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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모브리스마을....니케아보다 가깝다고는하나...뭐 비슷비슷함;;
이 마을에는 어른들이 전멸하고 아이만 남았다..그 아이의 엄마가 티나....
하지만 티나는 싸울 힘을 잃은 상태였다.....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상황, 그리고 그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런 상황에서 오는 자신의 감정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그때 힘을 잃었다고 한다...
어쨋든......세리스와 매슈일행이 나가자 마을에 훔바바가 처들어오고.....당연히 처발린다;;
훔바바....일단 일행을 전부 앞열이 아닌 뒤로 밀고, 악세서리중 리플렉트 링을 장착, 독 속성이 약점이니 세리스는 회복과 독속성마법을 매슈는 메테오스트라이크로 공격하다보면 도망간다;;
티나는 이 마을에 남겠다고 한다......아이들이 자신을 원하기 때문.....자기가 느끼는 감정의 정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항구마을 니케아로....이곳에서는 사우스피가로 성이 고장으로 사막속에 처밖혀있다는 소식을 들을수있고, 제프라고 주장하는 변장한 에드가를 볼수있다. 에드가는 도적단의 두목이 되어 사우스피가로 성으로 향하는데...
이렇게 배에 숨어타고 사우스피가로 마을로 향한다....
끝까지 잡아떼는 에드가.....
마을 바로 왼쪽의 동굴을 통해 성의 지하1층으로 갈수있고....지하로 가면 성 주민들은 모래속이라 호흡곤란증세를;;
기관부로가면 촉수들이 엔진에 들러붙어있고, 에드가는 뭘 멍하니 있음?? 도와줘!! 라고 소리친다.....촉수별로 약점이 있으니 하나씩 잡아족치는게 쉽다...왜냐면 촉수들 기술중에 포박이라는게 있는데 그거 걸리면 짜증나니 일단 수를 하나라도 먼저 줄이는게 우선이다.
보스를 잡으면 에드가가 세리스와 매슈를 쌩깐 이유를 말해준다. 저 도적들은 피가로 성에 잡혀있던 도적들..즉 에드가가 잡아 집어 처넣은것.....근데 여기서 세리스나 매슈가 에드가라고 부를때 아는척 했다간 협력은 커녕 맞아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던것....
도적들을 이용, 성안의 보물들을 주고, 성 자체를 구하는 작전이었다.
에드가합류!! 이제 코린겐 마을앞으로 이동할수있으니 그리로 고고싱~~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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