도적이 처먹은 아템은 찾을수있음. 아템을 먹은 적 도적은 맵 북동쪽의(오른쪽 사진)통로를 통해 도주하는데....아군한명 갖다 놓길 잘했다.....
여담이지만 저기 감옥안에 있는애들 얼굴이 조낸 선하게 생겼음....설득하면 울편될거 같은데 일단 귀찮아서 넘어가고 보스 빼고 다 조진담에 얻으러 가야지~
일단 요거남기고 다 조졌기에 감옥에 갇힌 애들 구하러감.....사제랑 도적이니 울편의 레나와 쥴리앙출격
레나는 전혀 아니였음;;; 도적 리카드는 쥴리앙으로 설득가능한데....웬델선생은 마리크로 설득해야함....근데 마르스가 접근하면 알아서 동료가 돼준다;;;;;
파엠의 경우 가장강한 적 캐릭인 거점을 지키는 보스의 경우 움직이지 않는다...(움직였다가 마르스가 거점 제압하면 게임클리어;; 고로 방어력이나 회피력이 높은 캐릭으로 보스주변의 적을 유인해 각개격파하면 요런 캐안습적인 상황이 발생.....뭐 오른쪽사진은 이번판에서 얻은 좋은 아템의 포스가 느껴지는 '천사의 옷'...이름에서 포스가 느껴짐
마르스에게 장비시킨 아머킬러의 위력....보스 마리오네스의 HP를 28깎았다....나머지는 레벨 1 사제 웬델선생으로 마무리......
제압하자 등장하는 니나왕녀....'나를 대신해 악의 제국 도르아를 처발라주세염~~~'이라고 한다...근데 대화를 들어보니 남매가 아닌듯 한데;;; 마르스 왕자, 니나 님이라고 서로 호칭하는걸 보면.....그럼 내가 오프닝때 뭘본것임??? 눈이 삐었나;; 환상을 본건가;;; 남매라고 본거 같은데;;; 어쨌든 공짜로 부탁하기 뭐하니 니나가 파이어 엠블렘을 준다. 근데 세계를 구하는 자에게 주는 패자의 증표라는데;; 딸린 특수효과가 마르스도 귀중한 보물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열수있단다.....아나.........고작 준다는게 도둑스킬이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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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나와 길따라 '북쪽'으로만 가면 나오는 레베마을....마을 남동쪽에 있는 숲중 일부분만 나무가 없는데 드퀘에서는 저런부분에 들어가면 분명히 뭔가 있다.
마법의 구슬을 찾으려 왔냐고 묻는 할멈....다음행선지를 알기위해서는 무작정 마을사람과 대화해야 함...
마을북쪽에 위치한 집에 사는 청년이 도적의 열쇄에 관한 정보를 준다...나지미탑에 사는 노친네가 그걸 가지고 있다고 함...당연히 그 탑에는 몬스터가 있을거지만...대체 거기서 사는 노인네는 뭐하는 노인네임??
레베마을 서남쪽에 위치한 동굴, 마을근처에 위치한 오른쪽 사진의 부분...둘다 나지미탑으로 통한다...뭐 렙노가다도 할겸 양쪽 다 가봤음;;;
이 탑이 나지미의 탑.....여기사는 영감은 마을에서 뭐좀 사려면 탑에서 내려가서 몬스터가 출몰하는 동굴을 통과해야하는건가;;;;
탑 내부에 있는 '여관' 간만의 손님이라 좋아한다;;;; 탑에서는 슬라임 나부랭이들과는 달리 제법 경험치를 주는 애들이 나오니 이 여관을 베이스 삼아 렙좀 올리고 진행해도 상관없다........
잇힝에게 열쇄를 넘기는 꿈을 계속 봐왔다는 영감쟁이....도적의 열쇄가 있으면 빨간색 나무문을 열수있다..열고 들어가면 웬 병사가 동쪽의 여행의 문에 대해 말해준다...참고로 나지미탑으로 가기전 동굴에도 빨간문있음...
