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NPRESTO


ㅋ 이번 재세편은 증말........니미 씨발 똥병신같군요!!!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겁니다. 필자는 전작에 후한 점수를 줬는데 왜 지금와서 혹평인지.....파계편의 경우 전작인 Z의 여운이 좀 남아있었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으려 했고, 단점도 크게 문제시 삼지 않았다는걸 인정해야 겠군요;;;


기본적으로 1회차 플레이 완료후 작성하고 있는 글이고, IF루트의 경우 그 존재만 알뿐 실제 들어가진 못했습니다...하지만 4회차 전 루트 클리어를 한들 재세편을 보는 관점이 바뀔것 같지는 않네요;;


그럼 하나하나 따져봅시다.....언제나 처럼 장점부터 보자면.......별거없습니다. 필자에게 큰 충격을 준 Z의 후속작이라는것과 신세대작품군의 대거참여(맘에 들든 아니든),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보톰즈의 참전과 마징가Z의 로렐라이동료가능......, 3차 Z의 암시......한 이정도??


단점은....후.....과연 다 썰을 풀수있을지 모르겠네요;;


1. 철인28호

.....이 십알것이 들어간 이유를 눈곱만큼도 모르겠군요.......철인28호 대신 그 누가 들어가든 이야기가 가능할 정도니까요......이 작품이 들어간건 이겁니다. 어차피 재세편에서도 이노베이더나 인베이더, 닥터헬의 기계수 등등은 등장하는데 중간중간 개처럼 발릴 악당이 필요했고 그냥 28호를 선택한듯 해요....그냥 뽑기??? 그정도의 비중을 자랑합니다.


2. 스토리.......

아니 미친넘들아....모든지 '차원' 이 한단어로 해결하려 하지 말라고.....파계편에서 병신스러움을 보여줬다면 이번 재세편은 그냥 병신같아요;; 마치 중2병걸린 꼬꼬마가 쓰는 2차소설, 팬픽같습니다;;  대체 왜그러는건데???


3. 오리지널 캐릭

아주 씹지랄을 쌉니다;; 초반에 등장하는 에스터도 좆병신같지만 주인공 크로우가 과거에 있던 부대 파이어버그의 부대장 계집년이 나옵니다만.....아놔 니미 진짜.......시대가 어느땐데 고스로리 미친년이야;; 지금은 2012년 입니다. 그 머나먼 옛날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올거라고 꿈꿔왔던 2010년조차 넘었다구요!!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겁니까??? 주인공 크로우의 여성혐오를 부각하기 위해 만든 캐릭인듯 한데 대체 뭡니까...게다가 왜 나중에 휴머니즘을 강조하는건데요?? 이런 종류의 캐릭터는 마지막까지 개색귀로 가는게 정답입니다. 더블오의 네나인가 하는 애처럼 말이죠......


4. 전체적인 전개......

......요즘 개나소나 글쟁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필자같은 사람도 이렇게 자유롭게 무언가를 싸지르고 있으니.....딱 그꼴이죠...아니 오히려 필자는 그래도 됩니다. 이 블로그에는 광고글도 없고, 제가 싸지른 배설물을 포장해서 남에게 팔아먹지도 않는 순수한 비상업적인 활동이니까요....근데 이새끼들은 월급받아처먹잖아요!!


전체적으로는 모든 작품군의 스토리전개가 너무나 갑작스럽습니다. 기승전결에서 승과전을 제외한 느낌이에요....특히 보톰즈나 진겟타에서 이런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작 Z에서도 차원붕괴라는 개념에 맞춰 각 작품군의 경계를 무너뜨렸습니다만...당시 Z는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각 작품군의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되는 부분들 또한 축소 및 변경된 부분이 있었어도 부자연스럽지는 않았습니다...........헌데 이번 재세편은 영 아니군요.....


게다가.......니미 아사킴은 대체 뭐하는겁니까;; 아사킴은 Z의 세계관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당연 Z에서는 여기저기 암약하며 스토리 전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했는데....이번엔 이색귀 꼬빼기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은 이정도로 버리고......잡설을 하나 하자면......3차z가 나온다는 가정아래......기대를 안할수가 없네요....일단 샤아의 네오지온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때문이죠.....이거 하나만으로도 질질싸고 싶군요;;


결론..........여러가지면에서 짜증나는 작품이긴 합니다만.....딱히 이상한건 아니죠;; 슈로대가 언제나 똑같은 퀄리티를 보여준건 아니고, 최고라고 환장하는 작품군이 나왔다가도 바로 다음시리즈가 똥쓰레기인 경우인 사례가 더 많으니까요....하지면 슈로대 팬이라면 그래도 지를수밖에는 없죠.........파판도 그렇고 드퀘도 그렇고 이 슈로대또한 이제와서 좀 맘에 안든다고 안하기는 어려운 작품들이죠.....욕하면서 하는겁니다....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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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ルネ

ㅋ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글쎄요...필자가 생각하기로는 악의 여간후 이후의 작품들이 개 죽만 쒔는지 루네 역사상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악의 여간부 카드를 다시한번 들고나왔군요.....

