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게임소프트 '파이어엠블렘'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음

 북쪽 마을로 가면 줄리앙이 있다....근데 문제가 남쪽의 용기사 6기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마르스도 현 상태로는 너무약하기에 용기사 3기정도랑 쌈붙으면 그자리에서 처발림;;
적병중의 마치스가 껴있는데...요색기는 쥴리앙으로 설득해야함...그래서 난의도 2배정도상승;;; 쥴리앙이 동료가 된다 하더라도 마을 남쪽의 용기사들을 처리하는 동안 마치스는 계속 덤벼오기 때문....
거점점거하면 요 영감이 그르니아의 쌍둥이를 잡아오라고 시키는데...마르스 열받아서 엿이나 처먹으라고 한마디 해줌...뭐 하딘황제한테 이를꺼야~~ 라며 잽싸게 튄다.....참고로 적 보스를 죽일수있는건 린다뿐;;; 마르스포함 기타 잡병들로 때려봐야 데미지 안나온다;;;
참고로 미네르바는 미쉘이 끌고갔음......마르스는 오그마랑 개가 끌고간 그르니아 왕가 쌍둥이를 보호하기 위해 일단 웬델선생을 만나기로 하는데....사제가 있는곳에는 악명높은 마케도니아 바이킹도 같이 있다나??? 대체 그런곳에 왜사냐;;;
초기스타팅 포인트.....아놔.....어디로 도망가라고 적이 저렇게 많은거임????
오...아주 다행스럽게 미유나가 가지고 있는 레스큐의 지팡이는 멀리떨어진 아군한명을 이 지팡이 사용자 옆에 데려오는거였음....일단 파라딘 아란을 가지고 오고......담턴엔 마을이 있으니 마르스를 들고와야겠음..
적 파라딘중 한명....오그마로 설득플래그뜨는데...이름이 시리우스임;;; 요색기 1장의 카뮤랑 비슷해보이지 않음??
아놔;; 캐안습 소년가장 카심을 북쪽마을에서 만날수있다...어무이 병이 아직도 완치가 안돼서 여기까지 원정와서 돈벌고 있다고 함(타리스가 좀 허접나라라;;)근데....마르스 따라 다니며 돈좀번거 아니였음? 게다가 돈좀달라고 둘러말하니 마르스가 돈을 쪼~금주자 은인이라면서 갑자기 지도 따라간다고 함;;; 뭐하는 시츄에이션임???
해적의 거점을 제압하면 왠지 더 이뻐진 시더등장....아리티아에 제국군이 처들어 왔다고 함..기사단은 전멸 성은 함락....캐안습인 상황...게다가 그르니아나 마케도니아 반란 자체가 마르스가 잡병들 이끌고 성에서 나가게 함으로써 성의 수비를 느슨하게 만든 계략이었다능......하딘한테 지대로 띵받은 마르스....
근데....지금와서 보니 전투씬 스샷이 하나도 없잖아;;;;; 다음장부턴 좀 전투씬 스샷도 찍어야겠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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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富士見판타지문고 글쓴이: 마이사카 코우   특이사항: 거의 10년가까이 연재중. 최근에 2부완결..(3부나올듯 함)

먼저 이고깽이란??? 세계에 딩이 넘어가서 판친다. 대충 이런의미라고 하네요...

왜 1세대인가 하면...1권이 나온시점이 1999년이고....뭐 판타지소설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이거보다 이전에 나온 이고깽계열의 소설을 알지못하기 때문이죠;;;

스토리는 간단합니다....과거 왜국에 사마대국이란 미개국이있었는데 구네국이란 나라에게 처절하게 발림....부흥을 위해 현시대에 존재하는 히미코란 이름의 여자애를(사마대국 여왕의 피를 이었다고 함)우리들의 현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과거로 소환하려고 시도하나 남친인 주인공이 대신 소환되서 사마대국 부흥을 위해 싸운다는 이야기입니다...마법대신 방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요상한 과거의 왜국이죠;;;

뭐 주인공이 한국 이고깽소설처럼 엄청난 힘을 가진게 아니라 삼국지 같은 소설 및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매니아+현대교육을 통한 지식을 활용해서 활약하기에 완전히 똑같다고 보기는 힘듭니다만......고딩이 이세계에 들어가 승승장구하며 할렘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건 비슷합니다......

