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잡동사니 블로그

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게임소프트 '배틀로봇열전'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반프레스토'에 있음
3장 왕도의 공방.....흠....나가싸워야 하는건지;;; 아님 계속 지키기만 해야하는건지;;;
일단 암으로와 지론으로 팀짜서 한번 튀어나가 봤다.....슈퍼패미콤의 성능상 많은 수의 적이 리얼사이즈로는 등장못하는듯;;;; 지론이 맵 시작하자마자 지론이 하나 잡았으니 등장하는 적의 총 수는 4마리;;;;
아.....이겜은 소대의 대장(아므로)제외하고는 인공지능으로 행동한다;;;;
전부조지고 나면 적의 증원이 또 도착하고....하지만 아군원군도 도착......무려 까미유......근데....제국이든 암으로들이 속해있는 요 약소국이든 인간을 도구로 생각하는건 오십보 백보같은데.....제국만 까는 카미유...
게다가 명대사......인간의 생명은 좀더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제국놈들을 아작내겠다는 선언을 함...제국애들은 인간 아니냐;;;;;
왜 이제서야 갑툭튀 했나 봤더니 놀드국은 동쪽의 에스트 왕국과 동맹을 체결....에스트에서 각성한 브런치가 카미유였다.... 
;;전함을 리얼로 구현할수없기에 이런 안습한 상황이;;;; 달랑 포대하나랑 싸우는데 전투화면은 뭥미;;;; 근데 좀 쎄다...저 포대턴에 4번공갹함;;;
포대하나 아작내니 아크 왈...."제국의 주력을 개발살낼 찬스입니다~~"라니;; 지금 3화진행했다고....벌써 적 주력을 잡을 찬스냐???
갑자기 등장하는 샹아횽.....뭐 역사 애니처럼 사이코플레임을 지가 줬다면서 암으로 자극하는 대사도 재현....
조낸쎔....HP4천....때려도 데미지가 백도 안담;;; 그리고 튄다......3화끝머리에서 갑작이 아크가 다음 작전지휘를 하게 되고;;; 대체 뭐임???
어쨌든 4화.......하도 스토리가 아잉해서  마구넘기다보니 정작 포스팅에 쓸말이;;;;
갑자기 전함의 출력이 떨어지고......바로 등장하는 갸브레....물론 적중에서도 뉴페이스가 등장하는데....
바로 야잔과 가라리아.....등장하자마자 야잔이 '전장에 계집이 있는건 맘에 안든다'라는 Z건담때 대사날려주고 가라리아는 열받고....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라리아가 먼저 덤빈다;;; 근데 엘가임 원작에서 갸브레는 대체 뭔데 애들 지위관포지션인지???
음.....단독으로 모함만 노리는 작전이라;;;; 별로 작전같지는 않다....어쨌든 전멸시키면 적의 증원 등장....그거까지 조지면 또다시 증원등장;;;;
그러나...적의 2차증원가 같이 울편증원도 온다...무려 엘가임 마크2를 탄 암, 빌바인을 탄 마벨;;;;,워커개리어를 탄 라그......
흠...이유는 모르겠지만 갸브레와 크리스티아 왕녀의 플래그가 뜬듯 함;;;;
저런 멋진 기체까지 얻고....앞으로 갸브레랑 이 황녀랑 개그담당할듯......뭐 기체가 좋아봐야 주인공에게 발리는게 바로 악역...
갸브레를 한번 더 조지면 엘레노아와 샤아가 갑툭튀 하더니만 싸이코 건담마저 나온다....그건그렇고 엘레노아랑 샤아도 플레그 뜸....아무래도 역사의 나나이 역할을 엘레노아가 대신하는듯;;;
아군은 후퇴하나 카미유는 포우를 만나기 위해 남지만......샤아가 카미유의 후장을 털러하고 포우가 대신 죽는다....분노한 카미유.....하지만 샤아에게 당연히 처발림;;;; 근데 걍 보내준다.....딴파일럿이라면 모를까 카미유가 뒈지는건 말이 안됨.....