당시 악의 여간부는 H신이 적고 3p같은 플레이가 없는데다가  그게 옥의 티라고 필자는 주장했습니다만....뭐 사람사는 세상, 미연시 하는 인간들도 다 비슷비슷하게 생각했는지 이 부분을 조금 강화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해서 이렇게 등장.....

일단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는 여간부들이 조낸 깨지고 리조트로 특훈을 떠나 거기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각설하고 장단점으로

우선 장점.......


1. H신

H신이 상당히 강화......기존의 것은 물론 각 캐릭터별 새로운 H신의 추가 및 인연있는 캐릭터들을 이용한 3p등의 묘사도 증가했습니다. 당연히 성우는 루네사에서 꾸준히 나오던 성우니 문제될것 없고, 일부 H신을 제외하고는 CG의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2. 추가시니라오

뭐 전형적이라곤 하지만 이정도 캐릭터들 모아놓고 이정도 볼륨은 보여줘야 안되겠습니까?? 게다가 캐릭별 3p가 추가됨에 따라 자잘한 숏에피소드들도 생겼는데 그것또한 맘에 듭니다.


......재미나게 했다고 하지만 장점은 2개뿐....근데 따지고 보면 별 단점도 없다는;;


1 여전히 귀찮은 H신 모으기

이 게임은 결코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냥 대충 하다보면 100%획득이 크게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문제는 귀찮다는거;; 특히 귀찮은건 캐릭간 H신인데 기본적으로 불러내기를 통해 엔딩상태로 도달하게 해야지만 이 캐릭간 H신을 볼수있습니다

근데 엔딩상태로 도달하게 되는 캐릭은 간부 6명중 4명뿐....게다가 각 캐릭의 조합이나 4명 전부 엔딩상태로 만들면 무조건 나오는 하렘엔딩루트등 반복플레이가 엄청나게 요구됩니다. 

 

2. 추가시나리오

리조트루트가 하나 추가된거에 불가하기때문에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겠습니다. 이 리조트편도 그냥 이야기의 볼륨이 커진것에 불가하고 각 캐릭터의 탐색편과 큰 차이점이 없거든요. 아무래도 스토리와 따로 독립된게 아니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포함된 이야기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새롭게 공략캐릭으로 등장한 여왕루트는 기대이하;; 많이 병신같더군요;; 

마지막으로 각 캐릭터별 일상을 그리는 숏에피소드의 추가분이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분이 생긴건 정말 좋지만 그 수가 영;;


결론........하지만 재밌으니 그냥 하랑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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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악의 여간부 풀문나이트......굉장히 기특하게도 그냥 팬디스크라기 보다는 본편+어나더스토리.....형식이라 간만에 본편도 다시한번 즐기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네요 ㅋ


1. 위치 크래프트 웍스 3권~

흠좀무.....이만화 스토리 조절은 하고 있나요?? 필자 갠적으로는 밀땅이 안되는듯 보입니다.


2. 카이지 화야편 8권~

진짜 우정측정게임 조낸 길었습니다....까놓고 다음권에 안끝내고 질질끌면 이건 좀 너무한거고;;


3. 프리징 13권~

지겨운데 보게됨........


4. 이므리 1권~

너무나 세계관이 방대해서 어떻게 간단하게 말로 끝낼수가 없네요. 상대방을 지배하는 특수능력을 가진넘이 누구를 식민지로 삼았는데 개들이 어쩌고 저쩌고......설정하나는 끝내주게 만든 만화.....문제는....13권 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설정오류에 빠지냐 안빠지냐 이거죠...물론 뒷권을 아직못봐서 모르겠네요


5. 피안화가 피는 밤에 4권~

.........헐........학교요괴가 서열 8위까지 있는듯 한데 여태까지 나온게 피안화랑 주인공 마리에 그리고 4권의 홍차왕자......아직 많이 남았군요


6. 아료샤 1,2권~

......킬러로 살아왔던 금발 여고생 아료샤.....어느날 평범한 여교생의 삶을 살라는 최후의 지령이 떨어지고......암살자의 일상 적응기+그녀를 노리는 다른 어둠의 세력....이라는 뭐 어느작품이라고 꼭 꼬집진 못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설정의 만화입니다.


7. 우사기 드롭 10권(번외편)

흠좀무.......갠적으로는 어차피 번외편을 그릴거 주인공 커플의 후일담을 원했습니다만.....작가가 여태까지 만화를 그리면서 못다한 에피소드를 집어 넣는것으로 끝나는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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