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번에 할 실황은.....하기전에 나는 왜 미친넘처럼 게임실황카테고리에 통합으로 그냥 쓰면 되지 일일이 게임 이름을 카테고리화 하면서 구분했을까요?? 이 사실을 게임 실황하고 지금와서 눈치 챈 시점에서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각설하고 이번에 플레이 할 게임은 고전명작 서몬나이트시리즈의 마지막을 정말로 화려하게 장식한 서몬나이트 4입니다. 물론 5나 6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5는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근간인 4개의 세계에서 소환한다는 설정자체가 없어진 새로운 게임이고 6는 말그대로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가 마지막이라고 봐도 좋겠죠. 실질적으로 4에서는 역대 캐릭터들이 찬조출현하기도 하고 ㅎㅎ

 

또 4는 다른의미로 유명한데 이 게임이 나오던 시기, 따지자면 3~4가 나오던 시기가 게임이 점점 라이트해지는 그런 시대였을겁니다. 게임을 쉽게 만들어 신규유입하기 쉽게 하는 시대인데 4의 경우 3 뺨따귀 때리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처 올려버렸죠......필자도 수십년 전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전작인 3에서 일부캐릭만, 최후반부에 적이 가지고 나오는 필살기를 초장부터 막 처 써가지고 브레이브 클리어 도전하다 짜증나서 폭렙 노가다 후 물리로 조졌던 그 사실만 기억납니다.......아 미니게임이 더럽게 처 어려워서 공략사이트 보고 풀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서 이번 실황에서는 일단 브레이브클리어로 진행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공략사이트 참고하며 숨겨진 캐릭이나 뭐 루트에 대해서도 썰을 풀면서 실황+공략스타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잘부탁드려요

 

영상 업로드는 가능하면 월수금 10시~10시반쯤에 할 예정입니다.

 

유튭: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여담이지만....이번에 할 실황으로 신주쿠의 늑대도 생각해봐서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 일본판 GTA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쓰레기더군요...이건 돈아깝게 괜히 산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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