주:해당포스팅의 스샷은 SFC용 게임소프트 '파이어엠블렘'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음
흠....원래 치키는 성장하면 너무 강력해져서 세상을 멸망시킬수도 있는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되는지라 계속 재울생각이었는데...바누투가 정이 들어 일부러 치키를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함....그래서 치키에게는 인간들과 지낸 10년이전의 기억이 없다고 한다....
또다시 뜬금없는 옛날이야기...물론 용사 앙리가 간 길을 그대로 마르스가 따라가고는 있지만..그렇다고 해서 옛이야기가 왜 튀어나옴???? 한줄 요약하면 알테미스 여왕하고 앙리는 신분의 차이때문에 결혼못함...알테미스 여왕은 딴사람 마누라로....
빙룡수좀 봐라;;; 뭐 이쪽에 화룡있고 드래곤 킬러 있으니 아군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적턴에 에로사항이 꽃핀다...
아놔;;;; 별의 오브조각을 다 못모왔음;;; 짜증나네;;; 14개중 11개 있으니 ......3개는 어디서 얻어야함??? 힘이 쫙 빠지며 게임하기 싫어짐;;;
제압하면 가네후의 혼이 어둠의 오브에 들어가고 어쩌고 저쩌고....게다가 치키도 이번판에서 동료로 못얻는다....봉인의 문 안에서 나오면 퇴화가 진행된다나;;; 아놔......막판에 와서 짜증 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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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거지만.....지도보기 참 힘들군...뭐 화룡들 조낸 사는곳....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빠를듯...
재미난 설정이네....용의 힘을 돌에 봉하고 인간으로서 살아야하는데...끝까지 용으로서 남은 넘들이 이성을 잃고 말그대로 짐승이 되버린 상태로 모여있는 곳이라고 한다....그 덕분에 맵에 존재하는 적중 약 4/5정도가 용;;
이번판은 12명이 출격하는데 그중 3마리를 사용해서 여기를 이렇게 틀어막아야한다...가만 놔두면 매턴 쏟아지는 용들한테 후장 털림.......
흠....일단 제압과 동시에 화룡의 골짝이는 빠져나간듯 함....근데 이따위로 야생화한 용들이 딴데도 많다는데....아나...무기점 왜 안나옴????  그건그렇고 갑자기 또 옛날이야기 시작.......용족이 야생화되서 발광떨때 나가가 나서서 제압했다능.....그리고 팔시온은 인간한테 줬다능 등등등.....그러다가 갑작스런  커밍아웃....가토랑 체이니는 인간이 아니라 신용족의 후예란다;;;;
13장 얼음돼지....흠.....드디어 화룡 바누투를 쓸때가 온거임?? 화룡의 골짝이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었음;;;
흠....스토리 소개에서 5000미터 정도 올라왔다는데...장비 다 가지고, 말까지 타고서..........흠좀무.......
대활약 바누투....일단 한대 때리면 빙룡들은 저세상....문제는 빙룡과 화룡이 상호상극인 탓에 바누투도 얻어맞으면 빈사상태가 된다는것;;;;
미네르바가 틀어막고 있는곳....요주의 해야한다...저기서 갑자기 빙룡이 튀어나오는데 괜히 약한 캐릭 근처에 놔뒀다간 골로감....제압하면 체이니가 오브에 대하여 알려준다......
오브는 지룡봉인을 위한 방패에 처밖아 놨던건데..오브가 모자르면 그 봉인이 풀린다능...근데 그 방패를 누군가 훔쳤는데 이색기가 장난까는지 그건 600년전의 이야기라 한다...
