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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애니가 나오지만 보지도 않고 넘겼기에......
흠......이런 게임의 주인공 답게 조낸 부자다.....방의 수많은 것들은 주어온것이 아니라 '산'것...그리고 아침후 오규먼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무시하고 저 그림대로 중앙오파스 주변의 8개의 보조 오파스를 조합함으로서 오규먼트의 기술을 바꾸거나 더 강력한 상위기술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가능하다....이 작업을 귀찮다고 무시하면 2~3화 이상진행하기 빡심...
잡스런 설명후 이후의 방침을 정한다...간단하게 동료를 늘리는것.....우즈키가 탈출할때 많은수의 과학자가 동시에 도망쳤고, 그들이 들고나간 오규먼트중 몇몇개는 회수되지 않았다는것...그리고 다이스의 탐지를 역으로 조사해보니 그들이 시부야의 비숍이라는 인간을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조낸 돌아다니다 경찰서에서 비숍의 교회에 대해 듣는다....이 양놈이 비숍.....애가 오규먼트를 소유하게 된 계기는
심한 상처를 입고 쓰러진 인간을 친구와 같이 교회로 데려왔는데 친구넘이 짐을 뒤지고, 실수로 등록.....그걸보고 그 상처입은 인간은 비숍에게도 나머지 하나를 등록시켰다.....'당신이라면 믿을수 있습니다.'라며.....
이분이 비숍의 친구 죠커.......여장남자이며 클럽 레므리아의 간판댄서다.....같은 오규먼트 사용자로서 협력을 요청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남의것을 훔치다 등록된 주제에 협력을 거부하는 이유는 비숍왈 '남을 위해 뭘 할줄 모르는 인간' 이후 비숍은 죠커를 설득한다하고 우즈키는 시부야에서 정보를 수집할테니 먼저 돌아가라는데...
바로 집에 갈리가 없지....그러면 이야기 진행이 안돼니까!
세지로는 음반사러 신주쿠까지 혼자 갔고, 토우야와 카스미는 학교에 갔다 뭐좀 먹고 돌아오니 이미 와있고, 말싸움시작....이래서 젖고딩은;; 말싸움후 카스미의 중재로 서로 사과...그러자 세지로에게 전화가 온다.....신주쿠에 디조넌트가 우글거린다는것...가부키쵸의 한 찻집에 있다 한다.
비숍에게 도움을 청하고...비숍이 가진 오규먼트는 성서타입의 텐 코멘드멘츠
찻집에는 디아스의 용병이....하지만 이 용병은 카스미에 대해 모르는듯 하다....그리고 전투....또한 세지로를 찾아 지하도로 들어가서 다시전투....
세지로는 용병이 아니라 미라남에게 쫓겼다고 하고....지하도를 나서니 미라남 우츠로등장.....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약간상승한다...
우츠로를 잡으면 웬 범생이가 애기좀 하자고 협박하고......총을 가진 부하가 주변을 포위하고 있는상황이라 대화를 하기로 결정.......그리고 2화가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