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미나의 도 18화....
.....흠.....18화까지 왔는데...웬만하면 주인공과 도미나의 관계에 포커스를 맞춘 이야기도 좀 보여주지?? 뭐 기본적으로 개그속성의 만화들은 이게 단점이긴 합니다..

2. 나나와 카오루 36화
좀 짜증나네요;; 나나와 카오루, 타치의 이야기에 양념으로 학생회장같은 남자랑 무슨 선배(여)까지 얽혀들어가니...그냥 복잡만 하잖아요;;

이후 어느정도 선까지 이 두사람이 저 셋의 관계에 들어오느냐가 관건이겠군요....개인적으로는 뭐 외야에서 끼어들어서 갈등관계 만드는 행위는 별로라;;

3.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6~7권
7권까지 왔음에도 아직까지 일정한 개그퀄리티를 보여주는건 높이 살만하군요....다만 이런 종류의 개그만화는 폼이 떨어지면 한번에 훅 가기도 쉽죠....

4. 도박묵시록 카이지 '화야편'
....한국에서 발매되는 카이지로 따지자면 한 40~41권인가요?? 여하튼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절대 예측불가인 만화중 하나....카이지입니다.

회장 아들이랑 죽이 맞아 놀아나는데...우정측정머신이라는 색다른 기계도 등장하고 참말로 흠좀무한 만화네요;;

5. 신만이 아는 세계
ㅋ 미연시를 주제로 삼은만큼 가면갈수록 미연시 특유의 지루함이 뿜어져나옵니다;; 그걸 타개하기 위해 7권인가 부터 미연시의 전개스타일이 아닌 만화 자체의 오리지널 요소로 슬슬 나가기 시작하는듯 한데....뭐
이것도 슬슬 그저그런 소년만화수준으로 가고 있는중;;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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