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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일에 생기는 의뢰....카린의 보디가드....카린의 경우 게임 시작과 동시에 동료가 되면서 관련 퀘스트는 가장 나중에 나온다;;
광장에 가면 카린이 말을건다...최근 아무도 없는 성에서 자신을 부르는 이상한 꿈을 꾼다고 하는데....코로나할멈의 의뢰는 카린과 같이 올포스성에 가주는것...올포스성이 카린의 꿈에 나왔던 성이라고 한다.
동료는 한명 더 데려갈수있으니 호감도를 보고 결정하자..어쨌든 던전에서 왕가의 목걸이를 발견한뒤 옥좌를 조사하면 카린의 꿈속에 나온 목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난다...목소리는 카린에게 자격을 가진 자라며 이 성에는 위대한 정령의 유산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출생의 비밀...카린은 할머니에게 고아라고 들었다는데...
전승자를 노리는 흑막....대충 보니 카린의 정체도 감이 오네;;
이제 4개의 돌을 찾자....라고 해봐야 쉽다;; 마법으로 잠긴 문은 카린의 봉인해재로 열수있으니.....돌을 설치하는 순서는 적->황->자->청이다.
유산을 얻으려는 찰나 나타나는 요상한 집단.....이넘들이 위대한 정령의 유산을 얻기위해 왕국을 멸망시켰다고 한다. 일단 카린은 안쪽으로.....뭔가 대단해 보이는 아템을 잔뜩 얻는다;;
두둥.....카린의 정체는 올포스왕국의 마지막 왕이었던 카론왕의 딸....그리고 이 반짝거리는 넘의 정체는 대대손손 나라를 지켜왔던 정령....이 정령의 말로는 카론왕의 혼도 함께 있다고 하는데...그럼 엄마는 어디?? ㅋ
밖에서는 이 집단의 리더......쟛하?? 이름 발음이 참 힘든 넘이 나타난다...
그리고 카린또한 참전...얻은 아템은 자동적으로 장비하고 있다.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다크엘프+도적이라 상당히 빠른게 특징...또한 도적(루같은;;)을 데리고 같을때는 꼭 강탈을 사용하자....미니미니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이상을 방지하는 아뮬렛을 훔칠수 있다.
그 정령의 정체를 얼추 추측하게 해주는 대사와 함께 클리어~
그리고 카린의 그림책...올포스왕국의 어떻게 멸망했나와 카린을 구한 코로나 할멈..그리고 정령의 유산을 얻은 카린의 이번퀘스트까지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