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노아닐 마을......
마을 주민이 다 처자고 있다;;; 남서쪽에 위치한 집에 유일하게 깨어있는 학자가 있는데....꿈꾸는 루비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엘프의 저주를 받았다나??? 엘프촌은 노아닐 마을 서쪽 숲에 있음~
엘프의 여왕....딸이 인간 남자랑 분가하기 위해 꿈꾸는 루비를 들고 가버렸다고 함....엄마가 열받아서 저주를 때림..
뭐 꿈꾸는 루비는 엘프촌 바로 아래있는 동굴에 있다......
던전 중간쯤에 있는 회복의 샘....렙이 낮아 진행이 빡시면 여기서 렙업하고 가면 좋다....
이 던전에서 가장 짜증나는 마탄고새끼들....이색기들 특기가 달콤한 입김...파티전원을 잠들게 하는 기술인데...한두마리의 달콤한 입김은 회피해도 저 5마리중 한 3마리가 연달아 사용하면 거의 80~90%는 파티전원이 처잔다....또 드퀘는 한대처맞는다고 깨는게 아니라 운의 높낮이에 따라 걸리고 안걸리고 혹은 처자더라도 빨랑 일어나고 이게 결정되기에 5마리 전부 살아있는 상태에서 파티전원이 처자면 최소 1~2명은 뒈진다 보면 됨.....
꿈꾸는 루비와 함께 딸의 편지 GET! 편지를 보니 엘프와 인간 종족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다가 동반자살.....글쎄....드퀘는 아마 전연령판일듯 한데...애새끼들에게 종족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동반자살을 보여주다니;;; 엘프여왕은 괴상한 가루를 준다....요걸 사용하면 마을 사람들이 전부 원래대로.......
근데....마을 하나를 전부 재웠다 깨웠다 할 정도로 능력있는 여왕이 딸소식하나 못찾으니 원;;;;
여관2층에서 올테가의 정보를 얻을수있다....마법의 열쇄를 찾아 앗사람을 갔다능.........앗사람은 로마리아 성의 동쪽에 있다는 정보도 얻을수 있음.....
뭐 조금 정확히 말하자면 로마리아에서 남동쪽이다;;; 여하튼...오늘은 겜할 여유가 많았던 날.....파엠과 동시에 드퀘까지 진행했다.......내일은 주말임에도....갱신이 힘들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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