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이거 뭐.......간단 감상은 대부분 4~5편의 만화책을 소개하는데 벌써 25회차......중복되는걸 제외한다 치더라도....세상엔 만화책이 참 많네요;;
1. 빅 오더 1권~
'미래일기'작가의 신작.......출발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모종의 사태로 보통인간과는 다른 힘을 지닌 능력자들이 생겨나고 주인공은 그 힘을 세상에 퍼트린 장본인이자 모든걸 지배할수있는 능력을 지닌남자
또한 세상을 지배하려는 조낸 의심스러운 집단이 주인공의 지배하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것도 좋네요.......
다만....주인공과 히로인이 그냥 유키테루와 유노의 판박이라는건 좀;; 머리스탈만 다를뿐;;;;
2. 6000 -THE DEEP SEA OF MADNESS- 1권~
[해저 육천미터 아래 요상한 시설에서 요상망칙한 환각 비스무리한것으로 인해 팍팍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다룬만화인데 이런종류의 영화는 썩을정도로 많죠;; 그래서인지 신선하지도 않고 흥미도 없네요;;
3. 저녁놀의 로켓펜슬 2,3권(완결)
.......뭐 훈훈함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만화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가요;; '내가 누나라니까'라는 허접만화가 2권에서 끝난건 너무나 당연하니 그냥 넘어가더라도 이건 한 4~5권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예상이 빗나간듯???
4. 베이비 프린세스 1권~
물론 만화판입니다. 애니버전 혹은 소설버전과는 남주인공의 성격이 상당히 다르네요...게다가 캐릭터만 이용할뿐 소설의 주요사건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것도 일단 1권에서는 상당히 만족했던 점입니다.
1권만으로 판단하자면 이야기를 새로 시작하는게 아닌 이미 만들어진 캐릭터를 사용한 엔솔로지 형식으로 보입니다만 과연 2권이후 어떻게 될런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듯??
5. 군화의 발트차 1권~
발트차는 [baltzar] 요거 입니다만.....독일쪽??? 발음같네요. 여하튼 19세기 제국주의시대를 배경으로 보병이 소총에 검을 달고 아직 대포가 활약하던 시대의 전쟁물 전장의 발큐리아 2와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분위기는 좀 더 어른스럽고 유머보다는 심각함이 더 부각되는 정통전쟁물......역사 고증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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