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짓을 다해봄...린다의 오라를 쓰면 먹힐까 싶어서 개랑 쌈붙여보고 바로 전판에 얻은 드론이라는 마법이 통하나 싶어서 그걸 써보고....근데....아주 간단하게 해결.....3턴째 적 행동시 그냥간다;;;;;;;;;; 알 유 키딩미???
아놔;;;;; 딴데갈거면 애초에 덤비질 말고 가든가;;;;
3턴째 튄 그새끼를 조지려면 대현자 가토(....핵??)의 스타라이트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는 청년.......정보제공 타이밍이 참;;;
이곳에서 증원으로 나오는 마도사들도 조낸 죽이니까 어느순간부터 안나옴.......참고로 여기 보물상자에서 제법 괜찮은 아템은 마방을 3올려주는 아템....
제압완료.......이 십섹기가 가네후한테 조낸 처발리는 모습을보고 불쌍해보였다며 말을건다........뭐 이런 영감이 다 있음?? 가네후는 지 제자였는데 마후를 들고 퉜단다.....분명 랑그릿사 2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나온걸로 아는데;;;
이 영감의 다음대사가 걸작이다....가네후를 잡으려면 별과빛의 오브를 찾아서 가지고 오란다;; 니 제잔데..니가 처리해주면 안되겠니??? 마후와 팔시온이 도르아 제국에 있으면 세상이 위험하다며;;; 아놔....
아리티아의 싸움.......흠......처발린건 처발린거고....가토의 조언은 조언이고...제 갈길을 가는 마르스일행;;;; 설마...여기서 우연히 별과빛의 오브를 얻는다는 진부한 설정은 아니겠지???
마르스의 나라......뭐 왕이 생사불명이니 자동적으로 마르스가 일단 주인이다...2년간 점거당했다는데...여하튼 적들 좀 많이 나오고 적 구성도 짱남...사제에 아머나이트, 스나이퍼, 용자;;, 호스맨, 드래곤나이트....등등 웬만한 클레스적들은 다 모였음;;;
서쪽방면에 마을이 2개 있는데....그 마을에 각각 아란과 샘슨...이라는 애가 있음...근데 마을끼리 사이가 안좋기에..둘중 하나만 얻을수있다고 함.....뭐 파엠의 경우 말탄애들은 성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말에서 내려야 하고..말에서 내리면 좀 허접해짐.........고로 샘슨 채용확정....
변신;;;가능한 체이니...마르스로 설득해야 하는데 아군 나발, 오그마, 아스트리아 보냈다가..완전 허탕....게다가 탑을 틀어막지 않는이상..탑개수만큼 적 증원이 나온다.......
이번판 보스를 조지면 용방패를 얻을수있다.......보스가 아머계라 아머킬러를 사용하기 위해 미네르바를 하차시킴.
조국을 해방했다고 조낸 좋아하는 마르스...근데...애 연설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혼자 벽보고 떠드는 듯;;;
여담이지만 저 천마기사 2기처럼 저렇게 아군이 틀어막아야 원군이 안나옴...원래대로라면 저기서 적 증원이 나오기땜시...뭐 증원을 계속 처바르다보면 언젠가는 안나온다.......근데 계속 나오면 좋긴함...뭐 다리를 틀어막는다는지 원거리 공격을 한다든지....계속 경험치를 얻을수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