여하튼....몇백년에 걸처 가토가 대충 오브들은 찾았는데 방패가 문제라...이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모토아래 그냥 오브만 라만신전인가 하는데 놔뒀는데...1부의 전쟁탓에 또 아작나고..뭐이리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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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두명의 마도사...흠....스토리는 뭐 카다인에 대한 설명....가네후땜시 도르아제국에 협력해서 개발살당했다는 이야기....그 후의 이야기등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집어주네.....학원 선생이냐;;;
자주등장하는 남자의 질투....자기가 먼저 웬델선생의 문하생이 됐는데...마리크가 웬델선생에게 엑스칼리버를 받는등 뒤통수 치니...띵받았음...한술더떠 마리크는 웬델선생 후계자따윈 관심없다능....아리티아에 가서 붕가하고 싶은 여인네 있다는 소리나 한다...(마르스 누나 에리스임;;)
시프의 지팡이....사용하면 보물상자하나를 열수있음...상당히 좋은 지팡인데...이번판을 손쉽게 하려면 저 사이레스의 지팡이를 잘 써여함...아군/적군 전부 한턴동안 마법을 못쓰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이번판이 어려운게 아니라 짜증나는건 애 땜시....웬델로 설득해야 하는데 죽어라 덤벼옴....물론 사정거리 한칸인 애들한테 덤비면 상관없지만...일단 게임 시작하자마자 마리크에게 공격하는데...엑스칼리버 크리률이 꽤 높은편이라 이넘이 덤비다 한방에 골로가는 사태가 벌어짐;;;; 그래서 한 4번을 다시했음;;;
의자를 제압하면 가토등장....이거 마도의 힘이라고 하는데 편리하군....전화가 필요없는 영감인데;;
어둠의 오브를 가지고 있는 하딘에겐 뭔짓을 해도 현시창이니....빛의 오브를 받으러 오란다;;; 그것도 여태까지 단 한명의 인간(용자 앙리;;)만 오는게 가능했다는 빙룡신전으로...
앙리의 길......뭐 오라는데 싫다고 할수있나;;; 까라면 까야지.....판타지 세계에선 현자라는 애들이 한 나라의 군주보다  더 쎄게 나온단 말이지;;;;
흠...빙룡신전으로 가기위해서 통과해야하는 죽음의 사막이라는데...맘쿠드 족은 둘째치고 여기서 사는 인간놈들은 뭐하는 용자들임?? 게다가 제이건은 뜬금없이 앙리전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관심있음???
적 자체는 크게 어려울것 없지만...이 저질스런 이동력이 문제.....시스터나 마도사등 법사계열 제외하고는 안습의 이동력을 자랑한다...
흠...드래곤킬러로 데미지 뽑는 스샷을 찍으려 했건만........잘못찍었음.....
제압하자 성숙해진 치키등장....만나러 와주지 않아서 쓸쓸했다며 마르스 옵하 좋아해여~~ 하더니만....알고보니 체이니가 변신한거였음......급실망 마르스....뭐 이넘이 가토가 말했던 안내역이였음.....이색기 정체가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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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대충 진행하다보니 분기점으로....근데..설마 이것도 막판에 오류뜨는건 아니겠지??
오호....토드와 그레다 아줌마 등장........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캐릭들이니...무조건 썰어주지...
흠.......스토리 전개가 워낙 해괴해서....이 세계는 우리들을 환영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제국에 협력하는지 원;;;그리고 졸개도 없이 혼자덤비더니 다굴당하고 후퇴....
흠...2장정도 위의 스샷에 보면 뉴건담 아래위로 갈수있는 포인트가 있었는데...토트랑 그레다 아줌마땜시 전함으로 복귀해서 조지니 저 두 지역은 가지도 못하네;;;
....브런치전사들이 주전력인 센톨대에....이제서야 보급이 들어온다는데 그 보급함이 공격받고 있음....무려 제리드&마우아....까미유는 어디간거임???
흠...제리드는 제국넘들이 샤아를 얻기위한 양동부대였음.....샤아강탈을 위해 진로에 적병을 3마리 떨구는데
차례로 흑기사(번), 네이, 딤프넘인데....딤프는 시간끌거 다 끌었다며 튀려하고....지론은 그거 붙잡으러 맵상에서;; 쇼하는중 제국전함 다수출현...
샤아를 지키기 위해;;; 양동작전을 핀다...일단...고작 4마리 있는 아군을 2로 쪼갠뒤 하나는 저리 보내고 나머지는 전함방어....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토드랑 그레다와 싸우기 전에 갈수있는 2곳에 동료가 되는 애들이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듬;;;
흠...양동이 성공한줄 알았는데 엘레노아라는 애가 갑툭튀하더니 샤아를 가저간다고 함;;; 2장은 여기서 종료...