소위 애들에게 먹히는 설정이라 이거죠...그렇다곤 해서 완전 허접한 소설은 아닙니다....전쟁의 전략전술이란 측면에서 이야기 전개가 설득력 있고, 과거의 왜인들이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접하고 당황하거나 감탄하는 장면도 납득이 갑니다....또한 전체 이야기가 확실하게 짜여진 설정아래서 별다른 모순점을 내보이지 않고 충분히 기승전결을 따르며 진행하기에 '작품'이라 칭할 수준은 보여줍니다.

물론 이야기 전개가 좀 느리다거나..일부 납득이 안가는 장면도 있고, 쫌 유치한데다가 감히 동해를 일본해 따위로 표기하긴 합니다만.....이런 단점들을 빼면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총평을 하자면.........사도 후회는 안한다 입니다......그 이유로...
1. 이고깽소설임에도 전체적인 설정이 확실하게 잡혔고, 또한 주인공이 행하고자 하는 목적이 이야기 초기부터 확실하게 잡혔기에 중간에 내용이 삼천포로 빠질 확률이 낮음
2. 먼치킨 계열이 아니라 전략/전술을 통한 전쟁, 주인공이 가진 현대지식을 사용한 내정이 약 2/3 러브코미디가 1/3정도의 비율이기에 내용에 있어서 제법 수준이 보장됨
3. ...뭐 10년가까이 연재했으니(1,2부 완결, 3부는 아직 미정이긴 합니다;;)끝장을 봐야겠다는 의지???

여담:이글을 작성하기 시작한게 밤 11시 46분...왜 갑자기 이런 감상을 쓰는가?? 뭐 책꼿이에서 책들이 떨어져 대충 정리하다 보니까 구석에 있던 요게 눈에 띄더라구요;;;

여담2: 이 책이 정발될 확률은 0%입니다;;; 왜냐??? 이고깽계열의 한국판타지소설은 말그대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약간 구식분위기의 이 책은 나와도 경쟁력이 낮습니다. 또한 주 무대가 과거의 왜국이라.....그점도 독자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구요...."그럼 넌 왜샀냐??"...고 물으신다면...전 B급이 좋아요~~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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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소프트 '파이어엠블렘'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음
                                2장 마케도니아의 반란......이거 뭐 온 대륙에서 전부 반란이삼????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카츄아....파오라랑 지만 탈출하고 미네르바는 붙잡혔다능....근데 에스트는 이름도 안나오냐? 그래도 3총산데 안습;;;
마을에 가면 도적이 레이디소드를 도둑맞았다고 한다...요건 여자만 사용가능한검....아스트랄한 설정이네;;
카츄아로 설득가능한 워렌......하지만 클래스는 헌터....스나이퍼가 들어오는 순간 잉여인간일 될 운명;;;;
이 안습의 능력치를 보라.....이따위 능력치지만 아란과 더불어 아군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다;;; 결국 도적이 가진 레디소드는 포기했음...도적을 따라가다간 적 용기사들에게 도륙당함. 한데뭉쳐 조금씩 전진할수밖에 없는데; 아놔;;
거점점거후 등장하는 린다.....파이어엠블렘을 건네준다....면상이 좀 어른스럽게 된듯???
뭐 스토리는 별거없다.....마케도니아의 건국역사에 대해 주절주절하다가 마지막에 한마디..미네르바가 위기삼!!
레나를 잃어버렸다는 줄리앙.....뭐하는 넘이냐;;; 서로 러브러브아니였음??? 여하튼 레나 말고도 미네르바 동생인 마리아도 실종....시스터만 없어졌다고 함...
 
