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미난 곳을 찾았다....숨겨진상점쯤 되겠네;;;; 섬 가운데 우물하나만 덩그러니 있기에 들어가보니 초강력 무기만 판다능;;;;; 근데 돈이 없어 일단 패스후.....또 조낸 돌아다니다 보니 전체지도 가장 남동쪽에 위치한 간디노성으로 가봤음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고...전설의 방패에 대한 힌트와 과거에 딸을 어디다 팔았는데 계속 그걸 후회하는 영감이벤트정도?? 근데 누나와 동생, 누나는 동생을 찾아 여행...이라는 멘트로 볼때...대충 짐작은 감.....
마운트 스노우....주민들은 전부 얼어있고, 한 노인네만 정상인데....북동쪽의 동굴에는 절때 가지마!! 라고 말한다...
바꿔말하면 가라는 소리지??
북동쪽의 동굴에는 한 여왕이 있고, 자신에 대한건 고란에게 물어보란다.....다시 영감을 방문하면 테리가 와 있고...고란은 이 영감의 이름.....또 북동쪽 동굴에는 가지말라고 말하는데...쌩까고 또 가보면 여왕이 내 정체를 알지~~ 라며 떠보는데...정말 모른다고 하니...스스로 정체를 들어낸다....설녀 유리나라고 하는데....애가 설산에서 고란을 도왔는데 고란이 그걸 떠벌이는 바람에 촌을 모조리 얼렸다능....근데 50년이나 지났으니 용서해준단다;; 간단하게 저주도 풀어줌;;
아니;;;고란영감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을북쪽 동굴에 잠들어 있는 전설의 검이 중요함.....교회에 가면 잠이라는 신관이 있고, 전설의 검이 있는곳으로 갈수있는 암호를 알려줌...참고로 원래대로라면 한참전에 뒈질나이지만....유리나 덕분에 얼어있는바람에 죽지않았다...참고로 암호는 1-3-2순번으로...
얼음동굴답게 한번 올라타면 장애물과 만날때 까지 미끌어지는 식이다....이거 말고도 한번 밟으면 금이가는 방식도 있는데 그건 뭐 별 짜증안남...
전설의 검이 있는 곳까지 진행하면 테리가 갑툭튀 하더니 새치기 하려하나....전설의 검은 하도 낡아서 녹이 다 슬었다능.....잠신관에게 보여주면 대대손손 전설의 검만 취급하는 대장간을 소개해준다...론가데세오라는 마을인데....이 마을에는 카지노가 있는데 슬롯머신 배당률이 산마리노 보다 훨씬 높으니....이제 거기서 슬롯머신 노가다를 할때가 왔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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