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에 실황플레이 할 게임은 절체절명시리즈의 최신작인 4+입니다. 원래 발매일보다 무려 7년정도? 늦춰진 게임인데.....참 뭐랄까요....얼추 10년가까이 뭐 했나 싶네요......물론 이런식의 중2병스러운 주인공이 아닌 극히 일반인이 재난상황에 처했을때를 기준으로 한 게임은 없습니다.

 

거의 이 게임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문제가 많죠. 일단 필자 개인이 3d멀미로 인해 오래 못한다는게 첫번째 문제이고, 두번째로는 프레임이 병신같은데다가 카메라의 움직임도 쓰레기같아 보는사람도 짜증날 정도입니다.

 

거영도시보다 더 퇴보한 느낌?? 물론 이 아이렘이라는 회사자체가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지닌 회사라고 보기는 힘들고 이 게임은 팬심으로 하는거라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은 해 봐야지요......ㅎㅎ

 

여하튼 이번 작품은 이거입니다. 필자 컴이 똥컴이라 카카오, 아프리카 동시는 안될거같고 카카오에서 10시~10시반, 아프리카 11시~11시반....이정도로 방송예정입니다.

 

어차피 어지러워 이 게임은 30분 이상 절대 못하거든요;; 역설적으로 필자가 추구하는 그냥 하루를 마무리하는 직장인이 야밤에 가볍게 몇십분 정도 즐기는 그런 초심으로 돌아간 실황이 될듯하네요

 

아프리카:http://afreecatv.com/radyth

카카오:https://tv.kakao.com/channel/2671805/video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ps)유튭의 경우는 그냥 뭐 과거 영상 보존용 수준입니다;; 언젠가 유튭 스트리밍도 하고싶긴 한데 넘나 귀찮은것;;;;; 절체4 끝날때쯤 유툽도 함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ㅎㅎ

Posted by 슷헵하니
,

 

자......간만에 클리어 한 게임 올리네요....메맥제노...입니다. 이번 감상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새거를 구입할 이유는 전혀 없고 꼭 하고 싶다면 중고를, 그것도 가격 좀 다운되고 사세요ㅎㅎ

 

그정도로 형편없습니다. 까놓고 필자도 메탈맥스를 슈패로 안해봤으면 구입안했을듯 합니다. 그냥 빠심으로 하는 게임이라.....

 

기본적으로 모든게 엉망이에요....일단 스토리 측면에서 예산이 없어 만들다 말았는지 주인공과 관련된 수명의 인원말고 나머지는 다 처망했다는거 자체가 좀 황당하고, 음악도 너무나도 단순한데다가 오픈월드 스타일로 맵은 만든 주제에 그냥 정해진 길따라 가는 구성.....

 

클리어 후에 헌터모드라고 스토리를 최소화 하고 적하고 싸울수만 있게 하는 모드가 나오는데 그래봐야 다른 구역으로 가기위해선 오픈월드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자진행을 해야함.....

 

전투역시 넘나 단순합니다. 전차개조를 간편하게 바꾼건 칭찬할만하지만 전투가 너무나도 재미없는건 좀 그렇죠?? 다만 마지막 보스전이나 몇몇 보스전에서 한 전차에 3명을 태우는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하는건 조오오금 평가할만 하지요 ㅎㅎ

 

위에 약간 언급했습니다만 헌터모드에게 추가되는건 1-2마리의 신 보스일뿐 딱히 존재의미가 없는 모드에요. 스토리적으로 2회차 3회차할때 추가정보를 준다거나 하는거 없이 똑같은 점도 감점요인....

 

여태까지 다 까는 소리만 했지만 뭐 평가할 부분도 있습니다. 시리즈를 끊기게 하지 않고 신작을 내줬다는거...개조부분을 쉽게 해서 신규유입을 쉽게 해줬다는거.....그옛날 슈패로 1,2를 즐긴 사람의 향수를 자극해 줬다는거....뭐 이정도??

 

여하튼 뭐 그러네요 ㅎㅎ

Posted by 슷헵하니
,

 

와.....간만입니다. 이번에 할 작품은 B급게임중 이정도면 명작소리 듣지 않을까 싶은 서몬나이트 3입니다. 뭐 이 게임은 미친듯한 난이도로 유명하긴 한데...필자가 옛날에 플레이 할 때는 렙노가다를 조금 사용해가지고 플레이해서 딱히 어렵지는 않았;;;;

 

이번 실황플레이시에는 렙 노가다를 자제하고 가능하면 브레이브클리어(적 아군 렙 평균 3이내....일껄?)를 노리면서 왕도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패드를 집어 던질것 같긴 하네요....

 

여하튼 이번 작품도 잘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뭐 이거 이후작품은 아직 생각중인데 절체절명2 아님 메탈맥스 제노 헌터모드 둘중에 하나일듯 하네요.