머 이런 개 아잉같은 적구성이냐;;; 용기사 9마리는 뭐여;;; 우리편 소셜나이트들이 쐐창으로 때려도 데미지도 안나오던데;;; 그리고 저 북쪽엔 파오라 혼자 떨어져 있는 상황;;; 또한 마을이 북쪽과 서쪽에 두군에 있고 적 도적도 1마리 있다;;;
에잉??? 2턴째 등장하는 미쉘....이색기 뒈진거 아니였음???? 이번엔 울편되는건가?? 그건그렇고 아놔....2부들어와서 왜이리 난의도 높아졌음?? 아군이 마르스랑 애들 빼고 싹다 병신이니....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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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소프트 '파이어엠블렘'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습니다.

2부시작.....영웅전쟁편 문장의 비밀......초글링때 FC용 파이어엠블렘 한 기억이 나는데...그때도 1,2부로 나눠져 있었던가;;; 아님 각각 나온게 리메이크 되면서 하나로 합쳐진건가...가물가물함...여하튼 2부 영웅전쟁편 줄거리를 요약하면
1부 암흑전쟁후 전쟁영웅들은 국가재건을 위해 각국으로 흩어짐, 하딘은 니나와 결혼해서 아카네이아의 황제가 되고 강력한 부흥책을 피는데.......
2부 1장....그르니아 원정.....뭐 마르스랑 시더랑 신혼이라 한창 붕가붕가중인데.....아카네이아가 점령중인 (한마디로 식민지;;)게르니아에서 반란이 일어남.....고로 현지인과 협력해서 개들 조지라고 편지가 왔음;;;
로렌슨가 하는애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하니 그럴사람이 아니라며 마르스가 놀람...근데 이 영감쟁이는 반란일으킨 넘들 3족을 멸할생각임...
이야기를 해보니 그르니아를 다스리던 위의 영감은 1부에서 도르아제국에 협력했던 찌끄레기라 함...고놈이 숙청안당하고 또다시 감투하나 얻어 쓴 상황......해방직후 울나라랑 비슷한거같아서 기분나쁘네;;;;
2부1장에 등장한 신캐릭들......더럽게 허접하네.....그건그렇고 마르스도 렙3으로 돌아갔고 팔시온도 어디갔는지 없음;; 활쟁이랑 나머지 파라딘 한마리는 나중에 소개...
                                             마을을 방문하니 나오는 신캐릭 시스터 마리시아.......
스토리가 왜이리 잡탕임?? 오그마도 일단 적인듯 하고 하딘은 좀 맛탱이가 간 악덕황제가 되있는듯 하고;;; 뭐 아직 1장이긴 하다만서도;;
그르니아 왕가의 쌍둥이.....성 뒤편에서 랑그영감이 나오더니만...바로 채간다;;; 어떻게 뒤로 나온거임???
여하튼...하딘이 황제가 되자마자  맛이 간듯하다...니나왕녀도 같이있을건데 왜이리 변한건지....어쨌든 갑작스런 전개에 몰입도는 최고......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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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로 유명한 전격문고의 작품....글쓴이 후시미츠카사(13번째의 엘리스라는 라이트노벨의 작가)
어둠의 루트는 아니고 실제 1~3권을 원판으로 사서 읽어봤습니다............절로 감탄이 나오더군요.....내용이 훌륭해서??? 아뇨;;; 어떻게 써야 돈을 벌지 아는 소설이니까요;;;

줄거리는 간단합니다....공부, 미모, 운동등 하는거 마다 1등인 여동생과 평범그 자체인 오빠.....평상시 여동생은 오빠를 개벌레 취급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오빠가 여동생의 취미인 에로겜;;에 대해 알게되고 오누이간의 벌어졌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 진다는 내용....

