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위 사에 있음
방입구에 나머지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고....조조마을을 나가며 이야기를 나눈다.
티나를 구하려곤 해도, 제국에 갈 방법이 없는 일행...일단 지돌의 귀족들을 찾아가보기로 한다....이제부터 사용가능한 마석....해당마석이 가진 마법을 배울수있는데....주의할점...한 전투당 소환은 1회, 렙업시 표시된 스테이더스가 상승...즉 세리스가 라무우를 장비하고 렙업하면 체력+1이다. 캐릭터 육성시 참고하자...뭐 카이엔, 가우같은 몸빵캐릭은 체력이나 최대HP, 힘등이 늘어나는 마석이 좋을듯??
또한 전투에 따라 마법습득치를 얻는데 예를들어 2를 얻으면 선더는 20, 선더라는 4, 포이즌은 10으로 계산된다는 의미.
마을 북쪽의 집에 가면 오페라하우스의 단장이 세리스를 여배우 마리아로 착각하고.....급히나가면서 편지한장을 떨구고 간다.....셋져라는 겜블러의 납치예고장....비공정 블랙잭을 가지고 있기에 이걸 이용해서 제국으로 가자고 한다.
마법노가다를 하는겸 록의 과거를 보러 왔다...레이첼은 같이 모험을 하던사이...어느날 모험중 레이첼은 록을 대신해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게된다......어쩔수없이 마을을 떠난 록...하지만 제국군이 이 마을을 침공했을때, 기억이 돌아와 록의 이름을 부르며 뒈졌다능......그래서 록은 티나나 세리스같은 여자만 보면 지키려 드는것..
어쨋든 귀찮은 마법노가다도 마치고 오페라하우스에...오페라하우스는 지돌남쪽에 있다....여기서는 세리스를 마리아 대역으로 세울 계획을 짜고...세리스는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노래연습;; 한편 올토로스가 또 기어나오고 셋져흉내를 내면서 편지를 떨구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오페라 시작....록을 세리스가 들어간 방으로 이동시키면 이제 세리스 등장....세리스는 '나는 그 여자 대용품이냐?'라고 까놓고 물어보고, 록은 얼버무린다......남자 잘만나야 함...
1->2->1 순서로 가사를 택하면 드래그가 나타나고 일마의 스텝을 따라 이동한뒤 말을 세번 걸면 꽃으로 변한다..위로 올라가 서쪽 발코니에서 꽃을 던지면 클리어..
하지만 올토로스의 방해.....이렇게 쉬울줄 몰랐음;; 마법노가다 괜히했나???
올토로스를 처바르면 셋져가 등장해서 세리스를 납치하고...
세리스는 '에드가'에게 코인을 빌려 내기....앞이 나오면 협력, 뒤가 나오면 네 여자가 되겠다.....물론 세리스의 승리...셋져는 '내 목숨을 이 칩으로 바꿔 너희들에게 걸어보지'라면서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제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