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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에서 도리스가 클레스멘트 일족이 저지른 범죄행위때문에 방구석에서 개징징거리고 있자, 모나티가 좋은생각이 있다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번외편의 본격적인 시작
흠...사이젯트로 가서 마스터에게 도움을 청하자는 모나티, 아야가 에르고의 왕이라는 사실도 다 까발린다;;;
사이젯트로 가기위해 준비한 만가 전용 쾌속선.....역시 사람은 부자여야 한다니까;;
주인공 파트너는 남녀에 따라 변한다. 당연히 성격은 정반대로 설정
마중나와있었다능.....무려 성우가 생겼음!!! 근데 아놔;; 뭘 1의 그래픽 그대로 쓰냐;; 모나티처럼 손좀 보지;; 그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나???
뭐 대충 자기소개 할거 다하고 협력하기로 결정....그건그렇고 서비스 죽이는군, 바로 여행을 떠나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충분한 대화거리도 남겨둠으로써 전작을 해본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을 준다.
각각 성격이 비슷한 캐릭끼리 크로스오버!! 예를들면 똑같이 과거의 죄로 괴로워한 경험이 있는 카시스가 네스티에게 하는 충고나 아멜과 리프레의 부엌일, 빈둥거리는 아카네를 자른다고 하면서 새로운 점원으로 팟펠을 소개하는 시온등등 넘 많아서 스샷으로 설명하긴 무리;;
루바이드가 사이젯트로 진군중.....
임란의 얼굴도 보인다.......루바이드가 이끄는 병사들은 아야의 소환술로 모조리 도륙;;
한 맛탱이 간 루바이드와의 전투 루바이드만 조낸 어렵고 나머진 그냥 샌드백
흠...멜기토스가 정체를 들어내고 루바이드를 젖볍신으로 만들어 놨다;; 일마들은 여기서 요양, 나머지가 조지러 출발
유적에 이미 접근....여기서 들어나는 충격적인 사실, 무색의 파벌의 난때문에 린바움으로 흘러든 서프레스의 막대한 힘은 대마왕 멜기토스의 힘을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시켰고, 그로인해 이색귀가 인간에게 들러붙어 활동가능하게 된것, 참고로 멜기토스가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아멜또한 천사의 힘이 각성했다
뭐 적당히 하면 이긴다...갠적으로는 번외편에서는 도리스에게 경험치를 몰아줬기에 한 30대 초~중반?? 이정도면 서몬1캐릭 적당히 이용하면서 잡졸들 처리하고 도리스로 멜기토스 잡으면 된다;;
전형적인 악역의 대사....세상사람들이 나쁜짓 많이하면 다시찾아 올거임!
이별의 시간.......이 로리콤 루바이드녀석!!
번외편 엔딩 '서몬나이트로 만나자!' 끗!!
총평...뭐 서몬1을 해본사람에겐 선물이지만 서몬2만 하고, 서몬2에 애착을 가진사람에게는 좀 아잉하죠;;
순식간에 도리스일행이 개듣보취급당하니.....허나 서몬나이트 같은 B급게임은 대부분 다 즐기는 사람들이니 충분히 즐거울듯 합니다......
서몬나이트 2 정말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