더 간단이 요약하면 잘나가지만 오덕취미 여동생과 평범오빠의 일상이야기죠;;;;;;

근데 설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소설 '내용'에 관계없이 일단 흥미를 어느정도 먹고들어가는 '설정'들입니다...오덕취미의 츤테레 여동생, 그 여동생의 오덕친구들과 학교친구들과의 관계, 평범한 오빠와 그 오빠의 평범한 소꿉친구, 실제 왜국의 오덕세계(2차창작-한국의 팬픽개념-, 코믹마켓, 좋아하는 애니토론, 코스프레등)등등
특히 오덕세계의 경우 그 세계에서 쓰이는 용어를(ex: 2차창작의 마개조, U-1등등;;;)상당히 자세히 다루고 있기에 읽으면 확실히 흥미는 생기더군요...'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고

물론 동일한 소재의 작품은 많았습니다....일단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가장 최근의 유사작품을 꼽으라면 '노기자카하루카의 비밀'이라는 소설입니다.(아마 애니화 됬죠??)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상위1%에 속하는 아가씨가 알고보니 오덕취미고 그걸알게된 동급생과의 일상이야기.....

하지만 '노기자카하루카의 비밀'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없게 봤고, 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는 조금 낄낄대며 봤으니.....동일소재라도 그걸 어떻게 포장하는가에 따라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군요.....아니..단순히 제가 이런 설정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죠;;;

