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르세르크 35권
이야.....이거 뭐 계속 흥미진진하군요....요정왕의 섬을 찾아 떠난 항해는 어떻게 될지...드디어 자신의 나라를 손에 넣은 그리피스는 어떻게 될지....캐스커는 원래대로 돌아올지....다만 이야기 전개가 좀 늘어지는듯 해서 약간 거슬리던데..큰 문제는 아니죠;;

2. 울프가이
아...씨바.....병신스런 만화....아니 뭐 중학교 교실에서 젖중딩이 칼을 휘드르고 늑대인간인 주인공이 그걸 가볍게 피하는 모습이나  그걸보며 해석하는 일진(?)같은 '보통 중학생'의 모습은 정말 어이가 뒤통수를 때리죠;;
소년만화중 허세물도 좀 인기있는 장르긴 하지만 이딴만화는 소년만화를 보는 중고딩들의 수준을 완전 병신으로 보고있다는 증거죠;;

3. 틈새(ハザマ)의 노래
......마족과 하프인 주인공의 아버지가 재혼.....새엄마의 딸은 천사와 하프.....ㅋ 뭐 이정도야 걍 넘어갑시다...

4. 차이나 걸
단편만화.....이건 제법 재미나게 봤습니다. 뭐 드라마 소재수준이니....중화요리집에서 일하는 중국녀(아빠를 찾아 일본으로 온)와 그녀에게 반한 엘리트 회사원의 이야기....단편수준으로는 괜찮습니다. 예전에 감상을 쓴 포티씨와 에비스씨같은 씨발레즈년 만화보다 훨씬, 수억배 현실감이 있어서 이야기 몰입도 쉽고;;

5. 누라리횬의 손자
...예전에 감상을 썼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이건 뭐....단순한 조폭물;; 주인공 및 요괴들의 싸움은 전혀 의미가 없죠;; 그냥 조폭+능력자배틀물입니다....닭살돋는 허세묘사가 좀 있습니다만....뭐 기본적으로 요괴(능력자)배틀물이니 젖절한 허세는 애교로 보는거죠;;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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