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에도 수많은 장르가 있지만 그중 판타지 장르쪽에서 대박을 떠트린 작품이 두개있죠.....듀얼세이버와 영원의 아세리아....둘다 이고깽물입니다.

미연시 나부랭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탄탄한 스토리+상당히 수준있는 음악+적당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재미있는 게임성+괜찮은 연기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이번 영원의 아세리아 스페셜에디션의 경우 일단 초기버전 아세리아+본편에 등장하지만 다루지 않았던 여인네 두명이 주역인 아세리아 EXPANSION+그리고 플스인가 플스2인가로 나온 영원의 아세리아 -이 대지의 끝에서- 이 세가지 게임을 하나로 짬뽕시킨거에 불과합니다.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감상이라기보다는 소개에 가까운데요, 왜냐면 이 스페셜에디션을 하긴 했는데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된 부분까지 안하고 중간에 때려쳤거든요;;

짜증나는게 대부분 이런경우에는 CG리뉴얼을 합니다만....옛날거 그대로;;; 게다가 초기버전 아세리아가 나온게 2003년이니까 5주년, 10주년 기념도 아니에요;;
영원의 아세리아2인 성스런카나인가 뭐시긴가 그걸 대차게 말아 처먹고 웬지 땜빵용으로 낸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져서 뭔가 기분이 나쁘다는....(아니면 말고;;)

뭐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난 수작이니 못해봤으면 이겜 하세요......이건 강추입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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