감상이 점점 옆으로 세는데;;;; 일단 결론내리면 이 소설은 사도 후회는 안하는 소설입니다......킬링타임용으로 괜찮죠....아직 정발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담: 개인적으로 소설을 구분할때 .....돈아깝다(ex:제로의 사역마..원판으로 사서 후회는 환율차만큼+), 후회는 않는다(요거), 이건 반드시 사야함(사신의 발라드)으로 구분합니다;;; 사신의 발라드는 원판으로 제가 머리털나고 처음 산 전격문고 소설이라 애착이 가네여;;;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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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게임소프트 '드래곤퀘스트3'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습니다.
리물달 서쪽에 있는 요렇게 대륙이 끊어진곳에서 무지개의 물방울을 사용하면 다리가 생긴다;;; 대체 무슨원리임??
조마성의 웅장한 위용.....드퀘 1을 해보신분이라면 어디거 본거같은데~~~ 라고 생각할듯
조마성의 숨겨진계단은 조렇게 옥좌뒤의 전기장판을 조사하면 보인다...그리고 화살표지대도 또다시 등장...개인적으로는 많이 헷갈렸음;;;
계속진행하다보면 올테가가 킹히드라와 싸우고 있다;; 근데 뒈지는데..뒈지는 이유가 MP가 부족...베호마를 못써서다;;;;; 렙업좀 더 하고 오지;;;
죽기직전 올테가는 잇힝에게 부탁을 한다...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린다면서 아리아한의 잇힝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함......
조마성의 수많은 아템중 다른거 다 무시해도 이거는 무조건 필요....현자의돌...전투중 사용하면 아군전원에게 베호이미를 걸어주는 베호마라의 효과가 있다.....뭐 이게 없어도 주인공렙이 오르다 보면 베호마즌이 생기긴 하지만(아군전원 베호마)그때까지 렙업하기 귀찮음.....
조마와 싸우기전 쫄따구 3인방과 싸우게 된다....킹히드라는 뭐 야마타오로치의 파워업버전이라 보면 되고.....바라모스브로스는 바라모스다;;;; 근데 현자의 돌이 있는이상 질수가 없음....루카니 한방으로 방어력이 한계까지 깎이고..
바라모스 좀비는 단순물리공격만 하는데..공격력이 꽤 높으니 법사계열이 공격 2번 다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그래서 HP회복담당을 위해 승려를 무투가로 전직시킨것임...(근데 현자랑 별 차이안나니 이거 뭐;;; 괜히했다는 생각이;;)
다 조지면 조마와 싸운다....오른쪽은 빛의 구슬을 사용해서 조마의 '어둠의 옷'을 벋겨낸 상태......조마는 기본적으로 2회행동에다 얼어붙는 눈보라, 물리공격, 마햐드, 얼어붙는 파동(적 아군 보조마법 효과를 무효화시킴)을 사용하는데...현자의 돌이 있는한 크게 어렵지는 않다......다만 현자가 후바하(입김계 데미지경감)를 배우지 않았다면 이기는게 불가능하니 걍 그거 배우고 오시길...렙 32,33에서 배움....
여담: 어둠의 옷을 입은 조마는 RPG설정상 최강의 괴물임.....모든마법무효화, 물리공격 경감, 한턴당 HP100회복....물론 한턴당 100이상의 데미지를 주면서 회복까지 잘할 자신이 있으면 그냥 싸워도 됨;;;
조마를 조지면....빛이있는한 어둠도 있다~~ 라는 명언을 남긴다(이런종류의 대사가 겜 등장년도를 보면 애가 최초일듯??)그리고 미래에 또다른 악이 등장할거라고 예언하면서 용자 니는 늙어 뒈지고 없을걸~이라고 하며 죽는다....
용자가 후손을 계속 키우면 되는일이지 뭐;;
라다돔북쪽의 동굴을 통해 조마성에서 탈출하고...어둠의 세계 아레프갈드에 낮이 찾아온다....그리고 왕은 로토의 칭호를...
기뻐하는 마을주민....하지만 잇힝은 모습을 감추고.....뭐 하긴 마왕을 물리친 용자는 이제 쓸모가 없어서 팽당하기 딱 좋다.....람보를 보시길....
잇힝이 남긴 왕자의 검, 빛의 갑옷은 로토시리즈가 되고.......전설이 시작된다....이제 드퀘 1,2로 이어짐.......
...클리어하면 로드할때 나오는 이름옆에 로토라는 칭호가 붙는다...그리고 용의여왕의 성에서 북쪽창문에 보면 햇볕이 잘드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요렇게 동굴이 하나나온다...이 동굴은 게임에서 등장한 모든 던전을 하나로 합친 니미럴 엿같은 장소고..등장하는 적들도 뭐...전투 하나하나가 미니 보스전이라고 보면됨......
일단 다 가면 제니스왕의 성이라는 이지스성과 비스무리한 곳이 나옴....이곳에는 퀴즈를 3개 내는 색기도 있는데 개가 제시하는 장소를 조사하면 어둠의 튀김옷,(농담이고 야미노 코로모인데..코로모가 튀김옷을 말한다고 사전에 써있음)마수의 손톱, 현자의 돌을 얻을수있다.
제니스 왕의 성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천공의 탑으로 갈수있고, 이곳에서는 물리공격으로만따지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파괴의 철구를 얻을수있다....천공의 탑을 끝까지 오르면 신룡이 있는데...요색기는 35,25,15턴 이내에 조지면 소원을 3개이루어 준다고 한다....스샷은 '뭐삼!! 또 니냐!!'라는 대산데...이건 내가 한번 조지고 또 왔기 때문임;;;
소원은 1.지팡그 우물속에 새로운 주사위장 등장, 2.섹시걸로 성격이 변하는 야한책 받기, 3.올테가 살리기다........
신룡 이색기 조낸 강함...조마의 얼어붙는 눈보라보다 더 강한 작렬화염, 이오나즌, 초강력 물리공격, 얼어붙는 파동을 사용하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행동이 무조건 2회가 아니라 가끔 1회도 한다능......
참고로 내가 최초에 빈 소원은 올테가 되살리기임...되살리면 잇힝의 성장에 기뻐하고 마왕은 니가 쓰러뜨리라면서 러브러브 부부생활을 즐기겠다고 한다;;;;나머지 주사위장하고 야한책은 관뒀음....위에 말한것처럼 신룡 저색기 조낸 쎔.....

