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데빌마운틴. 주인공이 가려고 하는 대륙으로 가기위해서는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나 어쩐다나;; 여하튼 가는 김에 시스터 레나도 구출하면 좋고....
레나 위쪽에 보이는 아군 도적 쥴리앙.....대화에서 추측해보건데 이넘이 요 여자애한테 반해가지고 같이 도망치는듯 함.......여담으로 지도만들긴 넘 귀찮아서 패스....3장까지 오니 너무 맵이 좀 넓어짐;;
적중 설득가능한 용병 나발(애도 이후 주력의 느낌이 팍팍듬;;)누구로 설득해야 할지 몰라 마르스, 시더, 오그마를 붙여봤는데 설득가능한 캐릭은 시더......여자와 애는 베지 않는다면서 아군이 되는 아스트랄한 용병. 고용인(산적) 측에서는 최악임...무슨 용병이 지맘에 안든다고 몇마디 듣더니 바로 배신하냐;;;
이런 미친 영감을 봤나;;; 선물이라면서 악마의 도끼 데빌엑스를 준다...그려면서 한다는 말이 [위험하니 절대쓰지마~~~]대체 왜 주는데;;;;
제압완료....산적애들이 여태까지 강도, 절도 행위로 모와둔 금화 만골드 GET!
4장 오렐안의 기사들...대충 보니 마르스의 나라였던 아카네이아성왕국과 가장 친했던 나라로 대부분 악의 제국에 점령당했지만 계속 싸우고 있는 초원의 늑댄가?? 하는 애가 남아있는데 애랑같이 마르스 누나인 니나왕녀가 있음. 하지만 슬슬 캐작살나기 직전임.....뭐 이런 내용..
위가 니나고 아래가 하딘이라는 애......상당히 강력해 보임...니나는 전투캐릭이 아닌듯...출격하지 않는다.
이번판에 새롭게 등장한 적. 사제와 페가사스나이트(페가수스가 아닌가?)뭐 사제는 HP회복 페가사스나이트는 이동력이 좋고 지형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페가사스 나이트는 궁병의 밥. 거의 한두방이면 죽는다.
이건 아군으로 등장한 호스맨. 뭐 이동력이 페가사스나이트 보다 좋잖아?? 이런 개성없는 얼굴은 아군이지만 캐허접이란걸 의미하는데 쓸만한지 모르겠네...그것보다 걸어다니는 궁병에 비해 좋은게 뭐임?? 이동력뿐인가??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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