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잘해봐야 30~35P내외의 동인지 나부랭이에 감상이 뭔필욥니까?? 근데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이게 드퀘팬들에게는 소장가치 100%를 자랑하기 때문이죠......

바로 드퀘6가 배경이라는것........블로그에 있는 플레이일지를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일행이 감옥의 마을에 들어가 시스터 안나를 구한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거기서 개발살당한뒤 미레유가 검열삭제.......

뭐 바바라나 타니아가 아닌 미레유원탑 동인지긴 하지만, 드퀘6를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죠.......갠적으로는 드퀘6를 다룬 동인지를 컴퓨터란걸 만지작 거린 이후로 딱 2개 봤고....드퀘7은 딱 하나봤네요.....즉 드퀘 3,4,5>8>2,9>6,7 순으로 레어도가 높다는거죠.(뭐 9의 경우는 발매일좀 고려해야겠죠;;)

그런면에서 뭐.....정말 즐겁게 봤습니다.....에로동인지라는건 스토리보다는 당연히 성적인 묘사가 99%, 고로 단순히 좋아하는 작품의 캐릭이 나온다는 성적판타지를 만족시키는것 말고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만...오랜만에 동인지 그 자체에 집중해서 본듯 합니다.....오오!! 드퀘6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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