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건달린 여고생의 사랑....이라는 소재긴 합니다만...이런소재로 길게 끌만한 건덕지가 없었든지...인기가 없었든지....8화로 완결된듯 합니다.(아니면 말고;;)

만화가라는건 정말 가수랑 비슷한거 같아요. 한 가수의 한 앨범에 들어가는 모든 노래가 좋다거나, 그 가수가 발매하는 모든 앨범이 전부 좋은건 아니듯, 한 만화가가 그리는 작품도 전부 좋은건 아니죠. 오히려 복수의 작품을 그릴경우 대박보다 쓰레기의 비율이 더 높은것처럼 보입니다.

이번작품도 그닥 좋은작품은 아니었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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