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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뭐 원래 판타지지만 성녀라고 하니 더욱 빤타스틱하군;;
뭐 도적퇴치를 하고 결국 성도로 돌아왔으니 파벌에서 하룻밤 묵는데.....뚱땡이가 와서 빨리 꺼지라고 개징징....
결국 이제 어디로 갈까 하는데 폴테가 북쪽에 있는 레름이라는 조그만 마을로 가는데 같이가자고 한다....케이나가 기억상실인데 그 마을에는 어떤 병이라도 고치는 성녀가 있다고 한다....어떤 병도 고치니 기억상실도 고칠거라는 이론....
아직 초반이다 보니 이렇다 할 이벤트는 없다능.....그것보다 사이젯트에서 약방을 운영하던 시온이 무려 이곳에서 포차를 하고있다;; 아마 약방은 아카네에게 맡긴듯???
그리고 기억이 돌아오면 어쩌지? 라면서 조낸 고민하는 케이나....하사하는 케이나보고 자기랑 동향이란다...즉 귀계 실탄에서 온 사람(?)이라는것......눈치 빠른사람이면 알겠지만 서몬 1에서 이름이 조낸 비슷하다 못해 달랑 한글자 다른 여캐가 나온다;;;;;; 그것도 귀계출신;;;;;;
워낙 산속마을이라 험한길을 가는데 아저씨 갑툭튀....
성녀 하나 VS 성녀의 소문을 듣고온 병자들.......판타지세계에서도 번호표제도가 도입된 마을이다;;; 네스티랑 폴테일행이 여관잡는동안 도리스는 성녀와 만나고....
성녀파워 짱인데;;; 육체의 상처를 고칠 뿐 아니라 마음속의 정보까지 읽어낸다....마을에 워낙 사람이 많이몰리다 보니 여관이라기 보다는 산길에서 만난 할배집으로......성녀 아멜의 할아버지라네;;
럴수!! 정말 운좋게도 주인공일행이 마을을 방문한날 습격당한다!!
습격한 색귀들은 갑옷을 입은거 보니 기사단같은데....뭐 수는 저쪽이 많지만 렙5의 대검사용기사와 적 소환사만 조심하면 낙승......
이런식으로 케이나를 잘 사용해야한다....근데 패배조건이 도리스 혹은 아멜의 전투불능이기때문에 아멜을 무작정 움직이다간 애가 맞아죽고 게임끝남;; 적병중에 궁병비율이 꽤 되기땜시;;;
저 해골대가리가 보스지만.....영감님이 나와 막아주고 그틈을 타서 도망...야회화에서는 아멜이 새롭게 가세....본격 백합게임으로 고고싱~~서몬시리즈는 이상하게 남캐릭터가 1부터 4까지 전부 씹힌다;; 가장 큰 원인은 서몬3를 제외하고 전 시리즈에서 남녀캐릭이 너무 매력이 없어서...굳이 남캐를 할 이유가 없음....그나마 특징없는 남캐보다야 여캐가 남;;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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