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몬나이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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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타이틀 화면스샷 실수로 삭제;;; 대충 보니 람다도 시민운동 하는데 계속 방해들어오면 짱나니 일단 만나보자고 한다....

흠......레이드는 람다랑 이야기가 잘 풀렸다고 하더니만 어느새 나갔다능.........도장 정기휴일인데 말이지....

이번화에서 등장한 뜬금없는 미니게임;;; 레이드를 조낸 찾고 있는데 아카네에게 말걸면 미니게임으로 들어간다...대충 조낸 움직인뒤 마지막에 대량의 분신과 함께 등장하는데 진짜를 찾는 미니게임....

로커스말로는 레이드는 람다와 1:1로 뜨고 끝내기로 한듯 보인다.....찾다가 북쪽 슬럼가 까지 온 아야...간만에 바놋사가 등장하더니만 레이드와 람다색귀들은 죽음의 늪지로 갔다고 알려준다........흠......악역이 친절해게 나올때는 꿍꿍이가 있는법...

뜬금없이 일기토 하는 짓거리도 황당하지만 레이드가 밀리자 다가가는 아야보고 끼어들지 마셈! 이라는 세실의 대사를 보고 뿜었다.....뭔 개소리야;;; 울편이 당하게 생겼는데.....당연히 애들의 주장은 개무시하는 주인공......

한판붙지만 존나 쉽다....일단 저 진흙지대는 걸어서 통과못하니 실질적으로 적에게 둘러싸이는것이 아니라 거의 일방통행으로 싸우는것과 마찬가지....아야랑 렙차이가 10이 넘어가기에 방어력이 제법있는 세실을 제외하고는 아야에게 원샷 원킬.....뭐 보스가 아닌 중간관리직이란 이런거지;;;

클리어하면 람다랑 레이드는 이건 우리 선후배 사이의 문제임!! 이라고 개소리하는데...솔까말 마을사람들 다 말려들게 해 놓고 뭐 지들끼리 내가 옳다 니가 옳다 개육갑임??? 뭐 선택지는 아무거나.....

결국 주인공 보정의 효과로 주인공이야 말로 정의...로 귀결....그만 싸우자는데....장난까냐??? 바놋사가 갑툭튀 하더니 내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대사를 날리고...

간만에 나오더니만 무려 소환술을 사용하며 죽음의 늪지에 방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전투....뭐 스테이더스에는 별다른 기술이 추가된건 없는데...일단 방어력이 조낸 높아졌다능...바놋사는 기본적으로 안력(정면을 향하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 존이 생겨서 뒤를 못잡는다)을 가지고 있어서 정면에서 처야하는데...아야가 처도 데미지가 크게 안나올뿐더러 소환술 방어력도 높다;;; 참고로 이번스테이지부터는 아큐드도 전투원으로 참가...

클리어하면 오늘은 봐준다면서 물러나고.....일단 아큐드와의 싸움은 끝......뭐 시민운동하는 애들이 사무실도 없겠음?? 당연히 개들은 지들 아지트에서 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