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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다른 사건은 없네;; 하긴...사건이 매주 일어나는건 좀 그렇지......역시 미래.....이름을 쓰는 수준의 글자공부를 컴퓨터로;;
사쿠야와 파티....아직도 쥰이 남았지?? 진짜 우려먹는구만......이런타입의 게임은 스토리 진행의 축이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야기가 좀 늘어진다는 단점이 있음.....그건그렇고 열이나서 알아누웠는데 너무 해맑은얼굴임;;
오...드디어 사건임?? 사쿠야만 뜬다...
혼자 장보는 나나.....그런데 갑자기 해적?? 산적?? 풍 강도가 나타나고....
조지고 나니 전기그물같은거에 잡힌다....대충 이야길 들어보니 점내 방범훈련이었다네.....말이 되냐;;
그리고 마법지팡이를 잃어버린 나나.........스토리가 나와도 진짜 뜬금없네;;;
바로 마법봉 탐색대 결성....아놔;; 사탕판매대의 장식이 되있다;;;
점장이 나와서 그거 니거라는 증거 있음??? 이란다;; '증거라니?? 내거 내가 달라는데 뭔 개소리임??' 이라는 나나....점장이 다음달까지 기다려 달라는데 선택지가 뜸...어떻게 해서든 받아간다, 담달까지 기다린다....전자를 택하니 랜디가 데꿀멍하면서 달라고 빌고....그러니 주네?? 씨바 장난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