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글쎄요....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야겜, 에로겜, 19금 미연시, 걸게임 기타등등등등 하나의 단어에 불과한 그것을 현세에 완벽하게 구현한 게임정도???

스토리고 나발이고 없습니다.........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떡을칠뿐;;;;

웃긴게 대부분의 미연시의 경우 캐릭터 한명을 공략하고 후에 H신이 나오는 스타일인데...이 게임은 애초에 등장 여인네와 사귀고 있는 상태로 시작하죠....그러니 뭐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H신이 주체고 스토리는 쉬어가는 페이지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뭐 이런게 다있노;;;

또한 그림체는 상당히 좋은편입니다.....여기서 문제가 생기죠...'좋은 그림체가 뭔데???' 라는 문제.....개개인의 취향이 다른데....어떤게 좋은거냐?? 여기서 개인적으로 기준을 정한다면 게임 표지의 그림체와 실제 게임내의 그림체의 차이가 없으면 좋은거라고 생각되네요...중소업체들의 에로겜을 보면 대부분 표지의 그림과 실게임의 그림이 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으니........

감상이라고 거창하게 말은 하지만서도 실상 별 할말이 없네요...스토리 자체는 러브코미디로 어느정도 읽어줄수준은 됩니다만 게임의 98%가 H신이고 한 2%가 스토리진행이니....

게임에 쓰인 HCG의 경우 2천장이 넘어가는걸로 아는데.....여태까지 나온 모든 게임중 가장 많은걸로 압니다.......

신만이 아는세계의 주인공이 이런 명대사를 남겼죠...'미연시에 게임성은 필요없어!!' 이 게임이 그럽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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