스토리가 워낙 뜬금없고 갑작스럽게 진행되는터라...어디서 스샷찍어야 할지 좀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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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한줄요약.....라만신전에서 볼일 다 보고 아카네이아 군 피해 튀는중....
오...1부에서 성안청소용 대기요원 카인등장....비록 청소요원이었지만 짬밥이 있는지 도망처왔음....하딘은 요상한 힘에 보호를 받는다는 정보를 알리고.......일단 마법왕국 카다인으로 튀자고 조언한다...
일단 별의 오브조각은 스토리상 무조건 모와야 하는듯 하니...그걸 들고있는 도적은 꼭잡아야 하는데...이넘 바로아래 용자대군이 있다;;(물론 초 근접이 아닌 이상 움직이지는 않음;;)
스타팅 포인트 바로 동쪽에 있는 마을에 있는 바누투.....치키는 가토님이 빙룡신전으로 끌고갔다능......
음....인도인 하딘이 이렇게 변하다니...그라디우스 어둠의 오브등등.....거기에 찍을수있는 수치란 수치는 전부 20찍고 HP는 50......덤으로 그라디우스는 손창도 아닌주제에 공격거리가 2칸이다;;
아나 10알.......죠르쥬설득때문에 3번을 다시함.....요기 아래 집에서 궁병끼리 친하다는 정보를 얻지만...아군 궁병이 4명인데 누가 설득플래그뜨는지 어떻게 알아??
여하튼 성 제압하면 튄다......마르스가 제일 먼저튀고 부하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
오.....미쉘오라버니가 미네르바를 여기까지 데려왔네;;;; 저 마을가면 미네르바가 아군된단 소리구만....근데 미쉘은 마리아 찾으러 간다는 소리하는거 보니...아군안될듯...또한 사망플래그 떴네;; 단 혼자서 누군가를 구하러간다는 소리는 뒈지러간다는 소리랑 동급.....아마 마리아 구해내고 딱 타이밍 좋게 나타난 마르스에게 넘긴뒤 죽을듯....
남동쪽의 보물상자 2개에서는 별의 오브조각과 비전의 서를 얻을수있는데...별오브조각은 무조건 얻어야한다...12갠가 14갠가 다 모와야함...
호오...1부와는 다르게 레벨 8상태에서 드래곤 킬러까지 들고 아군이 되는 미네르바...좋군......흠 그건그렇고 레스큐의 지팡이로 마르스를 불러들여 바로 제압하니...신전내부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며 바로 회화종료....스샷을 못찍음;;;
간만에 2화 연달아 클리어~~여담이지만 데모포비아....한 고어함....물론 개인적으로 도트따위의 잔혹성따위에는 꿈쩍도 안하긴 하지만....주인공의 살해씬의 내용 및 묘사 자체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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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이것도 중간에 그만둘 확률 좀 높음.....반프레스토 1995년...애들이 천지무용 만든 연도임....뭐 직접제작인지 하청인지는 몰겠지만서도;;;
믿도 끝도 없이 시작되는 듀플리 게이트라는 기술...... 요약하자면 다른차원의 사람을 그냥 카피해서 가지고 오는기술임...이 기술을 사용해서 겔스터제국이라는 애들이 타국을 침략한다는 이야기...뭐 당연하지만 꿔다논 보리자루마냥 앉아서 당할사람 없다....겔스터 제국의 첫번째 타겟이 된 놀드라는 나라도 똑같은 기술로 대응함....
첫판에 등장한 카피본은 무려 암으로.......그것도 뉴건담 탑승한.......샤아랑 쌈질하고 있었다면서 당황중....그럼 샤아는 사자비 타고 적으로 나오려나???
