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벌써 30번째네요.....

 

1. 하루와 나츠 2권~

........흠....이정도 수준이라면...필자가 편집자의 입장이라면....3권에서 끝냅니다....더이상 하지마.....

 

2. 아게하를 쫓는자들 1~4권(완결)

엘프를 사냥하는 자들은 나름 재미나게 봤습니다만...이 만화랑 거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미없어요....비추

 

3. 마요코짱 1~3권

전혀 이유는 모르겠지만......사고로 콱 뒈저버린 마요코가 염라대왕에게 인간의 혼 100개를 모아오면 엄마를 만나게 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살의를 가진자에게 접근하여 사람을 꽥하고 죽일수있는 아템을 건네주는데.....뜬금없이 왜 마요코가 피해자에 선역이고, 살의를 가진 인간이 악역으로 나오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5권완결인데 병신같아서 때려침

 

4. 어게인 5권

..........주인공이 현재에서 과거로 왔다는걸 안 히로인....왜 그리 쉽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앞으로 크게 주목해야 할 곳은 세가지...먼저 삼각관계,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야구시합에서 주인공의 학교가 이기느냐....마지막으로 이 두가지 사건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정도??

 

5. 흑장의 미스트레스 1권

괴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스러운 영감이 있었음->주인공과 히로인이 어릴때 그걸 보자마자 사고가 나며 좆망ㅋ->히로인은 완전괴물, 주인공은 반괴물 우앙 신난다!!

 

6. 혼약협정 1화~

과거 미연시중(메이커는 팅커벨?로 기억)주인공이 알고보니 대부호의 손자고 재산을 상속받게 되었는데 웬 여인네 4명중 하나랑 결혼해야 한다는게 조건...그래서 여인네들은 육체공격....이 야겜과 너무나도 유사합니다.

참고로 작가는 동인지계에서 정말 많이 본 그림체같더군요....이 찰진그림체는 기억이 있어.....요??

 

7.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1권~

야마다군과 히로인이 키스하니 몸이 바뀜, 야마다군과 웬 남자가 키스하니 몸이 바뀜....왜 키스하면 바뀌는지는 불명, 히로인과 외간남자과 키스해도 바뀌는지는 불명, 제목의 7인처럼 바뀌는 사람이 7명한정인지 무한대인지 불명, 이걸가지고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할지 불명....뭐 이렇다구요;;;

 

8. 극흑(極黑)의 브륜힐데 1권~

작가를 유명하게 해준 엘펀리트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쉬울듯합니다. 차이점은 거의 엄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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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감상에서 말하는 좀비는 사전적의미의 좀비가 아니라 추상적의미입니다. 즉 맛탱이가 완전 가버려서 일반인들 조낸 습격하는 존재+일반인을 습격해서 자신들의 동료를 늘리는 존재....이 두가지요소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을 말합니다.

 

1. 망량의 요람 1-5권~

귀등의 섬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의 신작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좀비는 아니고 그 이웃사촌인 기생충이야기입니다.

뜬금없이 호화유람선이 뒤집히고, 뒤집힌 배 안에서 살인마가 배회하며 생존자들을 도륙하고 다닙니다. 게다가 도륙당한 사람들 또한 살인마가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수학여행차 그 유람선에 타고있었던 학생들의 이야기....

 

주목해야 할 점은 기생충의 설정......이 기생충에 감염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자아가 있는듯 보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바이오하자드 1에서 나온 연구원의 일기?? 감염이 진행될수록 점점 맛이가는듯..

 

여하튼 좀비투성이의 폐쇄공간에서의 탈출극인데....필자가 높게 평가하는건 하오데같은 좆병신과는 달리 전투가 주된 요소가 아니라는거죠. 유람선은 유람선일뿐 전함이 아니에요. 이 만화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쇠파이프나 주방용 식칼입니다.

 

다만 맘에 안드는건......저기....집안 배경이 어떻든......살아온 배경이 저렇든......니들은 씨발 학생이라고;;

 

2. 아이 엠 어 히어로 1-5권~

이건 8권까지 나왔나?? 도중에 때려친 작품입니다. 여태까지 일본산 쓰레기 좀비스타일....즉 인기남+하렘+무쌍 주인공 공식을 멋지게 깨버렸거든요....주인공은 그냥 찌질이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어요.....이야기의 시작도 나름 괜찮았죠. 새벽의 저주처럼 어느날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고 부서지는 일상....바이러스나 이런게 아닌 정통 좀비물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진행을 해야죠....

 

하지만........좀비화 된 인간과 주인공의 교감이 시작되는걸 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니미 십알 좀비에 무슨 로맨스가 필요합니까?? 감성팔이가 왜 나와요?? 나중에 손에 손잡고 같이 살게????

 

필자는 좀비영화에서 감성팔이, 로맨스가 나오는걸 싫어해서....그냥 집어 던졌습니다. 모 웹툰도 좀비만화에 씹지랄을 해놨죠?? 그게 생각나더군요;;

 

3.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 1,2화~

따끈따끈한 신작........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학생......소꿉친구가 따돌림당하는걸 그냥 쌩까는 소심한 남자죠. 하지만 어느날 학교에 웬 고스로리 마법소녀가 나타나고 매지컬 매지컬 주문을 외우며 이상한 철구로 모조리 처죽입니다.

당연하게도 주인공이 짝사랑 하는 여자는 끔살, 소꿉친구는 멀쩡.....

 

주목할 설정은 이 괴물 마법소녀가 전국에 다 나온다는 거, 대갈이를 빠따로 처뭉개도 살아난다는거, 그리고 끔살한 사람들을 주문으로 좀비화 시켜 생존자를 공격하게 한다는거....이 세가지입니다.

 

조금 걱정되는건....이 설정으로 대체 뭘 어떤 이야기를 진행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아이 엠 더 히어로도 뜬금없이 좀비세상이긴 하지만....이건 마법소녀잖아요?? 게다가 끔살 마법소녀가 나타나면서 하늘에는 거대한 마법진까지 떠있다구요;;

 

시시하게 누군가의 악마소환 뭐 이따위로 가려는지...어쩌려는지;; 여하튼 그런의미로 굉장히 기대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끗;;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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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lierGH    

     

흠좀무.......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게 3기가가 넘어가는걸로 아는데 그거 다 어디갔음??? 이런 느낌의 게임

내용은 뭐....아이사이가랑 조금 비슷?? 망상별에서 온 망상을 사용해서 지구정복을 꾀하는 악의 무리를 순결성에서 온 공주의 힘으로 변신하는 퓨어전사들이 막는내용....당연히 전투에서 배패하면 조교 콜~

 

결론부터 말하자만 하지마삼....두번 마삼.......정말 재미없습니다. 그림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로리스탈이라 넘어가더라도....이런종류의 게임. 즉 정의의 편을 잡아 조교하는 시츄에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조교신이 영 박력이 없어요. 아이사이가의 경우에는 한번 전투에서 지면 정말 히로인을 개처럼 굴립니다. 조교는 이정도 쯤은 되야 쓰는말이죠;;

 

뭐 루트도 여러가지 있겠고, 아직 못본신도 있지만 워낙 등신같아 그냥 감상을 위해 한번 클리어하고 때려친 게임.....

 

그 여파로 글 길이도 그냥 일기수준의 길이를 자랑합니다.....끝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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