휴....겨우 끝냈네.....좀 쉬다가 드퀘 6나 도전해볼듯??? 드퀘 5는 걷는게 너무느림;;; 리메이크된 ps2버전이 있긴하지만 TV카드가 없어서 ps2는 스샷을 못찍으니 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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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당 포스팅에 쓰인 스샷은 SFC용 게임 소프트 '드래곤 퀘스트3'의 스샷이며 해당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습니다
배를 이용해야 갈수있는 리물달마을.......육지에서 나오는 애들보다 바다에서 나오는 크라켄?? 인가하는 왕문어가 상당히 강하다...기본이 2회행동인 것들이 3마리나오면 한턴에 6회 적의 공격을 받는다는 소리;;
이 마을에선 별거없음;;; 단지 깨달음의 책이 한권 더 있다는것 밖에;;
리물달 북쪽에 위치한 마이라촌!! 요기오기전에 멜기도 몬스터 투기장에서 강제세이브, 로드를 사용하든 렙업할겸 적과 전투해서 돈을 모으든 아템을 팔든 최소 십만골드는 만들어가지고 오시길.....
일단 첫번째 지름신.......이 마을의 도구점에 오리할콘을 팔고 나갔다오면 왕자의 검이 완성되어있다능....근데 삼만오천원......
중요 포인트 2.....마을 우물안에 있는 주사위장....요기서는 그린검의 채찍과 빛의 드레스를 얻을수있다능....즉 골인지점이 2군데......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은.....이 주사위장 안의 상점에서 뇌신의 검을판다..(전투시 사용하면 베기라곤)근데 가격이 육만오천원....또 드래곤 로브도 팔고...요건 한 이만원??? 고로 왕자의 검35000+뇌신의검+65000+기타등등을 전부 합치면 최소 십만골드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뭐 오리할콘 팔아 번돈을 빼면 실질적으로는 팔만정도??
중요포인트3....마이라마을에선 할일이 너무많다능;; 솔직히 요정의 피리 찾는거는 공략집을 보고말았다;;; 이 마을에 요정의 피리가 있는건 아는데...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음;;; 도적특기라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찾았을텐데..그것도 없고;; 그렇다고 마을을 셀단위로 전부조사하며 다닐수도 없는노릇;;;;
마이라마을 서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에 탑이하나있는데 이곳 바닥에는 요상한 화살표지대가 있다....그 화살표 위에서는 조작방향이 조금 바뀐다...예를들면 화살표위에서 오른쪽을 누르면 캐릭은 위로 가는등......여하튼 4층에는 빛의 갑옷이 있으니 얻으시길...
돌이 된 정령 루비스의 봉인을 풀기위해선 5층으로 가야하는데...5층으로 가기위해선 3층에서 뒤로 일단 떨어진뒤 올라가야한다.....(저거 찾는라 한 20분을 헤맨듯;;;;)봉인을 풀어주면(요정의 피리사용)성스러운 부적을 준다...
여담이지만 요 탑에서 만난 하구레메탈 대박.....근데 한마리도 못잡았다능;;;;;;;;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에 가면 사당이 하나 있다...요기서 태양의 돌+비구름의 지팡이+성스런 부적을 합체지켜 무지개 물방울을 준다.........남은건 조마성에 처들어 가는것뿐.......근데 웃긴게....대마왕 조마님은 부하도 없나?? 용자일행이 자기세계에 처들어와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는데 뭐 자객하나 안보내니 원;;;;; 내일쯤 요것도 끝낼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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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 포스트의 스샷은 SFC 소프트 '드래곤퀘스트3'에서 발췌했고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습니다.
