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 포스팅의 스샷은 PS1용 게임소프트 '드래곤퀘스트 4 '의 스샷이며 저작권은 '스퀘어에닉스'에 있음
4장 몬바바라의 자매......드퀘 동인지에서 가장 출현빈도가 높고 온갖 험한꼴 당하는 자매이야기.....는 농담이고....아부지의 원수를 갚으려 여행하는 자매이야기임;;
흠......이쪽이 언니 마냐.....저쪽이 동생 미네아.....저래보여도 동굴애호가다;;; 동굴이나 지하등 음습한 곳을 좋아함
뭐 언니인 마냐도 이런수준의 인간 바니걸과 대화후 동료회화를 하면 마냐 왈...
'저기저기 미네아, 나 괜찮은 사업이 생각났는데, 대낮부터 마실수있는 술집이 있다면 돈좀 벌거같지 않아??'
또하나 재미난 장면......신부가 절대 비키지 않고 문 저쪽으로는 바니걸이 보인다;;; 대낮부터 존나좋군? 마을 민가를 싸그리 뒤졌으면 북쪽의 고미즈 마을로 향하자...이 마을은 마냐 미네아 자매의 고향....
자매의 고향에서는 아버지 에드건의 다른 제자인 오린에 대한 정보를 들을수있다...이 에드건을 죽인건 발자크라는 제자고 죽인이유는 연금술사였던 에드건의 연구를 빼앗기 위해서....참고로 여기서는 자매한정 여관비가 공짜니...렙업보다는 돈 노가다를 통해 아템을 구입하고 가자.....장비가 잉여수준인게..마냐의 장비는 무기도 없는 맨손에 무희의 옷 달랑 하나입고있다;;
어릴때부터 잡아먹겠다고 저 소를 노리고 있던 마냐......흠좀무......색기넘치는 무희의 어릴적 소망중 하나가 소를 잡아먹는거라니;;;
동굴에 들어가서 대화하면 마냐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대사가....'난 동굴이라는곳이 무조건적으로 싫은걸~~'
지하에서는 오린을 만날수있고, 아버지 원수인 발자크는 악마에게 혼을 팔아 엄청난 힘을 얻은듯?
다만 정적의 구슬이 있으면 그 힘을 봉인할수있다고한다.....
이 동굴에서는 어둠의 램프도 얻을수있다......사용하면 바로 밤이 되니....밤이 될때까지 필드에서 죽치고 있을필요없는 제법 쓸모가 있는 아템.....정적의 구슬까지 얻으면 이제 발자크가 있는 킹레오성으로 고고고~~
흠......마냐왈....동굴이 어지간히 맘에 안드는지...'정적의 구슬? 그딴거 아무래도 좋잖아?'라거나......구슬을 얻으면 빨리 여기서 나가자고 재촉한다...성격 밝은 여캐가 색기담당이면 머리가 비어보인다는 편견을 조장하는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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