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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 5 부터는 디스크 2..그리고 디스크 2로 게임을 시작하면 오프닝이 뜬다...오프닝중 재미난 장면 캡처...총격전이 난무하는 가운데 얼굴만 빼꼼 내미는 파티...그리고 바넷사.....좋아할수밖에 없는 캐릭이라니까 ㅋ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나나
흠....각 에피소드를 시작하면 랜서들의 신무기 개발의뢰가 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는 신무기뿐 아니라 포메이션개발도 있다.....강제의뢰는 재개발지구 조사같은데....재개발지구면 어디 공업지구나 공장지구로 가든가;; 뭘 전 구역 다 선택하게 만들었음??
상담이 있다는 사쿠야....범죄예고장을 받았다고 한다. 신념이 일자, 박애가 시간, 공정은 박애의 2배임...이라고 적혀있다. 이건 사쿠야의 아카네스트종교의 교리로 5가지 덕목이 각 숫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용기가 가장가볍고(1), 신념(3)과 박애(2)를 합치면 자비(5), 공정(4)은 박애(2)의 두배. 즉 3일뒤 새벽2시
사람 환장하게 한다...3일뒤라는 범행예고대로 3턴후 강제진행이다. 즉 페르나를 잡으려면 보좌관이 출동해야하는데 사쿠야를 잘 안키워놨음 3일만에 게이지 채우기가 환장함...로드반복만 한 5번한듯??
페르나가 왜 보석에 환장하는지 알려주는 과거.....페르나는 명문가의 자제였지만 멜티1의 배경처럼 귀족주의는 사라지고 집은 좆망 ㅋ 페르나가 아카네스트신자가 된것도 가정사정때문. 그러고 보니 사쿠야는 대충 타인의 마음까지 읽는듯;;
하후돈이 등장하더니 니가 훔쳤지? 라며 공격;; 하지만 리사가 나타나 도와준다. 칼미나와는 달리 페르나는 리사를 순순히 따라가고.....
재개발지구 관련 임무는 행정지구다...
한근성 하는데;; 복수를위해 잔반뒤지기도 마다하지 않는다. 도시 각지에는 일마가 그려논것이라 예상되는 낙서가 목격되는데...나나는 뭔가 아는듯??
묘한 낙서만 그리지만 어쨌던 A급수배자니 얼렁잡자고 미팅하는데 멍하니 있는 나나....역시 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