흠...전투가 좀 이상함...2칸 떨어진 적공격시 사정거리 2칸인 무기를 사용해도 저런식으로 표식안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공격불가......전투화면의 뉴건담을 보면.....판넬 어디갔음??? 그건그렇고 반격이 안됨;;; 방패들고있는 로봇이 아닌이상 방어도 안됨;;; 그냥 처맞아야함;;; 
클리어....일단 카피한 애들은 브런치;;;전사라 부르고...카피직후는 폐인인듯 함...근데 앰플인가 뭐시긴가 하는 걸 줘야 자의식이 생겨 쌈이 가능해진다고함.....아놔...우주굇수 암으로가 무슨 노예취급이네;;;
크어....안습의 아므로....이래서야 강화인간 이하잖아!! 라면서 절규.....뉴건담 타고있으니 그냥 애들 말 듣지말고 조지는게 어때??
2판에는 자붕글과 지론등장....역시 애도 띵받았음....그딴소릴 믿으라고~~ 라면서;;
흠...1장이 전사집결이고 저기 보이는 벌건 점들이 턴으로 계산되는듯 함...거점 2개 지나왔더니 2턴지났다고 위에 표시됨....
흠...엘가임과 깡패풍뎅이가 동료로........아니 뭐 초기라 그런지 별 스토리 전개가 없음.....그냥 새로운 동료 얻고 띵받아 한소리 하고...다시 전진하고...이게 전부임;;;
이세계전사들을 카피하는 이유....원래 이 별사람들이 조낸 약하다고 함.......이거 이 한마디로 이후 스토리 예측해보면 카피한 누군가가 지배자로 치고 올라가겠는데??
흠...제국병측에 갸브레랑 누구냐...그 지론 라이벌 같은애....개들이 붙은듯 함..글고 5번째 듀플리게이트에서 나온건 사자비.....아무로가 샤아는 깨우지 말라고 주장한다....샤아는 쌈만하는애가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며 위험하다고 함....뭐 싱아가 인도년 그림자를 떨치지 못하는걸 제외하고는 좀 만능이지.....여하튼 1장 전사집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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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에서 나오는 적 증원도 썰고 썰고 또 써니 한 2~3턴에 한마리씩 나올뿐....아머나이트 부대는 이런식으로 한마리씩 요격...근데 마르스 좀 심한거 아님?? 아마 겜 역사상 최초의 허접주인공일거 같음.... 피하지도 못하고 다 얻어 처맞고 그렇다고 조낸 강력한것도 아니고...민페군주색기....
1부의 마리크를 대신해서 린다 대활약!! 오라가 넘 좋은듯......게다가 2회공격나감....
단 한번의 공격으로 이렇게 되버림;;;; 안습이군 요색기도......
제압하면 등장하는 웬델선생.....이 영감쟁이 쪼금 이상주의자 틱한 면이 있는듯??? 스토리가 갑자기 벙찌네;; 세계를 지키는 오브가 5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라도 없으면 세계멸망;;;; 그런데 지금 별의 오브가 조각났음.....위 스샷에서도 랑그가 별의 오브조각을 들고있음... 총 12로 쪼개젔다는데;;
아나 ㅋㅋㅋ 마르스 뭘좀 아는듯?? 갑자기 세상이 망한다고 나한테 말해봐야 못믿겠다고 한마디 해줌....
7장 붉은 검사.....라만신전으로 가는데 그곳은 이미 도적소굴화 됬다고 함.....게다가 숲속에 여행중인 춤꾼(여)이 숲속에서 길을잃었는데 마침 신의 타이밍...마르스 일행이 도착....뭐 도와줘야 이야기 진행이 되긋지;;
춤꾼 휘나...뭐 포위된 안습상황이지만 그나마 적들이 도적이라 할만하다.....진퉁 나발과 같이있음....이색기 도적편들다가 또 여자보고 배신때리네...1부에서도 시더가 한마디 하니 배신하더니만;;;
문제는 숲 서쪽에 위치한 요넘들임...무려 메리글소드를 들고있는 아스트리아&은검으로 무장한 용자군단...
이번에 등장한 춤꾼...좋게 말해 무희의 특기는 응원....이동이 끝난아군을 1회 더 행동할수있게 해줌....
