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감상보다는...그냥 잡설수준? 더블브리드라고하면 완결된지 수십만년전인 작품인데 왜 이제와서 이야기를 꺼내냐......뭐 이번에 사야겠다고 생각했다가 잊고 있었던 코믹스판(2권완결)을 봐서 과거의 추억이 떠올랐기 때문이죠
더블브리드는 제 기억이 확실하다면 일본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가 슬슬 한국에 번역되어 들어올때, 사신의 발라드 풀 메탈패닉 대디페이스등과 같이 초창기에 들어왔던 작품이죠. 근데 원판이 아닌 번역본을 산것은 이게 처음이었거든요;
만화책 내용이 소설의 1권쯤? 주인공과 히로인이 만나고 연구소에 처들어가 작살내는데 히로인이 괴물로 변신한 모습을 보면서도 만남을 유지하는 장면이 마지막인데 아마 이게 1권아니었나요? 그림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과 달리 만화책은 워낙에 시끄러운 분야니 스샷을 올리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ㅋ. 결론적으로 더블브리드는 상당히 재미난, 추천해도 될 소설이고 간만에 코믹스버전을 봐서 좋았다능!! 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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