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각종 코믹스 간단 감상 (13)

1. 하나사카 1권 
'고! 텐바 치어리더스' 작가의 신작인듯 합니다. 내용은 술을 마시면 여자를 홀리는 페로몬을 발산하는 남자교생의 이야기....근데 H신의 수준이 조금 있기에 이정도면 한국에서 19금딱지 붙을듯?

2. 경계선상의 림보 2권
...2권으로 완결....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오래갈듯은 안보인게 사실입니다만....이렇게 빨리 끝날줄이야....뭐 아무 의미없는 4컷의 최후가 이렇죠;;

3. 프리징 10권
....정말 오래 갑니다;; 이거 본스토리가 이상한 괴물들하고 싸우는거 아닌가요;; 개들은 10권까지 한 두번봤나?? 본격적으로 싸우려면 언제쯤;; 마치 판타지소설에서 스토리랑 큰 연관없는 무술대회 보는듯한 느낌;;

4. 피안화가 피는 밤에 1권
...원작 용기사07...뭐 이것만으로 일단 대충 수준을 알만하죠;; 좋은의미던 나쁜의미던.....내용은 학교의 7대불가사리(ㅋ)를 좀 더 어둡고 잔혹하게 해석한 만화입니다.스토리 자체보다 곁가지에 불가한 자극적 표현에 치중하는듯;;

5. 마르두크 스크램블 1권
자세한 스토리는 소설원작을 참고하시고....전체적인 느낌은...뭐 그러그렇네요;; 개똥철학이 멋지게 보이던건 고등학교때 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