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몬나이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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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청의 파벌.......

집안일을 돕든지..아니면 나가 놀든지 어쨌든 집안에서 뒹굴거리지 말라는 피즈.....정론이군;;;

일단 새로운 등장인물이 성앞에 있지만...일단 엘가를......만 삼형제 집앞에서 얼쩡거리는 엘가....

남의 집앞에서 떠드니 집주인등장....근데 애들 귀족인데 직접 나오냐;;; 그리고 번외편으로...

또 아지트로 끌고왔다......주인공보정의 힘으로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데;;; 구해줬더니 하는말....원주민하고는 안놀아.....

....대충 보니 돌아갈 방법을 알고싶어 만 삼형제에게 물어보려고했던듯....원래세계로 못간다니 질알떨더니만 탈출....대낮에 탈출한뒤 저녁에 잡히는데 무려 아지트 앞;;;; 왜 뛰처나간거임?? 삼형제는 여태까지 당한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왔다는데....이야기 전개 참 개 아잉스럽군;;;;

적 리더를 조지는게 승리조건인데 리더가 3명.....수가 적다고 무시하면 발림....

임란은 역시 장남답게 강력한 소환술을 사용한다...범위도 중범위에 침묵 효과까지있다능...그리고 엘가의 특수기인 마안은 적을 마비시키는데 고성능....서몬에서는 마비=사망...을 의미한다

....말을 저렇게 해도 의외로 좋은넘들....장남 임란은 고문소환사, 차남 김란은 헌병대장이니 정말 뭉개버리고 싶으면 주인공들 따위는 쉽게 뭉갤듯......뭐 대충 아야도 떠돌이라는 소리를 듣고 동료가 된다....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아래선택지를 택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서....리프레가 드디어 간장과 된장을 손에 넣는다....귀계는 왜국하고 조낸 닮았단 설정이니 아카네가 줬다능.....성문앞에 있는 안경녀....이 마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을 묻는데.....

바놋사의 뒤를 캐러 북슬럼으로....그곳에는 요 묘한 색귀가 있어서 뒤를 미행.....하지만 눈치챈듯 기어나오라 하기에 기어나갔더니만;; 이 남자가 말한 애들은 아야와 가젤이 아닌 이 시커먼 애들;;;;; 3명이서 싸운다;;; 이색귀들 조낸 짜증나는게 전부 횡베기 무기라 대기형태를 반격으로 해 봐야 손해만 볼뿐...

요 둘은 청의 파벌에 속하는 소환사로 이 마을에 보옥을 찾으러 왔다는데....

요한 색귀들이 공장에서 놀고있다는 정보......바놋사였다능.....바놋사가 들고있는 보옥은 매마(魅魔)의 보옥이라는 물건으로 자유자재로 악마소환이 가능한듯....근데;; 매마?? '魅'를 꼭 매로 읽어야 하나?? 딴 소리는 없는건가 모르겠네;;

일단 주변에 악마들이 보이고;; 바놋사도 소환술가능...하지만 MP문제 땜시 1회용이나 마찬가지;;;

미모자의 소환술....미모자도 그렇고 바놋사도 그렇고 서몬나이트에서 소환술 위주로 육성하면 개피본다는걸 보여준다...양쪽다 중범위, 중위력의 고성능 소환술이지만.....바놋사는 1회, 미모자는 2회 사용하면 끝;;;; 좋으면 뭐해;;
엘가 렙20에 클래스 체인지....떠돌이 소환수에서 메트랄로....뭐 큰 의미는 없다능;;

일단 오늘은 열심히 싸웠으니 낼 말하자며 집에가는 일행들.....리프레와 야회화를하면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 나온다..서몬나이트 세계에서 소환사들이 가진 성은 완전 신분증 수준이라 그 성을 가진 인물의 출신지, 어느 속성의 소환사인지 알려준다네;; 그러다가 카시스의 성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간에 번외편이 들어있어서 포스팅이 무지 늘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