 

아프리카:http://afreecatv.com/radyth

카카오:https://tv.kakao.com/channel/2671805/video


참고로......블로그 갱신이 3개월이나 밀린 이유는....일단 비번을 까먹어서 몇번 들락거리다 귀찮아서 게임함....이게 첫째고 두번째로 지제네제네시스 숨겨진 스테이지 헬모드까지 클리어+퀘스트 올클이 두번째....마지막으로 메탈맥스 신작....뭐 감상은 쏘쏘합니다만.....뭐 여하튼 이넘 클리어가 마지막 이유입니다.....그냥 그렇다고...

Posted by 슷헵하니
,

ㅅㅂ 내집도 청소안하는데 젖같은 3D파오후 집을 왜 치워줘야함??

 

오늘 처음 플레이하는데 청소에서 빡치네;;;에미없는 색귀들이 뭐?? 그릇 설거지해야 하니까 터치패드를 좌우로 흔들라고??? 욕이 절로나오네;;;;

 

일단접고....돈아까우니 나중에 다시 하긴 할 예정임.....

Posted by 슷헵하니
,

캬......한글화 4권까지 일판으로 5권 만화로는 20화까지, 전작인 이어원은 3화까지 봤습니다.....

필자가 좆고딩때 이걸봤으면 일뽕 거하게 빨았을거 같은데 지금 필자는 뭐 이상한거 없나 꼬투리잡는걸 더 선호하는 아재일뿐이죠.....

 

이 작품의 근간은 고블린이라고 할수있습니다만, 이 고블린이 무너지니 그냥 쓰레기로밖에 안보입니다

뭔 소린가 하니 이 작품에서는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다크판타지, 리얼판타지 운운하며 판타지세계의 잡몹인 고블린 개개인은 허접하지만 조낸 방심해선 안된다고

 

비록 '아이'수준의 지능과 힘을 지니고 있을뿐이지만 결코 약한존재가 아니라고...계속 강조를 하죠. 거기에 '젖밥'고블린을 얕보는 신참 모험가~중견모험가들이 어떻게 처발리는지도 계속 보여줍니다. 뭐 마신을 쓰러뜨리는 최상위 모험자도 당하는 수준이니까요.

 

근데 작품을 보다보면 ㅅㅂ 고블린은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작중 고블린은 젖밥에 불과하지만 무리를 지어 체계적으로 생활하며 거기에 도구도 만들고 무언가를 실패하면 거기서 교훈을 얻습니다......아니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먹이사슬 최상층에 위치하는 '인간'이잖아요;;;;

 

인간의 특성을 고대로 보여주며 끊임없이 진화하는데 왜 잡몹으로 묘사하는겨;;; 게다가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등장합니다. 전투특화 홉 및 챔피언, 통솔특화 로드, 주술사 샤먼...게다가 소설 5권까지가면 마법전사라고도 할수있는 고블린 팔라딘까지나와요......ㅎㅎㅎ장난하냐?? 

 

개별 전투력도 겁나 강한 온갖 개잡놈의 고블린이 다양하게도 그리고 끊임없이 처 튀어나오는데 작중 세계관에서 고블린은 최약체로 인식되며 주인공을 제외한 모험가들은 고블린의 생태도 제대로 모르는데다가 툭하면 방심해서 뒈지고 거기에 국민에게 무시무시한 피해가 나오는데 국가라는 종자들이 걍 놔두는걸 납득하라고??

 

나참 ㅎㅎㅎㅎ이런식이면 언제쯤 망할 고블린과학자들이 나와서 근대병기를 개발해 인간들을 사냥할란가 모르겠네요.

 

간만에 시간낭비좀 했습니다.....이딴게 빨리는걸 이해못하는 시점에서 나이를 먹은걸까요?? 이상입니다. ㅎㅎ

 

Posted by 슷헵하니
,

 

자.........필자가 툭하면 입 턴것처럼 드퀘 4를 했으니 당연히 파판 6도 해야겠지요......그런 취지로 시작합니다.

 

이번 파판 6 실황플레이는 조금 고민이 되는게 말그대로 단순한 [실황]을 할것이냐 아니면 [공략]의 형태로 갈 것이냐 이 점이죠. 이런 고민을 하게 된게 전작 거영도시때문입니다. 실황을 주로 한다고 했지만 너무나도 사이드를 보지않고 일직선으로만 간것이 아닌가...실황을 끝내고 굉장히 아쉬웠거든요;;;

 

뭐 그렇다 한들 필자의 정체성은 어디까지나 실황게이머이니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공략을 어느정도 선까지 집어넣어야 하는지 정하도록 해야 할듯 하네요....

 

각설하고 파판 6잼나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당 ㅎㅎ

 

아프리카:http://afreecatv.com/radyth

카카오:https://tv.kakao.com/channel/2671805/video

 

Posted by 슷헵하니
,

....와 이 ㅅㅂ개 젖같은거 존내 처 어렵네......