제압완료...서쪽에서는 아카네이아병사들이 계속 나오니 걍 싸우지 말고 신전을 점거하여 끝내는게 현명...근데 갑자기 제이건 영감이 수호신 나가의 신화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옆에 적이 있는데 뜬금없다능;;;
근데 아스트리아 설득안했는데 상관없는건가;;;; 나중에 못얻는건 아니겠지???

흠.....한국말로 하면 뭐 야겜, 미연시...왜국어로 하면 갸루게, 에로게정도???(이후 미연시로 총칭) 여하튼 요런장르의 게임은 대다수가 쓰레기죠;;; 애초에 인간의 말초신경을 극한까지 자극해서 돈벌기위해 태어난 게임이니까요........(물론 미연시가 전부 성인대상이란건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가정용으로 나오는것도 많죠)

그러나.....어느 장르나 그렇듯....이런 미연시계열에도 진흙속의 진주같은 작품은 존재하기 마련이고...그 진주들(성인용, 전연령전부 합쳐)속에서도 개인적으로 딱 하나만 꼽는다면 이 게임 가족계획을 꼽겠습니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1.사업실패로 도망다니는 중년남 (부)
2.결혼사기를 당해 있는돈 다 털리고 자살미수에 그친 아줌마 (모)
3.부모도 없이 알바인생이나 전전하는 주인공 (장남)
4.재벌가 딸이나 부모에게 격렬한 증오를 품고 부모의 연을 끊어버린 여인 A(장녀)
5.돈을 위해서라면 마약상부터 매춘까지 뭐든지 하는 여인 B (차녀)
6.어머니를 찾아 밀입국한 중꿔소녀 C(삼녀)
7.집없는 아해들을 위한 시설에서 탈출한 중학생 소녀 D(사녀)
....이렇게 사회적 약자들이 모여 이 험한세상, 각개격파당하지 말고 함께 힘을 모으자.....어떤형태로?? 가족의 형태로.....이렇게 '가족계획'으로 뭉친 7인의 일상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럼 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는가??? 그 이유를 뽑아보면

1.일상이야기가 배경이기 때문이죠;;; 판타지나 무협, SF등 비현실적인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재미를 먹고 들어갑니다....어지가니 병신처럼 만들지 않는이상 재밌죠;;; 하지만 일상이야기가 소재인경우는 쉽게 그 이야기에 빠져들기 어렵습니다........
일상을 소재로 하는 주제에 너무 내용이 흔하면 시시하고, 너무 막나가면 짜증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게임 가족계획은 그 중간을 정확히 탓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야기가 흔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없을법한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아니라는 겁니다......그러한 일상을 소재로 감동, 개그, 우정, 사랑, 인간적 성장등을 표현했기에 높게 평가합니다. 
2.두번째로 내용전개의 모순이 없습니다....뭐 작품이 쓰레기다 아니다 구분하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그 작품에 모순이 있는가 아닌가죠...
예를들어 슈퍼맨 영화에서는 슈퍼맨이 난다고 감독에게 태클걸면 안됩니다....비록 주된 배경이 현재이지만 창조자가 슈퍼맨은 외계인이고 하늘도 난다고 설정했기 때문이죠....다만!! 그 하늘을 나는 설정이 당연한데 슈퍼맨이 날아야 될 장면에서 아무런 사전설명없이 못난다....이러면 문제가 있다는거죠.....못난다면 그 못나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런점에서 가족계획은 등장인물들의 행동양식이 각 개인이 지닌 성격이나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등에 기초했고, 이러한 모습이 이야기가 끝날때 까지 보여집니다...즉 이야기 전개나 등장인물들의 행동, 대사등에 모순점이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써놓고 한줄로 요약하면 기-승-전-결이 완벽하다는 거죠;;;
3. 각 등장인물의 존재의의가 분명합니다.....등장하는 여성캐릭터들이 주인공의 할렘화를 완성하기위해서만 존재하는 모 게임과 큰 차이점입니다....
즉, 각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그 이야기는 다른 캐릭터를 띄워주는것이 아닌 자기주장이 확실하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하죠.
