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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을 위로한뒤 3층으로.....안테나가 완전히 아작났다;; 그건그렇고 SF편은 전투가 없어서 플레이는 편하나 스샷을 가지고 설명하긴 빡세다;;
일행은 회의실로.....사태가 이런데도 선장은 '간접적'으로 모니터에만 나오고.....카투와 다스는 카크의 방으로, 휴이는 에어록을 정비하러 간다...이들과 이야기한뒤 치료실로 가면 카크의 시체가 없어지고.....음악이 변한다능;;;
카크방의 두사람에게 말하고 의무실로 간뒤, 레이첼의 방으로.....레이첼은 살짝쿵 맛탱이가 갔는데 스피커에서 '조심해, 레이첼. 휴이가 널 노리고있어, 나는 에어록 앞에 있어, 빨리 몸을 되찾지않으면...' 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에어록에 가보면 발광중....방을 나가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베이모스 우리에 가보면 베이모스가 없다....우리를 나가면 갑자기 덥치고.......그 사실을 알리면 일행이 깜놀하는순간 레이첼이 에어록을 열어버린다;;
일단 회의실로....혼란스러워 하는 레이첼에게 커피를 타주면 선장이 나오고 뭐 그게 정말인가? 불쌍하게도..라는대사를 계속 반복한다...
그리고 베이모스탈출소식을 제대로 인식한 레이첼은 더이상 카크의 육체를 손상시킬수 없다며 뛰처나가고 결국 전원 나간다...하지만 휴이는 사망...레이첼은 부상......이 둘을 콜드캡슐로 옮기고 단말실에서 선장실의 패스워드를 알아와서 선장실로 가면 선장은 사망.....
카크방 앞에 있는 다스의 방의 벽에 붙어있는 컴퓨터를 조작하면 베이모스에 대한 기밀을 알수있다. 승무원의 안전보다 군사용으로 쓰일 예정인 베이모스를 우선하라는 내용.....이후 다스가 베이모스의 살상능력실험을 위해 자신들을 죽였다고 생각한 카투는 큐브와 튀는데...바로 베이모스의 등장..뿔뿔히 흩어진다....
일단 3층으로 가서 쭉내려온뒤 엘레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격납고를 지나 다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2층 콜드캡슐이 있던 방으로 가면 레이첼의 캡슐이 멈춰있고, 레이첼은 사망한다...이후 카투의 방으로 가면 또하나의 큐브가..
하지만 진짜큐브는 최초 카투가 지으려고 했던 이름인 '코로'를 알고있었고, 진짜 흑막은 이 함선의 메인컴퓨터라는걸 알게된다.
메인컴퓨터실로...하지만 강제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 컴퓨터 자체에 충격이 갈수있고, 잘못하다간 항해불능...카투에게 약점을 들으러 가고...
3층 엘레베이터 옆 통풍구를 열고 2층으로(2번 내려감)가서 회의실의 오락기를 조사하면.....
호옹이~~
조낸 쉽다.....보스 옆의 조무라기들을 다 박살내고 보스앞에서 회복만 하고있음 반격으로 해치움;;
컴퓨터가 폭주한이유....메인컴퓨터는 이 배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야하지만....인간들이 그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존재......
이후 부상을 입은 다스가 들어오고...왜 로봇을 싫어하는지 알려준다...다스는 전쟁에 참가했었는데 당시 로봇병사들에게 동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이후 큐브에게 커피한잔을 부탁하고....커피를 주면...확실히 쓰긴 쓰군....하지만 최고의 맛이다....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운다...
잠깐 뒷이야기.....다스는 군을 관두고 의료용 로봇제작회사에서 근무...카투는 뭐 입원중........그리고 작업용으로 만들어진듯한 로보트가 하나 발견된다...이름은 큐브.....SF편 기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