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요;; 그래서 감상도 그냥 그렇게 갑시다.
물론 요근래 보여줬던 똥병신같은 지랄발광에서 벋어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로 돌아간것은 크게 평가할만 합니만....문제는 이 게임의 설정;; 요즘 세상에 (1)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변호사->친척이 사망하고 유산상속해라->(3)친척의 고향을 방문한뒤 그 고향의 숨겨진 진실 및 자기자신의 비밀을 알게됨
이라는 3단계는 좀 낡은 설정이잖아요;; 게다가 식상하다못해 너무나 식상한 오컬트인 원령이라니;; 아놔;; 게다가 이런 종류의 설정은 갠적으로 싫어해서;;
난이도는 제법 어려워젔더군요...선택지의 대다수가 엔딩에 관계되는 중요선택지고 그 수가 제법 됩니다. H신의 경우 블사겜치고 수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은 정도고 능욕신또한 그닥;;....성우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저그런 게임수준이지만 예전 고어스크리밍쇼에서 보여줬던 분위기를 되찾았다는거에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옥음의 첨탑에서 어떤수준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됩니다.....사요코를 하고 슬슬 블사게임도 기대를 접어야되나 했는데 다시한번 믿어보도록 하죠 뭐 ㅋ
추천은 뭐...강추는 아니더라도 그냥 해볼만 합니다....그냥 그렇다니까요 ㅋ
'감상 > 미연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연시) 자영(紫影)의 소나닐-What a beautiful memories- 감상 (2) | 2011.05.05 |
---|---|
(미연시) 츠요키스 3학기 감상 (0) | 2011.04.12 |
(미연시) 촉제의 도시 감상 (1) | 2011.03.30 |
(미연시) 순결★여신님! -해주세요, 서방님!- 감상 (2) | 2011.03.16 |
(미연시) 사요코(小夜子) 감상 (0) | 2011.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