마을 북동쪽의 집에 들어가면 마법의 구슬을 얻을수 있음....레베마을에서 계속 동쪽으로가면 코딱지만한 샘이 하나 나옴...
샘에 있는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통로를 막고 있는 벽을볼수있는데 마법의 구슬을 사용하면 벽이 '파괴'된다.....마법의 구슬이 아니라 단순한 폭탄같은데;;;; 여하튼 벽을 부수고 내려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있는데 무시하고 가지 말길.....드퀘3의 세계지도가 들어있음;;;;
던전끝에는 여행의 문이라는 소용돌이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로마리아 라는 성 근처로 나올수있음...드퀘의 경우 최초의 지도는 저렇게 검은 상태로 자기가 가본 지역만 정확하게 표시됨. 노란색은 마을 및 성 분홍색은 던전임....
오늘은 여기까지......(근데 이런 스피드로 하면 언제 클리어함??? 파엠도 같이하는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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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의 마르스일행은 북으로 진군해서 적을 처바른뒤 서쪽으로,하딘일행은 뭐 북진을 하든가 방어만 잘하면 될듯

적의 페가사스나이트와 헌터카심.....비행하는 애들은 일단 궁병한테 걸리면 거의 뒈졌다고 보면 됨...울편 시더도 적중 궁병비율이 높으면 이동할때 조심조심....이 게임은 중간 세이브가 없다고 보면됨;; 즉 중간에 세이브를 하고 로드한 상태에서 게임을 그냥 종료하면 중간기록은 사라짐;;;;
파라티라는 곳에서 맘쿠드라는 종족을 봤다는 마을 총각....용으로 변신한다나?? 그러면서 화룡의 돌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오!! 북쪽에 위치한 마을에 가니 마리크라는 마법사가 동료로.....도적새끼들이 마을 파괴시켰으면 못얻겠지??
레나의 오라버니 마치스....실수로 죽일뻔함....파엠의 경우 전투가 벌어지고 서로 공격이 가능한 무기를 장비하고 있을경우에는 무조건 반격이 들어가니...적중에서 설득을 해야하는데 실수로 죽여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곤함.....
레나에게 도적따위와 사랑에 빠지지말라고 충고하는 오라버니....뭐 나라도 그러겠다....도적하고 결혼해봐야 막장테크탈 확률이 높다...
이번판 보스인 아머나이트 무라크....기본장비가 나이트킬러라 말탄애가 덤비면 그자리에서 골로감.....마르스왕자의 레이피어 혹은 이번에 동료가 된 마리크의 바람의 마법 엑스칼리버가 나설때....하지만 마방이 0이라 당연히 마법으로 공격하는게 효과적임;;
참고삼아 나발과 마리크의 공격비교;; 나발의 경우 2회공격해서 데미지를 2입혔다;;; 뭐 나발의 무기가 14고 보스 방어력이 13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제압완료.......성안에도 상당한수의 적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주인공일행이 성밖의 수비부대를 처바르고 처들어가는데 그 부대는 뭐하는것임?? 꽤 많다면서 성에서 그냥 올때까지 기다리는것임??? 여하튼 4장 클리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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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놔두면 나오는 오프닝. 용자 올테가의 자식이 태어났다고 기뻐하는 주민들이 보인다. 여기서 왜 파이어엠블렘 하다말고 뜬금없이 드퀘가 나오냐 하면....하나만 하면 질리니까;;; 마침 드퀘3리메이크판은 예전에 진행하다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접었던 게임......마침 블로그도 만들었겠다 다시 해볼까 해서 시작
마왕바라모스를 조지러 가는 주인공 아버지.....드퀘는 주인공의 이름을 플레이어가 정할수있는데 올테가는 아르스라고 부르는걸 봐서 이게 공식이름인듯??? 그건그렇고...애새끼가 이상한 투구를 쓰고 자고있음;;;
이제 모험의 시작.....올테가는 죽은듯 하다.....마왕을 토벌하러 가다가 화산에 떨어저서  소식이 끊겼다나 뭐라나;;
여기서 질문여하에 따라 주인공 성격이 바뀐다. 남자라면 터프가이 여자라면 섹시걸이 가장 좋은 성격이라는 평판.
