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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의 상태가 상당히 이상하다....예를들면 평상시는 도시락을 싸오는데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흡연가인데 담배를 하나 건네자 당황하는등...일단 전원집합후 한번 떠본다...'니 모자 나한테 주기로 약속했잖아??'
준다고 대답하는데....하지만 그 모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거잖아?? 라면서 몰아붙이자 정체를 들어낸다
정확히 말하면 보좌관도 한번 떠본것...평상시 낡은 모자를 소중히 대하는 모습을 봤기때문.....당연히 이런 짓을 꾸민건 바넷사였다....지하철 폭발후 의식을 잃은 쥰을 납치한듯??
쥰탐색......공업지구로 가면 이벤트 발생...공업지구에서는 갑자기 공장의 전압이 급하락, 공장의 작업에 지장이 생겼다고 한다. 전기도둑질은 바넷사가 종종하던 일이라;;
오오!! 역시 악의 미학을 추구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다운 명대사....'아~ 나쁜짓을 하면 정말 상큼하다니까. 이래서 못끊겠어~~'
ㅋ 실비왈 '쥰의 유괴 및 각종 범죄혐의로 체포하겠음' 바넷사왈 '흥이다. 전원 모이지 않은 정의의 사자는 무섭지 않은걸~' 게다가 쥰을 개조, 새로운 모드인 파워드 쥰짱이 탄생한다...참고로 쥰을 잡아 개조후 파워드 슈츠를 준것은 바넷사;;
바넷사만 잡아야한다....근데 문제는 보좌관말고 다른 인공지능 랜서들은 닥치고 가까운 적을 공격한다는거;;;
이기면 얌전히 쥰을 돌려준다...약속을 지키지 않는건 악역실격....여기서 선택지..멜티1에 이어 또다시 바넷사에게 개조당한쥰....지휘관으로서 그녀의 미숙함을 갈군다,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녀를 위로한다....당연히 2번택하겠지??
휴식....무려 시장이 휴가좀 떠나지?? 라고 해서 꽃구경....일단 좌석배치다...안젤라/파티는 창쪽, 실비는 아무데나, 나나는 안젤라 옆만아니면 OK, 준은 자고싶으니 주변에 시끄러운캐릭만 아니면 됨. 이게 가장 이상적인 자리배치...전원만족한다.....물론 이렇게 안해도 되고;;
아잉~~
참고로 어둠의 격투대회 루트가 아닌 재개발지구의 조사를 먼저끝내면 그거 관련해서 파티가 결정적인 힌트를 주고, 다른방법으로 지하철 사건으로 진행한뒤 쥰 납치로 진행된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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