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섬을 떠나려 하니 항구에 해적들이 가득........이 섬나라는 대체;;;;
이번화에서 동료가 된 다리스의 용병 오그마. 얼굴만 보더라도 '나 주력 캐릭이거든??'이라는 포스가 풀풀 풍긴다.
북쪽에 위치한 적의 수가 많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마법을 쓰거나 활을 쓰지않는 이상 원거리공격은 불가능(손도끼도 가능한거 같던데;;)즉 방어력이 높거나 회피율이 높은 캐릭이 다리하나 점거하고 있으면 적들은 일렬종대로 접근한다. 물론 바다로도 이동이 가능한 해적이나 페가수스나이트는 예외
쩝....두개 이어올리다가 실패;;;; 어쨌든....왼쪽은 단순한 잡병이고 오른쪽은 시더로 설득가능한 헌터 카심이다...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 적세력중 얼굴화면이 있다는건 보스급 아니면 아군내 누군가로 설득가능한 캐릭이라는 소리.
카심은 어무이가 아파서 배신때렸는데 시더가 설득하면 그자리에서 넘어온다.......엄마 괜찮냐?? 그냥 이 섬에 남아 간병하는게 더 좋지 않겠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데빌마운틴에 간 시스터 레나를 도와달라는 촌장(비슷한 사람), 물론 공짜는 아님..사례금으로 3천골드를 준다.
제압완료. 마르스 일행의 다음 목적지인 데빌마운틴에는 삼시안이라는 무시무시한;; 산적집단이 있다고함....뭐 썩어도 준치라고 처 발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왕자와 그 아래 기사단인데 산적한테 당하겠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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