터프가이의 경우 기타능력치 상승폭은 그리 높지않지만 HP가 다른성격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니......그거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좋다. 방어력이나 공격력은 보조마법으로 높이면 되지만 HP는 아니거등;;
성격을 묻는 여신의 질문에 한 9번 '아니오'를 택하고 두번 '예'를 택하니 나오는 돌옮기기.......남자의 경우 다 옮기면 터프가이가 되는데 여자는???
주인공 잇힝, 직업: 용자/성격: 터프가이;;;/성별: 여자;;;; 여자용자도 터프'가이'가 되네;;;; 이거 초기 질문으로 섹시걸 만드는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남....자.....이제 잇힝의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성으로 고고싱~
이런 개 아잉같은 왕놈을 봤나.....마왕을 물리치라고 하사하신게 50G와 여행자의 옷, 곤봉2개, 나무봉 하나.....게다가 이걸 가지고 동료를 모와서 함께 가란다.......그냥 여행도 아니고 마왕퇴치인데 한 5천골드정도 주면 안됨??
루이다의 주점. 여기서 동료를 얻을수있는데....2층으로 올라가서 새로만드는게 좋다. 새로 만들경우 동료의 능력치를 직접 분배할수있기때문.....드퀘3는 혼자놀아도 되고 동료를 받아가도 된다....뭐 없는거 보다야 있는게 좋으니...일부 오덕스러운 인간들은 동료없이 1인플레이를 하는모양이지만....난 그렇게 까지 어렵게 하기 싫음;;;;
기본파티...용자,전사,승려,마법사.....특히 마법사는 무지 중요함....HP회복이야 약초로 하면되고 루라는 키메라의 날개가 있지만 던전탈출마법인 리레미트의 경우 대응되는 아템이 없음. 근데 마법사가 가장 먼저생김;; 그래서 중요.
어쨌든 북쪽으로 가면 레베마을이 있다네......이제 렙노가다좀 하고 고고싱~~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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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데빌마운틴. 주인공이 가려고 하는 대륙으로 가기위해서는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나 어쩐다나;; 여하튼 가는 김에 시스터 레나도 구출하면 좋고....
레나 위쪽에 보이는 아군 도적 쥴리앙.....대화에서 추측해보건데 이넘이 요 여자애한테 반해가지고 같이 도망치는듯 함.......여담으로 지도만들긴 넘 귀찮아서 패스....3장까지 오니 너무 맵이 좀 넓어짐;;
적중 설득가능한 용병 나발(애도 이후 주력의 느낌이 팍팍듬;;)누구로 설득해야 할지 몰라 마르스, 시더, 오그마를 붙여봤는데 설득가능한 캐릭은 시더......여자와 애는 베지 않는다면서 아군이 되는 아스트랄한 용병. 고용인(산적) 측에서는 최악임...무슨 용병이 지맘에 안든다고 몇마디 듣더니 바로 배신하냐;;;
이런 미친 영감을 봤나;;; 선물이라면서 악마의 도끼 데빌엑스를 준다...그려면서 한다는 말이 [위험하니 절대쓰지마~~~]대체 왜 주는데;;;;
제압완료....산적애들이 여태까지 강도, 절도 행위로 모와둔 금화 만골드 GET!
4장 오렐안의 기사들...대충 보니 마르스의 나라였던 아카네이아성왕국과 가장 친했던 나라로 대부분 악의 제국에 점령당했지만 계속 싸우고 있는 초원의 늑댄가?? 하는 애가 남아있는데 애랑같이 마르스 누나인 니나왕녀가 있음. 하지만 슬슬 캐작살나기 직전임.....뭐 이런 내용..
위가 니나고 아래가 하딘이라는 애......상당히 강력해 보임...니나는 전투캐릭이 아닌듯...출격하지 않는다.