Posted by 슷헵하니
,

자.....사팔종료후 이번에 다시 시작할 작품은 거영도시입니다. 물론 거영도시는 플레이를 한 게임이고, 그닥 인상적이지 않아서 구석에 처밖아둔 게임이기도 하지요

 

그럼 왜 하느냐?? 기본적으로 이쪽 계열게임이 크게 두가지 선택지로 나뉩니다. 정상적인 선택지/약빤 선택지......평상시라면 두개 다 했을텐데,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잊고 있다가.....기억이 난것도 있고, 우연히 거영도시를 검색창에 처봤는데 자동검색으로 거영도시 한글이 완성되는것도 있고, 이 게임도 약빤선택지 위주로 가면 은근 재미는 있을건데 의외로 플레이 하는 스트리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정도로 없더군요....

 

고로 고전 명작 RPG한판 때리기 전에 가볍게 즐기기위해 선택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한화한화로 구분되는 옴니버스식이라 필자의 실황플레이도 그에 맞춰 구성될듯 하네요. 또한 '공략'이 아니기에 실제 이런게임이다~를 보여주는 정도로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선택지는 약빤선택지를 택하겠지요??ㅎㅎ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아프리카:http://afreecatv.com/radyth

카카오:https://tv.kakao.com/channel/2671805/video

 

-----------------------------------------------------------------------------------------------

예.....두달에 걸친 거영도시 실황플레이!! 드뎌 완결됬습니다.....이번 거영도시 실황은 조금, 아니 매우 아쉽더군요......정상적인 선택지, 재미난 선택지...즉 2회차 플레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스토리대로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필자는 공략이 아닌 실황을 목표로 하고 있긴합니다만...2회차니 조금 숨겨진요소들 또한 즐기면서 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거영도시는 이렇게 끝내고 다음 할 게임은 파판시리즈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6입니다. ㅎㅎ

 

필자의 애초의 방송경향에 맞게 고전으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다음 게임도 잼나게 봐주심 감사요.

Posted by 슷헵하니
,

 

옙~~~드퀘11을 클리어 한 뒤.....시작한 게임은 거영도시입니다. 절체절명4가 나가리 된 상황에서 등장한 재난게임이라 당연히 구입했습니다. 엔딩도 봤구요........뭐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쓰레기라는데 있겠네요;;;

 

너무나도 총체적 난국이라 어딜 어떻게 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 게임에 이런 평가를 내리는지 모든 단점들을 모아 하나로 요약하자면 절체절명4를 만들기 위한 제반작업이 완성된 시점에서 기획이 나가리 되었고, 이걸 그냥 사장시키기 아까우니 대충 만든정도??

 

이건 성의의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정신나간 선택지는 절체절명 1~3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는데 이런 선택지도 스토리가 뒤를 받쳐줄때 빛을 발하는거지 단독으로 이지랄 하면 그냥 짜증날 뿐이죠.

 

결론은 할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하겠다면 중고로 나온거 싸게 업어가서 하세요.....

 

참고로 지금 실황중인 사팔을 끝내면 이걸 할 예정이었는데 워낙 게임자체에 실망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똥을 피하라는 개념으로 이걸 플레이하며 설명할지, 아님 필자의 정체성에 맞게끔 고전게임으로 갈지......

Posted by 슷헵하니
,

 

드디어 클리어. 평균 렙 71~72, 플레이 시간 75시간.......하다 귀찮아서 최종 시련 마지막 보스 50턴 이내 잡기, 훈련장 마지막 시련은 클리어 한함....

 

결론적으로 말하면 와 ㅅㅂ 존내 재밌네;;; 겜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와....한글판 나오면 무적권 사세요. 두번사세요.

 

필자의 게임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요즘게임보다는 고전을 주로하는 종자라 플4도 어쩌다 한번씩 돌아가지 대부분 비타랑 같이 장식품 용도로 쓰는데 ㅋㅋㅋ 이번 드퀘 신작은 진짜 자는 시간도 아끼며 했네요.

 

역대 드퀘를 다 해본사람이면 더욱더 즐길수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이번 11은 역대 드퀘의 오마주 덩어리라고 생각되네요...플레이 하다보면 아...이장면은 몇탄에서 등장한 장면인데~~하는곳이 많을거같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 드퀘는 무적권 4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 작품으로 인해 보합세...아니면 4의 약우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감동적으로 플레이해서 두서없는 똥글이 되고 말았네요.......어쨋든 걍 해. 

 

참고로 이 완벽해보이는 게임에게도 쓰레기같은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드퀘히어로즈를 기반으로 한 카메라워크입니다. 삼디멀미를 가볍게 초래하니 삼디멀미 있는사람들은 오토카메라를 끄고 카메라 이동을 느리게 한뒤 즐기도록 합시당~~~

Posted by 슷헵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