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인지;; 비슷하게 시작해서 둘다 한번도 클리어 못하고 접게되었군요;; 그래도 얼추 할만큼 했으니 썰을 풀어내는데는 지장없을듯 합니다...
1.매지컬 위치 콘체르토
굉장히, 엄청나게 만족한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사역마를 소환하는것만은 서툴러 못하던 마법학교의 삼인조가 우연히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소환마법을 시전하니 쇼타계의 미소년이 뚝~~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니만큼 당연히 기억상실....과연 이 사역마의 정체는 뭘까?? 사역마와 함께하는 학교생활...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충 이런 내용의 판타지물입니다만, 제법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억상실한 사역마와 삼인조 각각의 관계형성->이들의 일상생활->위기와 극복->개별캐릭루트 라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떡밥 던지는 것도 좋고, 뭐 아틀리에 카쿠야 작품이니 그림체나 성우는 말이 필요없죠. 다만 그림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가 좀 보입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구요...
그럼 왜 재밌다고 하면서 한명 클리어도 못하고 때려쳤는가?? 아놔;; 이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NT~가 안먹혀요.즉 플레이를 하려면 꼭 유니코드 변경을 해줘야하는 미친듯한 번거로움을 자랑한단 말입니다;;
어플로케일은 통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미연시 플레이시 NT~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환장할 게임이란거죠...
한마디로 어플로(통한다고 가정할때)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아닌분들에게는 비추.
아무리 게임자체가 재밌어도 일단 플레이하는데 쾌적하지 못하면 그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2. 엄마는 여고생
스토리는 애초에 무가치 합니다. 어느정도 개허접을 자랑하냐면 아부지의 부고를 들은 아들&마누라가 그냥 씻고 자네요;;; 그 다음날도 편히 일생생활하고;; 니미 애비가 무슨 증발이라도 했냐?? 좀 영안실이라도 찾아가지그래???
엄마는 동급생이라는 코믹에 비해 업그레이드;; 주인공 선생, 히로인 여고생->주인공 아버지랑 재혼, 아빠사망크리 뭐 이런거죠.
H신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성우는 뭐 이정도면 들어줄만 합니다. 그럼 왜 이것도 중간에 때려쳤느냐??
아놔 미연시의 경우 대부분 화면 하단에 글이나오죠. 이 게임도 당연히 그럽니다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학교필을 낸다고 글나오는 부분을 공책형식으로 표현했더군요.
근데 공책이 뭔색깔입니까?? 하얀색이죠. 미연시의 대부분 글자색도 하얀색입니다...그런주제에 글자가 표시되는 창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요. 한마디로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이게 정말 거슬립니다. 아니 거슬리는걸 넘어서 눈이 피곤하다능...........고로 하기싫다능......
스샷......글쎄요......반투명한 흰배경에 진한 하얀색 글자가 쓰여있으니 갠적으로는 무척 거슬리네요. 뭐 스샷을 보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총평 매지컬 위치 콘체르토는 정말 아쉽네요. 상당히 재밌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할때마다 유니변경 하다보니 재미를 짜증이 먹어버리더군요.
뭐 이런거 신경안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엄마는 여고생은 뭐....뽕빨물인데 이정도면 그냥 평작이죠.
1.매지컬 위치 콘체르토
굉장히, 엄청나게 만족한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사역마를 소환하는것만은 서툴러 못하던 마법학교의 삼인조가 우연히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소환마법을 시전하니 쇼타계의 미소년이 뚝~~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니만큼 당연히 기억상실....과연 이 사역마의 정체는 뭘까?? 사역마와 함께하는 학교생활...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충 이런 내용의 판타지물입니다만, 제법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억상실한 사역마와 삼인조 각각의 관계형성->이들의 일상생활->위기와 극복->개별캐릭루트 라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떡밥 던지는 것도 좋고, 뭐 아틀리에 카쿠야 작품이니 그림체나 성우는 말이 필요없죠. 다만 그림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가 좀 보입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구요...
그럼 왜 재밌다고 하면서 한명 클리어도 못하고 때려쳤는가?? 아놔;; 이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NT~가 안먹혀요.즉 플레이를 하려면 꼭 유니코드 변경을 해줘야하는 미친듯한 번거로움을 자랑한단 말입니다;;
어플로케일은 통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미연시 플레이시 NT~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환장할 게임이란거죠...
한마디로 어플로(통한다고 가정할때)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아닌분들에게는 비추.
아무리 게임자체가 재밌어도 일단 플레이하는데 쾌적하지 못하면 그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2. 엄마는 여고생
스토리는 애초에 무가치 합니다. 어느정도 개허접을 자랑하냐면 아부지의 부고를 들은 아들&마누라가 그냥 씻고 자네요;;; 그 다음날도 편히 일생생활하고;; 니미 애비가 무슨 증발이라도 했냐?? 좀 영안실이라도 찾아가지그래???
엄마는 동급생이라는 코믹에 비해 업그레이드;; 주인공 선생, 히로인 여고생->주인공 아버지랑 재혼, 아빠사망크리 뭐 이런거죠.
H신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성우는 뭐 이정도면 들어줄만 합니다. 그럼 왜 이것도 중간에 때려쳤느냐??
아놔 미연시의 경우 대부분 화면 하단에 글이나오죠. 이 게임도 당연히 그럽니다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학교필을 낸다고 글나오는 부분을 공책형식으로 표현했더군요.
근데 공책이 뭔색깔입니까?? 하얀색이죠. 미연시의 대부분 글자색도 하얀색입니다...그런주제에 글자가 표시되는 창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요. 한마디로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이게 정말 거슬립니다. 아니 거슬리는걸 넘어서 눈이 피곤하다능...........고로 하기싫다능......
스샷......글쎄요......반투명한 흰배경에 진한 하얀색 글자가 쓰여있으니 갠적으로는 무척 거슬리네요. 뭐 스샷을 보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총평 매지컬 위치 콘체르토는 정말 아쉽네요. 상당히 재밌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할때마다 유니변경 하다보니 재미를 짜증이 먹어버리더군요.
뭐 이런거 신경안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엄마는 여고생은 뭐....뽕빨물인데 이정도면 그냥 평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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