4.마지막으로 성우들 연기력이 타 미연시들에 비해 한 수억배 뛰어납니다;;;(뭐 이건 저만의 생각일수도;;) 


뭐 물론 문제점이 없는건 아닌데요.......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이 각 등장인물들의 소개가 있은뒤-> 한집에 모여 가짜가족이 되고->공동생활을 하다가 각 등장인물 이야기로 분기하게 됩니다만......아무리 각 캐릭의 자기주장이 확실해 모든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도.......공동생활을 하는 부분까지는 동일합니다......즉 등장인물 수만큼 어느정도 같은 내용을 봐야하는데 똑같은내용 계속 보면 짜증나죠...(뭐 이거는 미연시라는 장르자체의 문제점이니...)

또한 너무 과거의 겜이라 비주얼적으로  약간 허접하다는 것도 문제점, 베드신의 존재의의를 모르겠고 오히려 이야기 몰입에 방해가 된다..........뭐 이정도라 볼수있겠네요;;;;

총평......살 가치가 있습니다만...너무 비싸죠;;; 요즘 구할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고........또한 한글패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여하튼 나는 왜국어가 된다...그리고 요즘 게임이나 드라마나 왜이리 시시하냐, 마지막으로 시간이 좀 많다...싶으시면 하세요;;;

여담: 에로게임 제작사 중에서 소위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 몇개만 뽑으면...리틀위치, 니트로플러스, 엘리스소프트, 소프트하우스캐러, 블랙CYC정도????

주: 해당포스팅에 사용된 스샷은 SFC용 소프트 '파이어엠블렘'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음
5장 그르니아 해방.......하딘플레이에 열받은 마르스....아리티아로 복귀하는길에 있는 관문인 그르니아...요기 지배자인 랑그장군을 발라야 조국으로 돌아갈수 있음.....
적 스나이퍼부대.....기본장비도 은활이다.......그리고 팔티아를 들고있는 죠르쥬가 적으로.....뭐 죠르쥬는 아군공격을 안할듯 싶고 당연히 설득가능하겠지만...문제는 가장위쪽의 도적(바로아래있는애는 리카드)....저걸 잽싸게 잡으려 접근하면 스나이퍼 부대의 밥이 될듯;;;
....이색기 자기가 지금 아리티아 군으로 넘어가면 부하들 젖댄다고 그렇겐 못하겠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가만히 자리나 지키다가 적이 접근하면 조지라는데...이색기들 이동력이 7이고 공격거리가 2칸이니...한마디로 9칸이내로 접근말라는소리........난의도 대폭상승이네....요넘들 사정거리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마을을 향하는 도적을 조져야 하는상황;;;;
이렇게 길을 막은뒤 쥴리앙으로 설득....미인시스터에 반해 자기를 버렸다고 궁시렁대는 리카드....글고 죠르주의 스나이퍼부대는 완전근접이 아닌이상 공격거리안에 아군이 들어와도 공격은 안한다...그건 다행;;;
흠..제압완료....그건 둘째치고 이번판에 분명 비밀의 상점이 어디있을터인데 죽어도 못찾겠음;;;;
6장 악의소굴.....5장 단 한번의 싸움으로 랑그장군이 서식하는 성을 제외한 전토가 다 해방되었음;; 고로 개만 조지면 끝...(쩝...비밀의 상점에서 전직아템을 사야하는데;;;; 근데 아마 전직아템 가격이 만골드였을듯????)
흠..이번판에서 처음등장하는듯한 문짝.....일단 문이 있지만 속안이 보이질 않는다....
문을 열자 그제서야 건물안이 보인다....저 아머나이트 대부대는 대체 뭐임;;;;
흠....적의 수가 일정비율 떨어져서그런지...적의 원군등장;;;...조낸 귀찮음
나발인줄 알았더니만....나발짝퉁 사무드.....이색기 뭐임?? 아놔.......근데 요즘은 1장하고 반씩 진행하네;;; 난의도가 급상승해서 2장씩 진행못하겠음....하다 열받아서;;; 적 원군이 계속나오는데 전략을 잘못짜서 있는대로 뒈져나감....스샷만 찍고 이번장 첨부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