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원작도 에바와 묘하게 닮아서 까일거리를 제공했습니다만....이번에는 거의 판박이수준??? 

차례차례 등장하는 시크릿들도 그렇고....애비와의 갈등도 그렇고(나의 렌턴은 그렇지 않아!!)


게다가 에바의 그 은발중이병걸린 똘아이같은 색귀가 나오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요즘 애니안본지 하도 오래되서 뭐 볼까 고민하다가 에우레카7의 이름을 발견하여 냅다 봤더니만 그냥 쩌는군요;;; 

나이 좀 먹은 사람들이 애니를 안보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안보는게 아니라 볼수가 없는거죠....너무 병신같아서;; 그래도 예전에는 신작 시즌이 되면 한 3~4개는 건질만한 애니가 있었는데...요즘은 거의 없거나 많아야 1~2개???


.....퀸즈블레이드 리벨리온이야 그냥 보는거고......안본애니중 기대하는건.......흠 황혼소녀정도??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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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ルネTeamBitters

NTR을 추구하는 루네 자매소프트 팀 비터.......이번에 나온 신작은 매리지 블루....즉 결혼을 앞둔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나오는 NTR.....


문제는 전혀 공감이 안되는 내용에 있습니다;; 6년인가 7년인가 사귄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개박살나는 상황이 이해가 됩니까???


어차피 트라이앵글 시리즈처럼 막가는게 아니라 이렇게 일상생활에서의 바람을 다루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게 공감대라고 필자는 보는데.....상식적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거시기에 환장한 갈보로 변하지는 않는다구요;; 이런 측면에서 볼때 전혀 재미가 없습니다.


또한 스토리 자체가 워낙 짧아서 NTR캐릭으로의 분기를 찾아내기가 좀 어렵다는 점도 단점....어차피 스토리고 나발이고 뽕빨물로 나올바에야 선택지를 간단하게 했으면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을겁니다.


그밖의 특징으로는 주인공에 의한 복수극루트가 있다는점??? 주인공이 여친이 바람핀 사실을 알고 여친과 상대방캐릭에게 대차게 복수하는 건 맘에 들더군요....


총평입니다. 뭐 감상을 이따위로 대충 써갈기는거 보면 추천도는 추측할만 하고.....필자 개인이 좀 안타깝게 여기는 부분은 [나는 그녀를 믿고 있다]에서 보여준 설득력을 반만이라도 보여줬음 참 좋았을듯 합니다. 그림체가 나쁘지도 않고, 성우도 좋을 뿐더러 남주인공을 대상으로 하는 NYR 여캐릭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 또한 신선한 점이었거든요.......이런 좋은 요소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쪼금 그렇네요......끗!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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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길슨;; 재세편 다른 루트도 해야하는데 똥병신같은 주인공을 다시 볼 생각을 하니 왠지 땡기지가 않습니다;;


1. 프랑켄 프랑 8권(완결)

프랑의 경우 한 6권부터 필자가 할만한 이야기는 다 나왔고 슬슬 끝내는게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한듯한데....끝났군요....그것도 옴니버스식이 보여줄수있는 최악의 결말을 보여주면서요.....ㅋㅋㅋ이따위로 끝내는게 말이나 됩니까???


2. 어게인 4권~

.....흠.....원래 세계에서 어게인 세계(3년전)으로 신캐릭이 찾아오는 전개를 보여줬음 쓰레기였겠지만....원래세계로 다시 되돌아가는 전개를 택한 4권.......대충 보아하니 한 6~8권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원래 세계로 돌아갔겠다, 남은건 왔다갔다 하면서 사건해결이니까요.....제목이 어게인인데 과거의 사건을 해결하고 현재이야기를 진행하는것도 웃기고 말이죠;;


3. 부인 3권~

......이거 아직도 나오는군요;; 1권보고 관심을 껐는데 어느새 3권까지 나온 작품.....


4. 감옥학원 4권~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잘도 4권까지 냈군요.....나름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만...과연 감옥에서 벋어난 뒤에도 계속 이야기가 진행될지 그게 관건이네요.


5. 거짓말쟁이 마군과 부서진 마짱 (단편)

.......아마 원작 소설 1권분량정도를 코믹스화 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이야기 자체는 둘째치고....아 좀;; 이런 개병신같은 허세는 어떻게 안될까요?? 필자는 다행스럽게도 멀쩡한 몸뚱이를 가지고 있습니다만......정신이든 육체든 여하튼 장애가 있는 사람들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을 보면 좀 짜증납니다.....장애는 허세도 패션도 아니거든요;;

여담이지만 원작소설도 아주 뭐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사는곳이 무슨 고담이나 라쿤쯤 되나보죠???


6. (라이트노벨) 여자에게 인기있는 여동생과 수난받는 나 1권~4권~

.........ㅋ 언제나 라노벨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시간내서 본 필자도 웃기지만 이렇게까지 예상대로의 수준을 보여주다니요;;


뭐 레즈년들이아 게이새끼들 만큼 가뭄에 콩나듯 하는게 현실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여동생 주변에 몰려드는 여자들의 95%가 레즈;; 그래서 주인공의 여동생을 노림과 동시에 오빠를 괴롭게한다는게 큰 틀....여기서 벌어지는 러브코미디.....입니다.


뭐 이야기 자체는 허접하지만 그나마 지켜볼 건덕지가 있다면....과연 여동생 좋아하는 애들중 오빠로 갈아타는 캐릭이 나올것인가...그리고 브라콘기질이 있는 여동생이 막가는지...아니면 출생의 비밀이 나오는지....뭐 이정도??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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