이번판에 새롭게 등장한 적. 사제와 페가사스나이트(페가수스가 아닌가?)뭐 사제는 HP회복 페가사스나이트는 이동력이 좋고 지형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페가사스 나이트는 궁병의 밥. 거의 한두방이면 죽는다.
이건 아군으로 등장한 호스맨. 뭐 이동력이 페가사스나이트 보다 좋잖아?? 이런 개성없는 얼굴은 아군이지만 캐허접이란걸 의미하는데 쓸만한지 모르겠네...그것보다 걸어다니는 궁병에 비해 좋은게 뭐임?? 이동력뿐인가??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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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섬을 떠나려 하니 항구에 해적들이 가득........이 섬나라는 대체;;;;
이번화에서 동료가 된 다리스의 용병 오그마. 얼굴만 보더라도 '나 주력 캐릭이거든??'이라는 포스가 풀풀 풍긴다.
북쪽에 위치한 적의 수가 많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마법을 쓰거나 활을 쓰지않는 이상 원거리공격은 불가능(손도끼도 가능한거 같던데;;)즉 방어력이 높거나 회피율이 높은 캐릭이 다리하나 점거하고 있으면 적들은 일렬종대로 접근한다. 물론 바다로도 이동이 가능한 해적이나 페가수스나이트는 예외
쩝....두개 이어올리다가 실패;;;; 어쨌든....왼쪽은 단순한 잡병이고 오른쪽은 시더로 설득가능한 헌터 카심이다...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 적세력중 얼굴화면이 있다는건 보스급 아니면 아군내 누군가로 설득가능한 캐릭이라는 소리.
카심은 어무이가 아파서 배신때렸는데 시더가 설득하면 그자리에서 넘어온다.......엄마 괜찮냐?? 그냥 이 섬에 남아 간병하는게 더 좋지 않겠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데빌마운틴에 간 시스터 레나를 도와달라는 촌장(비슷한 사람), 물론 공짜는 아님..사례금으로 3천골드를 준다.
제압완료. 마르스 일행의 다음 목적지인 데빌마운틴에는 삼시안이라는 무시무시한;; 산적집단이 있다고함....뭐 썩어도 준치라고 처 발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왕자와 그 아래 기사단인데 산적한테 당하겠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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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암흑룡과 빛의 검),2부(문장의 비밀)로 구성되있음. SFC의 파이어엠블렘중 노멀난이도라 하기에 도전
      하드(트라키아), 노멀(문장의 비밀), 이지(성전의 계보).....라는데 정말인지 원;;;;

1부 1장....마르스의 여행. 주인공 마르스가 망명한 나라가 캐막장이라;; 변변찮은 기사단도 없음....해적이 처들어왔는데 [망명중]인 주인공일행에게 퇴치를 부탁한다;;;;;

전체지도.....그림판에 그림을 이어 붙이다보니 화질이 영......
도적과 페가수스 나이트인 시더...도적은 특히 요주의 전체맵 하단에 보이는 것 처럼 마을을 폐허로 만든다....마을은 군자금을 얻거나 정보 및 동료를 얻을수 있기에 중요함
이겜은 걍 적만 전부 조지면 끝나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성을 제압해야 끝남....근데 무기 내구도 같은거 어디서 올리는지;;; 아직 한번도 안들어가본 상점이란 곳에서 무기도 수리해주나???
성을 제압하자 다리스 왕 등장....근데;; 해적이 성을 점령했는데....왜 왕을 살려두는건지;;; 물론 게임에 일일이 태클걸어봐야 나만 허무하긴 하다만서도;;;; 오늘은 1부 1장만 클리어 하고 끝........  
아..궁금한거....블로그에 올리는 그림파일 장소이동하거나 삭제하면 블로그에 액박뜨나여???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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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정상적인 활동은 주말부터 시작되겠습니다;;;
간단히 이 B급 블로그가 나아갈 방향을 말하자면.....대충 B급 게임일기, 공략, 감상...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더 추가될수있겠지만 이게 주가 될듯...)
물론 B급만 추구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A급 좋아해요;; 다만 가능하면 B급을 추구하는방향으로 간다...이런 정도로 이해하심 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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