바라모스 캐슬 바로옆의 동굴에 가보면 요렇게 갈라진 틈이 있다..이리들어가면 어둠의 세계 아레프갈드로 나옴.
아레프갈드로 나온곳에서 배를타고 동쪽으로 가면 바로 나오는 라다돔.....주변에선 요런 놈들도 나오고 슬라임계;;도 나온다.....일관성이 없음;;;
마을 안에는 칸다타가 붙잡혀 있다능;;;;; 애한테서 태양의 돌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꼭 애 뿐만아니라 위쪽세계주민들도 종종 나온다능......근데 이사람들 여기 어떻게 온 것임??
올테가가 라다돔을 방문했다고 함.....오프닝에서 보면 올테가는 화산 분화구 속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그게 여기로 이어지나?? 여하는 '마이라'라고 하는 마을에 요정의 피리가 있다는 정보를 얻을수있다.....글고 성안에 있는 먹사로부터 아레프갈드의 지도인 요정의 지도도 얻을수있음....
태양의 돌은 주방에서 요렇게 들어가면 얻을수있음....성안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마왕에게 들킬까봐 요렇게 숨겨놨다고 하는데......
라다돔 북쪽에 있는동굴에서는 용자의 방패를 얻을수있다.....이 동굴은 적, 아군관계없이 마법을 못쓰니...마을에서 약초를 한 20~30개 사두고 전투가 벌어지면 조낸 튀는게 상책...
라다돔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동굴이 하나보이는데...그곳에는 지옥의 갑옷과 파괴의 검이 있으니 얻든지 말든지는 자유......여하튼 계속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돔도라....이곳의 목장(그냥 마굿간같은데;;)에서는 오리할콘을 얻을수있다.....
돔도라에서 남쪽으로 내려간뒤 다시 동쪽으로 가다보면 다리가 하나 나옴...그걸 건너면 독지대에 둘러쌓인 사당이 하나 있는데...여기있는 요정이 바로 겜 초반에 잇힝의 성격결정하는 질문을 한분이라고 함....그리고 비구름의 지팡이를 준다.
위에서 이야기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그 다리 위쪽으로 향하다 보면 멜기도라는 마을이 나온다(뭐 가끔씩 지도보며 노란거 확인하면 된다;;)이곳에서는 별 볼일 없는데...여관에 있는 가라이라는 시인에게는 은의하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수있다.... 지 집에 놔두고 왔다는데...그건 우리보고 훔치란뜻.. 은의 하프는 필드에서 사용하면 바로 전투가 벌어진다. 놀이꾼의 휘파람과 같은 능력;;;;
참고로 멜기도의 몬스터 투기장 배팅액수는 300골드임.....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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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 포스트에 쓰인 드래곤 퀘스트3의 스샷은 '스퀘어에닉스'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일단 조마를 잡으러 가기전에 세계일주....일단 하늘을 날다보면 요렇게 산 4개가 동서남북의 형태로 마주보고 있는 지형을 발견할것이다....거기 가운데를 조사하면 세계수의 잎을 얻을수있다능....
다음에 들린곳은 다마신전.....승려 나나를 무투가로 전직시켰다.....승려가 워낙 HP가 적어서....스샷은 없지만 비교하자면 렙 24승려 나나의 HP가 약 110대였는데 전직한 무투가 렙 1짜리가 HP 50대다;;;; 뭐 무투가 공격력을 바랬다기 보다 HP가 높은 회복담당이 필요했을뿐......
쩝.....탑에 들어가서 저 자리에서 왼쪽으로 떨어지면 산울림의 피리를 얻을수있는데...요걸 사용했을때 주변에 오브가 있으면 무슨 소리가 나는듯 함....근데 난 오브 다얻고 바라모스까지 조지고 여길 왔으니 원;;;
좀 파인곳으로 들어가면 주인공 잇힝이 무기를 떨구고 샘의 여신이 나타남.....예전에 한번 왔었는데...그때 스샷을 못찍어 지금 다시옴...근데 두번째 오니 내용이 조금 변경되는듯
변화의 지팡이를 넘긴 영감쟁이 집에 방문하니 마구마구 변신하며 혼자 놀고있음;;;; 근데 주인공 성격에 따라 변신하는 모습도 변경되는듯 하다...예전에 왔을때는 바니걸로 변신했었다능;;;
여왕용의 성.....완벽하게 산으로 둘러쌓여있기에 바라모스 캐슬처럼 라미아를 얻지 않으면 갈수없음.....용의 여왕은 빛의 구슬을 주고 달걀하나 남긴뒤 죽는다;;;;; 뭐 대충 다 돌아다녔으니 이제 어둠의 세계로 고고싱~~~
여담: 오늘새벽~ 오늘 밤까지 약 포스팅 3개정도 한듯 한데 왜이리 미친듯이 포스팅 하냐면...내일부터는 쪼~~금 바쁠듯...해서......블로그질 못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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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맘쿠드 왕국. 요약하자면 요 나라에서 암흑룡 메디우스가 부활했다능, 좀있음 마르스가 혼내줄거라능.........뭐 스토리 소개는 이게 전부임;;;
도르아 성까지 왔는데 왜 메디우스는 안나왔냐고 물으니 대답하길....완벽 부활이 아니라 용의 모습으로 있을수있는건 성안에서만 그렇단다....뭥미;;;;; 이런 색기한테 어떻게 발리지???아무리 강한 용이면 뭐함;;; 밖에 못나오는데;;;
적중에 용이 조낸 많음.......글고 좀 높아 보이는 산은 이동할수없으니 천상 빙~~~돌아 가야함...나는 애들은 갈수있지만 저기 뛰어들었다간 그냥 뒈질게 눈에 보임;;; 물론 보통 육상캐릭도 조기 네모칸 아래에 보면 약간 낮은 산이 보이는데 그리로는 통과가능하다...근데 공격거리 2칸인 용이나 스나이퍼들 밥이 됨.....고로 이쪽루트는 소수정예만 선별해서 진군...
요 맵 남쪽에 있는제단에서 에리스가 들고있는 옴의 지팡이를 사용하면 뒈진에 한명되살릴수있는데....애 이동력이 5인데 어느세월에 감?? 오히려 원군이 등장하기에 빨리빨리 전부 조지는게 낫다.....뭐 죽은사람도 없고;;;;
여담이지만 마르스가 들고있는 팔시온 최강이심.....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건 공격횟수제한이 없다능.....뭐 이번판은 보스부터 쫄개까지 태반이 드래곤이라 드래곤킬러로 모조리 조졌지만.....최종화 바로 전판인데 쉬웠다능.......글고 이거 렙20이 만렙인듯??? ex(경험치)부분에 수치가 없어졌다......지금 알았네;;;;
1부 마지막판......선택받은 자들.........뭐 도르아 성내로 마르스와 칭구들이 조낸 진격해서 조진다는 이야기...
이렇게 4군데서 나눠져서 시작함.........지금은 이동도 다 끝내고 문도 열쇠로 연 상태니 저렇게 보이지만....좀 빡심...약한 캐릭끼리 모여있음 정말 아놔......
게임끝....요색기는 마르스의 팔시온 아니면 데미지가 안들어감;;; 근데 설정상 나기의 후손인 치키는 데미지 입혀야 정상 아님?? 여하튼 워프의 지팡이 아껴놨던거 요긴하게 잘썼음.......뒈지면서 인간이 다시 악한마음을 갖게 되면 부활할거얌~~~이라는 판타자계 악역의 정석발언을 하시고 뒈시지는 메디우스 전하....웃긴건 애를 죽여도 옥좌를 점거하지 않으면 겜 클리아 안됨;;;;
클리어하자 갑자기 시더에게 고백.......뭐하는 시추에이션이냐.....이런건 적의 본거지를 좀 벋어나고 해도 될듯;
그리고 각 캐릭터 후일담이 나오는데 한 44명쯤됨...그걸 어느새 번역하고 앉아있음???? 그건 패스.......
이제 2부로 넘어가야 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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